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인데 한여름 날씨
몸도 처지고 기분도 꿀꿀
입맛도 없어지네요.
올해는 빨리 날씨가 더워지는 듯
더우니까
입맛도 없고 소화도 잘 안되고
운동을 안 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부드러운 달걀탕 만들었어요.
여러 야채와 달걀이 들어가
영양가도 좋고요.
한 끼 식사로 너무 좋네요.
맛도 있고요.
남녀노소 다 좋은 건강식이네요.
백종원의 중국식 달걀탕 만들었어요.
추천하고 싶은 메뉴예요.
재료
슬라이스 햄 4장, 양파 반개, 게맛살 4개, 새송이버섯 1개, 당근 조금. 표고 2개
파 1개 (냉동파만 있어서 반 개 정도 넣었어요), 달걀 3개, 굴소스 1T , 간장 2T
전분물 ( 전분 1T, 물 1T, 섞어준 뒤 사용할 때 섞어서 넣는다)
1. 야채와 햄은 채 썰어 주고 맛살은 찢어준다.
2. 달걀 풀어준다.
3. 팬에 기름, 파 넣어주고 파 기름 내다 햄, 표고버섯 넣고 볶아준다.(말린 표고 불린 거라 일찍 넣어줌)
4. 조금 볶다가 나머지 야채 넣어주고 굴소스, 간장 넣고 살짝 볶다가 물 넣어준다.
5. 물은 재료가 잠기도록 넣어주면 돼요.
6. 한번 끓으면 간 보고 소금으로 추가 간하고 게맛살, 전분물을 넣어주며 좋아하는 농도로 만들어주세요.
7. 달걀 풀은 물을 넣어주고 저어주지 말고 불은 꺼준다. 참기름 넣어주면 완성.
부드럽고 맛있는 달걀탕
아침에 먹어도 부담 없이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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