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식탁

대청소할 데가 있어 청소를 과하게 했더니 피곤피곤~

이럴 땐 달콤한 초콜릿케이크

딸 줄려고 만들었었는데 그때 사진을 안 찍었네요.

정말 맛있었는데요 ㅠ

초코를 쓰고 남은 게 있어서 겉 부분에 부어주었더니 너무 맛있었어요.

많이 달지 않고 당도가 딱 좋은 달콤함

요번엔 혼자 먹을 거라 정성이 부족했나 봐요 ㅎ

딸 주었던 거보단 10프로 모자라는 맛이지만 강추드리는 맛이에요.

모두모두 좋아할 맛있는 케이크 만들어볼까요~

재료

달걀노른자 3개, 설탕 30g, 소금 조금, 바닐라에센스 2g , 우유 50g , 식물성오일 25g , 박력분 50g , 코코아파우더 15g 

베이킹파우더 2g , 베이킹소다 1g  

머랭(달걀흰자 3개 , 설탕 50g )

휘핑한 초코 생크림

생크림 100g, 설탕 10g, 코코아파우더 10g

뿔이 생기면 완성

휘퍼로 약간 섞어주다

주걱으로 섞어 마무리 

예열된 오븐에서 170도에서 40분 정도 구워준다

꼬지 테스트

생크림 짜는 주머니에  넣어놓는다

초코크림위에 슈가파우더 뿌려준다

초코크림은 좋아하는 깍지 끼워서 마음대로 장식해 보세요.

당일보다 냉장고 넣어두었다 다음날 먹으면 더 맛있어요.

정말 추운 날씨예요.

외출하고 왔더니 몸이 얼었어요.

추운데 있다 집에 돌아오니 몸이 풀려서 그런지

자꾸 잠이 솔솔 ~

오늘 저녁국은 

추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얼큰하고 시원한 소고깃국

국 매일 끓이는 것도 고민

한입 먹으면

칼칼하니 아~좋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국

오늘은 요 소고깃국 한번 끓여보심 입맛 돌아오실 거예요.

말이 필요 없는 국

반찬도 많이 필요 없죠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토란대 꺼내서 먼저 무쳐놓았어요

그래야 간이 들어 더 맛나요

재료

소고기양지 600g , 토란대 100g, 느타리버섯 70g, 무 200 g, 청양고추 2개

다진 마늘 1 , 생강 약간

고춧가루 3T, 물 1.3L, 국간장 2T, 사골국물 300g, 콩나물 100g, 소고기다시다 약간, 대파 큰 거 1대

토란 삶을 때 된장 약간 풀고 삶으면 알레르기 반응이 없어진다고 하네요.

물, 사골육수 한봉 같이 넣고 끓여준다

한번 끓으면 불을 줄이고 끓여준다

토란대 무칠 때 간이 들어가 있어서 보면서 입맛에 맞게 해 주세요

청양고추가 들어가 칼칼한 게 정말 맛나요

여기에 밥 말아먹음 한 끼 든든한 식사죠~

날이 많이 춥네요.

외출했다 들어오니 잠이 솔솔 

피곤함이 가득한데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일인

누가 시키지도 않은데 쉬지를 못하고 또 머핀을 만들고  ㅎ

그러나 정말 맛있는 머핀이에요.

당근 주스하려고 샀는데 

신랑이 좋아하는 당근 머핀 만들어주었어요.

섞기만 하면 되는 머핀

크럼블은 많이 만들어서 냉동고에 두었다 쓰면 편해요.

사과머핀 만들 때 올려도 되고요.

맛있어 선물로도 좋아요.

올드패션님 레시피참조했어요

재료 9개 분량

달걀대란  2개 , 흰 설탕 60g , 머스코바도 60 g, 소금 2g, 중력분 160g, 베이킹파우더 6g,

시나몬파우더 3 g, 녹인버터 50g, 포도씨유 50g, 당근 120g, 구운 피칸 45g, 바닐라에센스 3g

크림치즈필링

크림치즈 200g, 슈가파우더 20g, 레몬즙 4g

시나몬크럼블

버터 43g, 박력분 60g, 아몬드가루 20g, 설탕 25 g, 시나몬파우더 1g, 소금한꼬집

시나몬크럼블 만든 후 

크림치즈필링 만들고 반죽 만들면 돼요.

당근 채 썰어 다지고 피칸도 다져놓는다.

실온버터에 가루재료 넣고 손바닥으로 부슬부슬 비벼준다

주걱으로 살살 섞어준다

무화과 재미없으면 패스해도 돼요

전 당근 케이크 만들 때 꼭 넣어줘요 무화과잼이랑 궁합이 잘 맞는 거 같아요.

꼬치테스트 후 꺼내주세요

바로 먹으니 촉촉한 게 맛있어요

식어도 맛있네요

크림치즈가 들어가 당근머핀이 고급지네요.

곶감 선물 받아서 와인 안주하려고 몇 개 싸봤어요.

딸내미도 오구해서 분위기 좀 내볼까 해서요~

집에 샤인머스켓도 있어서 넣어봤는데 상큼한 게 너무 괜찮아요.

이쁘기도 하구요.

바로 먹을 거면 과일 넣어서 해도 좋아요.

이제 설이 얼마 안 남아서 

예쁘게 만들어 

설 선물로 너무 좋을 거 같아요.

호두말이랑 곶감단자 만들 생각이랍니다.

냉동실에 두었다 하나씩 곶감 빼먹듯이 심심할 때 간식으로 좋을 것 같아요

강추드려요

만들기도 쉽고 재료만 있음 금방 만들어요.

재료 

곶감 8개, 호두 적당히, 크림치즈 200g

씨제거 후 곶감을 편편하게 펴준다

여러 개 겹치기 힘들면 하나씩 하셔도 돼요.

씨를 제거한 뒤 단지모양으로 모양내고 안쪽에 시나몬 약간 뿌려준다

샤인머스캣 윗부분 살짝 잘라준 후 넣어준다

톱질하듯 살살 잘라주세요.

너무 예쁘죠?

맛도 좋아요.

요즘 제주에서 많이 나오는 유기농 레몬

제철이고 손질하기 쉬워서 레몬에다 생강 넣고 청 만들었어요

피로회복제이면서 상큼하고 맛있는 레몬

3kg 사서 레몬제스트도 만들고 즙도 만들었다가 제빵에 사용하려고 

열심히 만들었어요.

청도 여름에 음료로 등산갈때 가져가도 좋아요.

날씨도 들쑥날쑥 

왠지 몸도 피로해지는 기분

이럴때 

상큼하고 건강에 좋은 레몬생강청 만들어볼까요~

전 따로 레몬만 넣어 레몬청도 만들었어요

아이들은 생강을 안 좋아해서요

재료

레몬 10개 생강 600 설탕 1100

미리 병은 소독해 놓아요.

생강즙은 미리 전분 가라앉게 준비해 준다.

전 냉동실에 갈아놓은 게 있어서 준비.

살려고 했더니 생강이 너무 안 좋아서 냉동으로 사용했어요.

레몬은 유기농이라 물에 소다 식초 조금 넣고 담갔다 씻어서 물기다 닦아주었어요.

전분이 가라앉으면 윗물만 청에 넣어준다.

생강 200g은 얇게 채 썰어준다.

씨를 빼주어야 쓰지 않아요

음 향이 너무 좋아요

생강즙도 넣어준다

실온에 두었다 이따금 저어주면서 설탕이 녹으면 병에 넣어준다

잘 숙성시켜서 맛있는 음료로 마셔야겠어요.

흐린 하늘

기분이 다운 ~

이럴 땐 달달한 초코머핀

많이 달지 않으면서 초코청크 올려서 씹히는 맛과 이쁨 콕콕 

선물하기도 좋은 머핀이죠

강추드리는 초코머핀 

아이들도 많이 많이 좋아할 거예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 빨라서 좋아요.

설에 선물해도 좋을 것 같아요.

한번 만들어 볼가요~

재료 (8~9개)

버터 145g, 다크커버춰 90g , 달걀 150g, 흰 설탕 100g, 머스코바도 50g, 소금 2g, 바닐라빈에센스 약간

생크림 50 g,박력분 160g, 베이킹파우더 4g, 베이킹소다 2g, 코코아파우더 35g, 초코칩 20~30g 토핑용

섞어준 후 40도 온도유지해 준다

머핀 크기에 따라 온도 틀리고 오버베이킹 하면 딱딱해져서 맛없어요

꼬지 테스트해서 꺼내세요.

신랑이 꺼내자마자 하나 뜯어먹었어요.

맛있다며 사진 안 찍었다고 하니까 얼른 제자리 ㅎㅎ

직장인시절 경양식집에서 많이 먹던 함박스테이크

돈가스와 인기많았던 음식이죠

요샌 경양식집 보기 힘든 거 같아요.

고향에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던 경양식집도 없어진 지 오래되었네요.

시간이 없어 들리지는 못하고 지나가면서 아직도 영업을 하고 있네 

추억을 생각하면서 간판을 보곤했는데 없어져서 아쉬운 마음 

좋아하는 음식이라 만들어보면 약간 퍽퍽해서 아쉬웠는데 어느 분 레시피 보고 따라 했더니

너무 맛있게 되었어요.

함박스테이크 실패확률 없어요

만들어 두었다 샌드위치 패티로 사용해도 너무 좋아요.

부드러우면서 풍미가 너무 맛있어요.

강추드려요

재료

다진 소고기 150g, 다진 돼지고기 150g, 양파 1개, 양송이버섯 3개, 올리브유 약간

고기양념

빵가루 1/2컵, 달걀 1개 , 우스터드소스 1T, 케첩 1T, 머스터드소스 1/2T , 다진 마늘 1t,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소스재료

버터 1T, 물 1/2컵, 돈가스소스 3T , 케첩 2T ,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전 4배로 만들었어요

아들이랑 나누어 먹으려고요.

비닐장갑에 기름을 약간 묻힌 후 적당한양을 뭉쳐서 양쪽손으로 왔다 갔다 반죽모양을 잡아준다

먹을 거 빼고 나머진 랩에 포장해서 냉동보관했어요.

어느 정도 익으면 뒤집어서 놓고 뚜껑 덮어 익혀준다

야채가 반정도 익으면 패티같이 넣고 소스랑 버무려 주세요

병원 갔다 늦는 바람에 한 접시 예쁘게 밥이랑 세팅하려고 했는데

급해서 그냥 ㅠ

맛은 엄지 척 이에요. 

맥주 한잔 하면서 안주로 먹었더니 너무 맛있어서 과식했어요.

간단하게 샌드위치 패티로도 좋아요.

정말 추운 날씨네요

공기가 차서 금방 손이 얼얼해요

이런 날 따뜻한 수프가 저절로 생각나요.

영양가 만점이면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스튜

요새 신랑은 아침에 요거에 밥 조금 말아먹고 출근하네요.

몸에 부담도 안가고 아침에 먹기가 좋은가 봐요.

아이들도 밥 말아주면 리소토 맛이 나서 좋아해요.

빵이랑 곁들여도 좋고요.

추운 날 가족을 위해서 따뜻한 수프 한번 끓여보세요.

요새 야채값이 너무 사악해서 야채는 집에 있는 거 어울리는 거로 사용하심 

좋을 거 같아요.

재료

소고기부챗살 400 , 당근 1개, 양파 1개 , 새송이버섯반 개, 마늘 7개, 토마토 2개,

홀토마토 1컵케첩 6T, 우스터소스 3 T, 치킨스톡 2T, 후추 약간

야채는 집에 있는 거 사용하세요 

고기도 전 집에 부챗살이 있어서 사용했어요 

토마토가 있어 2개 넣고 홀토마토는 조금 넣고 토마토소스를 넣었어요.

모자라는 간은 소금 약간 넣어주세요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준다

물은 재료가 잠길 정도 넣고 

케첩, 홀토마토, 버섯, 우스터소스치킨스톡 2큰술, 월계수잎 넣고 한번 끓으면 불 줄여서 끓여준다

약불에 놓고 뭉근하게 50분 끓여주었어요

토마토를 안 넣을 경우 물을 조금 더 넣어주세요.

국물에 쌀밥을 넣어 먹으니 완전 리소토 맛이네요 

좀 더 걸쭉하게 끓여서 바게트빵이랑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