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요리~볶지말고 무쳐먹어요. 어묵무침 :: 사랑의식탁
반응형

어묵무침

어묵 좋아하는 우리 집

어묵은 다들 좋아하실 것 같아요.

학교 다닐 때 도시락 반찬으로도 많이

가지고 다녔는데.

질리지 않는 반찬 중에 하나인듯해요.

 

김치찌개에 넣어 끓여도 맛있고요.

어느 재료량도 궁합이 잘 맞는 거 같아요.

그중에 볶음을 제일 많이 해 먹는 듯

매콤하게 해서 김밥에 넣어도 좋고요.

점심에 신랑이랑 무침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어묵 무침은 여름에 해 먹기 좋은 반찬이에요.

더운데 볶지 않아도 되니까요.

한 번씩 이렇게 무쳐먹어도 새로운 반찬이 되어요.

 

 

재료

어묵 6장, 파프리카 1/4쪽, 청양고추 1개, 파조 금

소스 - 맛간장 1T (간장 1T , 미림 1T ), 액젓 1T , 올리고당 1T , 마늘 1t. 설탕 1t , 고춧가루 3~4T

간장과 달달함은 좋아하는 스타일로~

 

1.어묵은 좋아하는 스타일로 잘라준다.

2.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거나 끓은 물을 부어서 데쳐도 돼요. 편한 방법으로 하세요.

 살짝 데쳐야 쫄깃해요.오래 데치면 맛이 없어져요.

3. 야채도 어묵이랑 같은 모양으로 썰어준다.

4. 소스를 다 섞어서 어묵에 한 큰 술 넣어 먼저 무친다음 야채 넣고 나머지 소스 넣어 무쳐준다.

입맛에 맞게 소스넣어주세요. 전 만든 거 다 넣어주었어요.

5. 통깨 넣어서 마무리해준다.

 

 

재료준비

 

어묵은 끓는물에 넣어 살짝 데쳐낸다

오래 데치면 맛이 없어지니까 5~10초 만에 꺼내서 체에 밭쳐주세요.

 

체에 받쳐 물기제거

 

야채채썰어준비해준다

 

맛간장,액젓

 

고추가루 넣어준다

 

들기름넣어준다

 

양념장 한큰술넣어서 무쳐준다

 

어묵먼저 소스넣어 무쳐준다

 

야채넣어서 무쳐준다

 

통깨넣어서 마무리해준다

 

어묵무침 완성

파프리카가 들어가 상큼 아삭한 게 맛있어요.

 

어묵김밥

신랑은 어묵무침 넣고 비벼먹고

전 깔끔하게 어묵김밥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청양고추가 들어가 좋아하는 매콤함이 입안을 감도는 게

자꾸 먹게 되는 김밥이에요.

반찬 만들기 귀차니즘일 때 요렇게 김밥으로 해도 좋아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