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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하루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게
기분 좋은 하루네요.
칼칼하고 매콤한 고기
상추쌈 먹고 싶어
대패 삼겹에 대파듬쁙넣고 볶았어요.
가까운 지인분들이랑 간단하게 먹어도 좋은 레시피예요.
예고도 없이 손님 초대를 잘해서
젊었을 땐 정말 스트레스였는데
이젠 여유가 생기네요.
요런 음식이 푸짐하고 밥반찬이나 안주로도 굿.
간단하게 볶기만 하면 되니까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음식이에요.
마땅하게 반찬없을때도 좋은 요리.
재료
돈 덜미살 500g, 양파 반개, 대파 3개, (대파채 정육점에서 서비스), 마늘 20알, 양배추 2 주먹
고기 양념(고추장 2T , 맛간장 1T , 생강술 1 T)
양배추, 대파 양념 (고추장 2T , 초고추장 2T ), 초고추장만 넣고 해도 돼요.
1. 고기에 양념해준다.
2. 야채 씻어 준비해놓는다.
3. 팬에 고기 마늘 편 넣고 볶다가 양파 넣고 볶아준다.
4. 고기가 80프로 익으면 야채에 양념 넣고 무친 후 넣어준다.
5. 야채는 생으로도 먹는 거라 조금만 볶다가 고춧가루 , 참기름 조금씩 넣어주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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