사랑의식탁

오늘 주말 특식은 소고기 야채 찜

샤부샤부와 비슷해요 물이 없다는 차이점.

배불리 먹어도 살 안 찌는

야채 많이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

맛도 좋고 살 안 찌고 배불리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샤브용 소고기가 있기에

백종원의 야채 찜이 생각나서

한번 해봤어요.

역시 백종원 레시피는 실패가 없다는

자기 입맛에 맛게 하면 될 것 같아요.

야채 때문에 포만감이 금방 배부르네요.

집에 있는 야채들로 하면 될 것 같아요.

단 콩나물은 비린내가 나서 절대 사용불가.

숙주가 아삭한 게 맛도 좋아요.

야채는 어울리는 것 맞추어서 해주면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은 야채만 먹음 싫어하니까

월남쌈 페이퍼 준비해서 싸먹음 맛있어요.

정말 포식했어요.

코로나땜에 심란한 주말

쉽고 금방할수있는 음식 맛나게 해서 드세요.

재료

소고기 샤브용, (대패나 차돌박이 좋아요) , 숙주, 양배추, 느타리버섯, 청경채, 당근, (고구마, 애호박)

전 숙주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소스는 연겨자 소스나 , 간장소스 만들면 될 것 같아요.

간장소스-간장 4T , 식초 2T, 청양고추 2개, 설탕 1T , 고춧가루 1t, 물 1T - 다 넣고 섞어준다.

1. 야채 씻어서  당근, 양배추는 채 썰어주고 느타리는 찢어준다.

2. 고기는 키친타월로 핏물 제거해준다.

3. 큰 볼에 야채를 다 넣고 섞어준다.

4. 찜기 위에 야채 깔고 고기 올리고 야채_고기순으로 2번 반복해준다.

5. 물이 끓는 솥에 올리고 고기만 익으면 꺼낸다. 5~7분

야채가 너무 익으면 맛이 없어요.

6. 월남쌈에 싸서 먹음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