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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간단하게 깐풍 두부 만들어봤어요.
혼자 먹을 거라 두부 반모만 ~
두부는 무슨요리든 다 맛있고 건강에 좋은 반찬인 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사두는 식재료죠.
밥대신 시원하게 맥주 한잔.
안주로도 좋아요.
심심하게 해서
청양고추 넣었으면 매콤한 게 더 맛있을 건데 없어서 패스.
전분 묻혀서 구우니 쫀득하네요.
전 튀김가루랑 섞어서 구웠어요.
야채도 집에 있는 거 사용하세요.
요새 야채값이 너무 비싸요.
겉은 쫀득 속은 부드러워요.
모두가 좋아할 맛이에요.
요리프로에 나온 깐풍 두부 만들어볼까요.
재료
두부 한모, 파 썰은 거 2T , 마늘 1T , 생강 조금, 청고추 1개, 홍고추 1개, 참기름 1T, 후추 조금.
집에 있는 야채 사용(파프리카, 양파 조금)
소스 - 간장 1T , 식초 2T , 굴소스 1/2T , 물 2T , 맛술 1T , 설탕 2T , 고운 고춧가루 T
1. 두부는 깍둑 모양으로 썰어서 소금, 후추 뿌려둔다.
2. 야채 썰어서 준비해준다.
3. 소스 재료 다 넣어서 섞어둔다.
4. 두부에 전분가루 묻혀서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사방 다 구워준다.
5. 팬에 파, 마늘, 기름 넣고 볶아주다 야채 넣어 살짝 볶다가 소스, 두부 넣어
양념이 고르게 베이도록 볶아준다.
6. 마지막으로 참기름, 후추 약간 뿌려준다.
떨어뜨려서 구워야 돼요, 전분이라 서로 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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