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에 왔지만 아직 낮에는 덥네요.
벚꽃잎도 바람에 한 잎두 잎 떨어지는 것이 덥다 덥다 외쳤던 여름이 가는 것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오늘은 생각만 하고 있던 브리오슈 만들었어요.
진작 만들어 먹을 거 후회되는 빵맛이에요.
너무 맛있어 배부른데도 자꾸 먹게 되는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것이
입에서 녹아요.
요건 만들고 바로 먹는 것이 더 맛있어요.
배고플 때 만들어 드세요.
과식하게 된답니다.
폭신, 부드러우면서 버터향과 달콤함이 너무 좋아요.
재료
강력분 260g, 박력분 40g, 설탕 50 g, 소금 6g, 이스트 6g, 찬달걀 150g, 찬물 50g, 버터 90g
토핑
큐브모양 버터 개당 4g , 설탕 빵 1개당 20g 뿌려준다.
손가락으로 눌러준 후 2배 발효시켜 준후 굽기 전에 버터 넣어주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발효시켜 주는 와중에 버터가 너무 녹아서요.
설탕 좋아하는 만큼 뿌려주면 될 거 같아요.
190도 예열 후 구워주세요
부드럽고 달콤함이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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