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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된장 넣고 나물로 많이 무쳐먹는 머위.
나물도 맛있어요.
머위 김치 처음 먹어봤는데
약간 쌉스름 하면서 아삭아삭한
식감이 맛있네요.
또 새로운 음식은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서
조금만 사서 만들었어요.
시골에 살면 갓 나온 머위
뜯어서 담그면 더 맛있는데
슈퍼에서 사서 할려니 키가 좀 커요.
아직 연할 때라 위안 삼으며 한 봉지 샀어요.
재료
머위 500g, 물 5컵 소금 1/2컵
양념
고춧가루 2T, 고운 고춧가루 2T, 멸치액젓 3T, 고추 효소 2T, 다진 마늘 1T, 파3 T, 찹쌀풀 2T, 육수물 3T
싱거우면 소금으로 추가
효소 없으신 분은 설탕이나 매실청 넣어주시면 돼요.
1. 머위는 한 개씩 깨끗이 씻어준 후 줄기 쪽 섬유질을 벗겨주었어요.
부드러운 식감, 고구마순 껍질 벗기듯이 하면 돼 요.
2. 잠자기 전에 소금물에 담아두었어요.
3. 아침에 깨끗이 2번 헹군 후 채반에 건져두었어요.
4. 찹쌀풀 조금 만들어준다.
5. 먹기 좋게 3등분 해서 준비했어요.
6. 양념 다 넣고 맛있게 무쳐준다.
7.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해주면 돼요.
냉장고 3일 두었다 먹으니 맛있어요.
입맛 돋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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