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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밥

간단하면서 쉽고 맛있는 무밥

무가 맛있을 시기죠

시원하면서 달큼한 게 

반찬 만들기 귀찮은날 더 좋은 무밥

재료도 간단 

밥하는것도 쉽고

하루쯤 편안히 한 끼 해 먹고 싶을 때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어린 시절 많이 먹던 밥이라 

요새는 옛날생각나서 해 먹죠.

무만 넣어도 되고

표고 말린 게 있어서 넣었어요.

생표고 넣어도 좋아요.

영양가 있게 표고도 있음 넣어주세요.

고기 맛이 나니 더 좋은 듯

소고기 있음 양념해서 같이 넣어도 좋아요.

집에 있는 재료로 맛있게 준비해보세요.

 

재료

 

무 200g, 표고버섯 3개

소스

간장 3 집간장 1 마늘 약간, 참기름 1 , 깨소금 1 고춧가루 2 , 홍고추 1개 , 파약 간_섞어준다.

 

1. 무는 1cm 굵기로 채 썰어준다.

2.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채 썰어 소금 약간 넣고 무쳐준다.

3. 불린 쌀에 무, 표고 넣고 밥을 해준다.

밥물은 다시, 멸치육수 넣어도 되고 다시다 한 조각 넣어서 밥을 해주어도 돼요.

4. 소스 재료 다 넣고 섞어준다.

 

무준비

 

얇게 채썰면 뭉그러지니까 약간 두껍게 채썰어준다

무는 더 추가해주어도 돼요.

 

말린 표고는 물에 불렸다 채썰어준다

 

채썬 표고에 소금 약간넣고 조물조물

 

 

쌀은 밥솥에 물넣고 불려준다

평소 밥하던 물보다 조금만 적게 넣어주세요.

무에서 물이 나오는 거 감안.

 

불린쌀에 무,표고넣어 준다

 

양념장재료 넣고 섞어준다

 

무밥완성

말린 표고라 물이 나와서 색이 약간 노르스름하네요.

 

무밥,간장

 간장소스가 너무 맛있어요.

신랑은 맛있다며 2그릇 클리어~ㅎㅎ

아이들한테도 건강 밥해주세요.

크면 어릴 때 엄마가 해주던 무밥이 생각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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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말랭이 완성

 

딸 볼 겸 반찬도 갔다 줄 겸 해서 딸이 좋아하는 반찬, 간식, 몇 가지 만들었네요.

혼자 일다니면서 밥 챙겨 먹기 힘들 텐데 조금이라도 수월하라고 반찬 만들어 줄려고요.

바쁜 딸내미 해줄게 이런 것 밖에 없네요.

사랑하는 말과 응원의 메시지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집을 떠나 혼자 생활해보는 게 아이들의 로망인 거 같아요.ㅎ

잔소리 별로 안 하는데도 결혼 전에 혼자만의 생활을 해보고 싶은지 고생이다 싶은데도 아이들은 좋은가 봐요.

그러면서도 만났다 헤어질 땐 울고 그러네요.

그 마음 알죠 신혼 땐 엄마 전화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고 그랬는데, ㅎㅎ

딸이 그러는 거 볼 때마다 어릴 때 제 생각이 많이 나요.

재료 볼가요?

 

마른 무말랭이 100g, 고춧잎 50T, 고춧가루 4T, 고운 고춧가루 2T, 찹쌀밥 3T, 멸치액젓 4T, 간장 3T, 물엿 3T, 소금 1T(보면서 추가)

대파 조금.

1. 고춧잎은 미리 뜨거운 물에 불려났다 삶아놓아요.(너무 푹 삶으면 안돼요)

2. 무말랭이는 식혜 물에 불리면 연해져서 좋아요(치아가 안좋아서 식혜물에 불려서 짜지 않고 그냥 무쳐요)

그렇다고 푹 물러지지는 않으니 걱정 안 하셔도 돼요.

3. 무말랭이에 고춧가루를 넣고 미리 많이 주물러놓는다.

4. 찹쌀풀, 액젓, 마늘 , 간장, 물엿 넣고 무치다가 소금으로 간 보면서 한다.

 

간이랑 고춧가루는 기호에 맞게 더 넣으시면 돼요.

진한 색을 좋아하면 액젓을 덜 넣고 간장을 더 넣으면 색이 진해요.

깔끔한 색 좋아해서 간장 대신 액젓이랑 소금으로 간했어요.

단거 좋아하시면 물엿 더 추가하시면 돼요. 단짠단짠이 맛있긴 한데 단걸 안 좋아해서요

식혜는 어머니가 주신 거 냉동 보관했다 사용했어요, 시판 용사서 써도 돼요.

 

 

고추잎뜨거운물에 담가놓기
불린고추잎 삶아놓는다
물에 한번씻어 물기빼기
식혜물에 불리기
3~4시간 불린다
고추가루먼저넣고 주물러놓는다
찹쌀밥에 앶젓넣고 갈아준다
찹쌀풀 마늘넣기
고추잎, 파준비
재료다넣고 무치기
무말랭이 완성

반찬 1개 완성 ㅎㅎ

그다음은 주문한 진미채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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