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안 좋아
당근을 많이 먹는 편이에요.
요리할 때도 액세서리처럼
꼭 필요한 재료이기도 하죠.
당근에 함유된 비타민 A 성분이 망막에 붉은빛을 감지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네요.
전 김밥에도 당근을 많이 넣어요.
김밥 쌀 때 밥에 당근 볶은걸 넣어
비벼 싸도 정말 맛있어요.
눈이 안 좋으신 분은 김밥 쌀 때
밥에 넣어 싸서 드셔 보시길 권해봅니다.
무화과 잼을 당근케이크에 넣으면
더 맛있어요.
섞기만 하면 끝
정말 쉽고 맛있는 당근케잌
디저트로 좋아요.
틀에 따라 빵도 되고 고급진 케이크도 만들 수 있고
전 집에서 먹을 거라 편하게 사각틀에 구웠어요.
1호 원들에 구워 케이크로 하셔도 돼요.
재료
중력분 130g, 설탕 (흰 설탕 50g, + 흑설탕이나 마스코바도 40g )
시나몬 파우더 5g, 베이킹파우더 3g, 소금 2g, 무화가 50g(없음 패스)
당근 150g, 달걀 2개 , 식물성 오일 120g, 바닐라 익스트랙 5ml
호두 50g, 피칸 50g (견과류 집에 있는 걸로 사용)
170도 예열 후 35분
틀이나 집 온도에 따라 틀리니 보시면서 꼬지 테스트해보시면 돼요.
당근은 다져 놓는다.
1. 포도씨유에 달걀, 바닐라 익스트랙 넣고 섞은 후 설탕 넣어 섞어준다.
2. 가루 재료 채 쳐 넣어준 뒤 무화가 잼, 견과류, 당근 넣어 섞어준다.
3. 틀에 넣어 구워준다.
꼬지로 찔러서 반죽이 안 묻으면 잘된 것이에요.
무화과 향이랑 견과류의 씹히는 맛이
맛있는 당근 빵이에요.
원틀에 구워 크림치즈 휘핑해서 올려주어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