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는 것이 살짝 추워요, 해님 보면 따뜻할 것 같은데 ~
대신 바람이 차니까 하늘이 파란게 구름 한 점 없이 이쁘네요.
이런 맑은날 산에 가면 좋을 텐데 같이 갈 동무가 없네요.
노란 개나리 꽃이 흔들리는것이 날이차서 그런가 개나리가 조화같이 보이네요.ㅎ
오늘의 베이킹은
통통한 빼빼로 친구라고 할가요?
색감도 이쁜 황치즈로 만들었어요.
한입 베어 물면 입안이 꽉 차는 느낌이 좋아요.
촉촉한 게 맛도 있고요.
빼빼로 데이 때 만들어 선물해도 좋은 아이템이에요.
그냥 선물해도 이쁘고요.
초콜릿으로 아이랑 여러 모양으로 꾸며도 예뻐요.
미술공부도 되고 아이랑 시간 보내기도 좋고 맛도 있고요.ㅎㅎ
재료
박력분 80g , 황치즈가루 20g , 아몬드가루 20g, 베이킹파우더 2g
달걀 90g , 우유 20g, 버터 90g, 설탕 80g. 초콜릿 펜 또는 녹인 초콜릿으로 데코
미리 버터, 달걀 실온 보관.
팬에 버터를 발라준다.
아몬드가루 없으면 박력분 20그람 더 넣어주면 되고, 우유 대신 생크림 넣으면 더 맛있어요.
데코 초콜릿은 잘 굳는 커버춰가 좋고요( 영어 초콜릿이나 노브랜드 꺼도 괜찮아요)
잘 녹는 거 데코 하면 포장할 때 묻어서 안 좋아요.
1. 버터를 크림색으로 휘핑 후 설탕을 넣고 휘핑한다.
2. 달걀을 2~3번 나누어 휘핑한후 우유 넣고 휘핑.
3. 가루류를 체 쳐서 넣고 주걱으로 섞어준다.
4. 팬에 팬닝 후 160도에서 20분 구워준다.
5. 식힘망에 식혀준다.
그냥 먹어도 되고 초콜릿으로 데코 해주면 이뻐요.
하루 지나 먹으면 촉촉한 것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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