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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굽다 보면 흰자가 많이 생길 때가 있는데 그럴 때 할 수 있는 베이킹 중의 하나
튀일 만들기 ~
전병처럼 고소한 자꾸만 손이 가는 튀일이에요.
바삭바삭한 게 견과류도 들어가 건강에도 좋은 간식거리예요.
그래도 이따금 시판 과자 먹고 싶어 사 먹긴 해요.
매일 만들기도 그렇고 귀차니즘에 ㅎㅎ
튀일이 프랑스 전통과자라고 하네요.
정말 간단한 재료네요.
최대한 얇게 부쳐야 바삭하고 맛있어요.
굽는 시간에 따라 식감의 차이가 많이 나요. 노릇하게 바삭 구워야 돼요.
종이 포일 사용하지 마시고 꼭 테프론 시트 시트나 실리콘 매트 사용해야 돼요.
재료
흰자 2개(70g), 설탕 50 g, 박력분 7g, 무염버터 20g, 슬라이스 아몬드 85g
1. 흰자를 거품기로 풀어주다 설탕 넣고 섞어준다.
2. 박력분 넣고 섞다 버터, 아몬드 넣고 섞은 뒤 냉장 1시간 둔다.
3. 팬에 테프론 시트지 깔고 아주 얇게 올린 뒤 180도 15분 굽는다.
보면서 꺼낸다. (전 사각틀 올리고 재료 넣어서 펼쳐주었어요)
반죽이 약간 질었나 봐요.ㅠ( 큰 달걀이라 )
달고나 색처럼 되어야 바삭바삭해요.
바삭하고 맛있는데 여름엔 습기 때문에 금방 눅눅해져요.
겨울에 해 먹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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