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레시피' 카테고리의 글 목록 (15 Page) :: 사랑의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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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빵

커피 향이 가득 퍼지는 주말 오후

커피 향이 너무 좋아요.

빵 굽는 내내 방향제가 따로 없네요.ㅎ

앙증맞은 모닝빵

딸기 콩포트랑 같이 먹으려고 모닝빵 만들어봤어요.

과일치즈랑 먹어도 맛있고 뭔들 안 어울리겠어요.

찐한 양촌리 커피와

뜨거운 모닝빵 한쪽에 즐거운 주말 오후를 보내고 있어요.

 

덥지만 바람이 살살 부니 괜찮네요.

집에만 있으니 자꾸 해 먹을 것만 생각하게 돼요.

주전부리할 생각만 나니 살찌는 건 시간문제

그래도 가까이 산이 있어 먹은 만큼 움직여주어야겠죠.

 

날씨만큼이나

기분 좋은 일이 있어요.

신랑이랑 커플반지 드디어 맞추었어요.

그렇게 하자고 해도 손 답답하다고 안 하더니

이제야 하네요.ㅎㅎ

별것도 아닐 수 있지만 전 기분이 너무 좋아요.

매일 할 수 있는 심플한 반지로

금으로 하자고 해서 노란 금반지로 했어요.

 

커피 모닝빵 재료 볼가요.

 

재료

강력분 300g, 마스코바도 50g, 소금 3g , 달걀 1개 미지근한 우유 150g, 인스턴트커피 10g, 이스트 3g, 버터 30g

 

 

반죽기에 강력분,이스트,소금넣어준다

 

데운 우유에 커피넣어 녹여준다

 

머스코바도,달걀넣어준다

 

커피녹인 우유넣어주고 돌려준다

 

버터준비

 

반죽이 뭉쳐지면 버터넣어준다

 

볼에 반죽담아 1차발효해준다

 

가스를 빼준후 8등분 나누어준다

둥글리 기한 후 15분 랩 덮어 둔다.

 

가스빼준후 둥글리기해서 팬에 담아 2배가 되게발효해준다

 

발효된 반죽위에 강력분가루 뿌려준다

예열된 오븐에서 180도 12~15분 구워준다.

 

식힘망에서 식혀준다

딴짓하다 위에 색이 나오면 포일을 덮어주어야 되는데 늦게 덮었네요 ㅎ

 

쭉~결이 예쁘게 나오네요

 

커피모닝빵

향기로 한번 맛으로 한번

맛있는 모닝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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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채무침

은근히 더워지는 날씨네요.

하루 종일 뿌연 하늘

비 올듯한 풍경

미세먼지가 매일 심하네요.

차에 내려앉은 먼지가

먼지가 얼마나 심한지 말해주네요.

거기에 송화가루 까지 내려앉아 더러움을 추가하네요.ㅎ

 

밖에 나가기 싫고

반찬은 없고 오래간만에 냉장고 파먹기.

항상 준비해놓는 황태

황태로 좋아하는 무침을 하기로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인 황태 무침

무얼 해 먹어도 맛있는 황태죠~

손님 오실 때도 필수 밑반찬인 무침

너무 맛있어요.

 

보들보들

고소한 황태 무침

간단하면서 맛있는 황태 무침 만들어볼까요.

 

재료

 

황태 100g , 양파 반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실파 약간

들기름 30g, 참기름 30g, 고운 고춧가루 2T, 간장 30g, 참치액 1T, 미림 1T, 설탕 1T, 마늘 1T, 물엿 30g, 통깨 약간

 

빨리 못드실 경우 조금씩 해서 먹는 게 좋아요.

 전 둘이라 황태50g만 사용했어요.

들기름, 참기름, 간장, 물엿만 15g씩 넣어주고 나머지 양념은 그대로 넣어주었어요.

 

1. 황태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놓는다.

2. 양파는 채 썰고 고추는 작게 썰어놓는다.

3. 황태에 들기름, 참기름, 고운 고춧가루, 간장, 미림, 설탕, 마늘 , 물엿 넣고 무쳐준다.

4. 야채 넣고 섞어준다.

 

황태준비

 

황태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들기름을 넣어준다

 

참기름 넣어준다

 

참치액젖 넣어준다

 

고운고추가루 넣어준다

 

설탕넣어준다

 

단 음식 안 좋아해서 설탕 조금만 넣어주었어요.

 

야채준비해준다

 

마늘넣어준다

 

야채넣고 섞어준다

 

황태무침

보들보들 고소한 황태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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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무침

어묵 좋아하는 우리 집

어묵은 다들 좋아하실 것 같아요.

학교 다닐 때 도시락 반찬으로도 많이

가지고 다녔는데.

질리지 않는 반찬 중에 하나인듯해요.

 

김치찌개에 넣어 끓여도 맛있고요.

어느 재료량도 궁합이 잘 맞는 거 같아요.

그중에 볶음을 제일 많이 해 먹는 듯

매콤하게 해서 김밥에 넣어도 좋고요.

점심에 신랑이랑 무침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어묵 무침은 여름에 해 먹기 좋은 반찬이에요.

더운데 볶지 않아도 되니까요.

한 번씩 이렇게 무쳐먹어도 새로운 반찬이 되어요.

 

 

재료

어묵 6장, 파프리카 1/4쪽, 청양고추 1개, 파조 금

소스 - 맛간장 1T (간장 1T , 미림 1T ), 액젓 1T , 올리고당 1T , 마늘 1t. 설탕 1t , 고춧가루 3~4T

간장과 달달함은 좋아하는 스타일로~

 

1.어묵은 좋아하는 스타일로 잘라준다.

2.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거나 끓은 물을 부어서 데쳐도 돼요. 편한 방법으로 하세요.

 살짝 데쳐야 쫄깃해요.오래 데치면 맛이 없어져요.

3. 야채도 어묵이랑 같은 모양으로 썰어준다.

4. 소스를 다 섞어서 어묵에 한 큰 술 넣어 먼저 무친다음 야채 넣고 나머지 소스 넣어 무쳐준다.

입맛에 맞게 소스넣어주세요. 전 만든 거 다 넣어주었어요.

5. 통깨 넣어서 마무리해준다.

 

 

재료준비

 

어묵은 끓는물에 넣어 살짝 데쳐낸다

오래 데치면 맛이 없어지니까 5~10초 만에 꺼내서 체에 밭쳐주세요.

 

체에 받쳐 물기제거

 

야채채썰어준비해준다

 

맛간장,액젓

 

고추가루 넣어준다

 

들기름넣어준다

 

양념장 한큰술넣어서 무쳐준다

 

어묵먼저 소스넣어 무쳐준다

 

야채넣어서 무쳐준다

 

통깨넣어서 마무리해준다

 

어묵무침 완성

파프리카가 들어가 상큼 아삭한 게 맛있어요.

 

어묵김밥

신랑은 어묵무침 넣고 비벼먹고

전 깔끔하게 어묵김밥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청양고추가 들어가 좋아하는 매콤함이 입안을 감도는 게

자꾸 먹게 되는 김밥이에요.

반찬 만들기 귀차니즘일 때 요렇게 김밥으로 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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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볼쿠키

밥보다는 간식을 자주 찾다 보니

밀가루를 줄여야지 하면서도 자꾸

뭔가를 만들게 되네요.

설탕 양을 많이 줄여서 만든다고 해도

좋아하는 밀가루를 줄일 수가 없네요.

 

설탕 양을 줄이니 제품이 잘 나오지는 않지만

맛은 괜찮으니 위안을 삼으며 먹고 있어요.

 

시간이 좀 있어서 오랜만에 슈가볼 만들어봤어요.

자주 만들어 먹는 쿠키 중 하나예요.

재료도 간단하고 섞기만 하면 되니까

수월해서 자주 먹는 듯

 

전에 슈가볼 배우러 오고 싶다는 분이 계셨는데

 인연이 안돼서 알려드리지 못했네요.

무엇이든지 경험이 중요하듯

베이킹도 핑거 팁이라고

조그만 팁이 중요한 거 같아요.

그걸 알고 싶어 배우러 다니지만요.

 

자꾸 해봐야 느는 것 같아요.

실패해야 다음엔 보충을 하거든요.

 

맛있는 쿠키 만들어 볼가요

선물로도 좋아요.

 

 재료

버터 60g , 슈가파우더 20g 소금 조금, 바닐라 익스트랙 조금. 박력분 90g, 호두 35g

데코 슈가파우더 1T

 

1. 실온의 버터에 슈가파우더 넣고 섞어준다.

2. 소금, 바닐라 익스트랙 넣고 섞은 다음 박력분 체 쳐 넣어준다.

3. 다진 호두 넣어 섞은 뒤 냉장숙성 1시간 해준다.

4.170도 예열 오븐에 15~20분 구워준다.

5. 식혀준 뒤 슈가파우더를 묻혀준다.

 

실온의버터 준비

 

버터 휘핑한뒤 슈가파우더 넣어 섞어준다

 

소금,바닐라 ,박력분 체쳐 넣어준다

 

피칸 다져준다

 

반죽 적당히 섞은뒤 다진 견과류 넣어준다

 

반죽을 냉장 1시간 둔다

 

적당한 크기로 동그랗게 굴려서 팬에 올려준다

170도 예열된 오븐에서 15~20분 구워준다.

 

식힘망에 식혀준다

 

볼에 쿠키넣고 데코 슈가파우더 묻혀준다

 

쿠키완성

달콤하면서 고소한 쿠키

아이들 행사 시에 친구들한테 선물하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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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볶음

오랜만에 익산 볼일 보러 갔다가

자주 가던 마트 들러 봤어요.

역시 요새도 다른 곳보다 저렴한 야채들

야채 욕심에 이것저것 사고

여기 오면 꼭 사는 청경채

전 청경채 보면 반찬 할 재료가 있어도 사게 되는 것 같아요.

야채의 특별한 맛보다는 여러 재료에 쓰이고

김치 해서 먹으면 입맛 돋구워주어서 정말 좋아하는

야채중 하나예요.

 

김치도 맛있지만 볶음도 좋아해요.

별 힘도 안 들이고 럭셔리한 요리가 되니까요.

맛도 있고요.

괜히 있어 보이는 반찬중 하나예요.

손님 요리에도 좋아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맛난 음식으로 기분 업되 보세요.

 

재료

 

청경채 8개, 굴소스 3T , 맛간장(또는 진간장) 3T , 파 2T , 설탕 1t , 물 4T  , 전분 1T

 

 

청경채가 커서 4등분 해주었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면 돼요.

 

찬물에 10분 담가두었다 깨끗이 씻어준다

찬물에 담가놓으면 이물질이 많이 떨어져요.

3번 정도 헹구어 주시면 돼요.

 

끓는물에 밑둥부터 넣어준다

청경채를 약간 데쳐줄 거예요.

 

소금조금,식용유1큰술 넣어서 살짝 데친후 꺼낸다

청경채는  살짝만 익힌 후 꺼내놓으면 잔열로 조금 더 익어요.

너무 익히면 맛없어요.

 

 

굴소스 3큰술

 

설탕1작은술

 

물5큰술

 

맛간장3큰술 넣어준다

 

냄비에 소스재료넣고 전분가루 1T 넣어준다

녹말가루 풀어준 후 약불에서 저어준다.

 

파썰은거 2T넣어준다

소스가 걸쭉해지면 불 끄고 파 넣어 섞어준다

 

접시에 예쁘게 담아준다
소스를 청경채위에 올려주고 깨를 조금 뿌려서 장식해준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아삭한 게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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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칼칼한 오이배추물김치

 

 

입맛 없는 요즘

시원하고 칼칼한 물김치 하나만 있어도

밥맛이 돌아오죠.

기본 반찬으로 해놓아도 좋은 물김치

오이랑 알배추 섞어서

맛있고 시원한 물김치 만들어봤어요.

집안 행사에도 자주 등장하는 물김치예요.

 

요새 날씨가 감기 들기 딱 좋은 날이네요.

춥다가 덥다가 ㅎ

변덕쟁이 날씨지만

예쁘게 피어나는 꽃들보니 기분이 좋아요.

알록달록 피는 철쭉꽃

앙증맞게 올라와있는 야생화

꽃들만 눈에 들어오네요.

나이 먹어서 그런가? ㅎㅎ

 

시원한 김치만들어 볼가요?

 

재료

알배기배추 작은거 한통, 오이 3개, 빨강 파프리카 반개, 홍고추 1개, 배 1개, 양파 반개, 무 1/3개, 청양고추 3개, 새우젓 1T

뉴스가 1t, 매실청 50g,

밀가루풀- 밀가루 1T 물 300g 넣어 끓여준.

 

1. 배추는 다듬어서 소금 5큰술, 물 조금 넣어서 재워놓는다.

2. 오이는 깨끗이 씻어준 후 4 등분해서 안에 씨를 제거해준 뒤 소금 1큰술 넣어주고 뜨거운 물을 끓여 넣어준다.

3.20분 정도 두었다 채반에 건져준다.

4. 배추도 많이 절이지 않아도 돼요 줄기가 구부렸을 때 구부려지면 돼요.

5. 무, 양파, 배, 새우젓 믹서기에 넣고 물 좀 넣어 갈아준다.

6. 면포에 국물을 걸러준다.

7. 국물에 물 1리터 넣어서 소금 6큰술 매실청 뉴스가, 밀가루풀 넣어 간을 본다.

8. 배추, 오이, 홍고추, 피망, 청양고추 넣어준다.

9. 하루 실온에 두었다 냉장 보관해주세요.

 

배추준비
큰거는 먹기좋게 4등분해준다
줄기만 소금넣고 물조금넣어절여준다

줄기만 따로 소금 넣고 물 100미리 넣어서 20분 절인 다음 잎 넣어서 같이 절여주면 절이기가 수월해요.

 

 

오이 깨끗이 씻어서 준비

 

4등분해서 씨를 제거해준다

 

4등분 잘라준뒤 소금1큰술 넣어비벼준다

 

뜨거운물을 바로 넣어 20분둔뒤 체에 걸러준다

 

배,무,양파,대파준비

 

믹서기에 야채넣고 새우젓1큰술넣어준뒤 갈아준다

 

밀가루풀 쑤어준비해준다

 

피망,홍고추 씨빼고 썰어준다

 

면보에 야채걸러준다
오이 절인배추 씨어 채반에 건져놓는다

 

야채물에 오이 배추넣어주고 소금넣어주며 간을 맞춰준다
매실청넣어준다

 

뉴스가 1작은술 넣어준다

소금간이랑, 단맛은 좋아하는 대로 넣어주세요.

설탕을 넣으면 물이 죽죽 걸쭉해져서 물김치 할 때는 설탕 넣으면 안 돼요.

뉴스가 넣어야 깔끔하게 단맛 유지해줘요.

 

하루 실온 보관한 뒤 냉장 보관해서 드시면 돼요.

 

오이배추물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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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야채빵

벌써 금불이네요.

한주가 후딱

꽃들도 피었나 싶기도 전에 지고

아쉬운 마음만 드네요.

요샌 거리에 철쭉 보는 재미.

여러 가지 밝은 꽃으로 활짝 웃으려고 준비 중이네요.

우리 일상도 웃음 퍼지는  평범한 나날이 되길~

 

자투리 야채가 많아 치즈빵 만들었어요.

야채도 많이 들어가니 맛있네요.

야채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나게 먹을 거예요.

집에 있는 야채들로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이 먹을 경우 더 잘게 다져서 만들면 좋을듯해요.

햄도 들어가서 더 맛있어요.

햄은 언제나 진리죠.

파는 꼭 넣어주셔야 돼요. 향이 너무 좋아요.

대파 스콘도 좋아하는데 베이킹이랑 대파가 너무 잘 어울려요.

 

그럼 재료 준비해볼까요

 

재료

양파 60g, 대파 60g , 당근 60g , 스팸 50 g

 

강력분 200g, 따뜻한 우유 190g, 녹인 버터 30g, 소금 4g , 이스트 4g , 달걀 1개

모차렐라 치즈 140g

 

1. 야채는 작게 썰어서 준비해준다.

2. 달걀에 소금, 설탕 넣고 섞어준 다음 강력분, 이스트, 우유 넣고 섞어준다.

3. 녹 인버터 넣어주고 야채 넣어 섞어준다.

4. 팬에 넣어준 후 2배가 되도록 발효시켜준다.

5. 발효된 반죽 위에 모차렐라 치즈를 뿌려준다.

6. 예열된 오븐 180도에서 20~25분 구워준다.

 

 

 

야채준비
잘게 썰어준다
달걀에 소금,설탕넣고 가볍게 섞어준다

 

비정제 설탕 넣었더니 색이 약간 노르스름해요

흰 설탕 사용하면 색감이 더 예뻐요.

 

달걀물에 강력분 넣어준다

 

이스트 넣어준다

 

우유는 약간 따뜻하게 준비해준다

 

우유넣어주고 섞어준다

 

녹인버터준비

 

버터넣고 섞어준다

 

다진야채 넣어준다

 

3호틀 사각팬에 유산지 깔아준비해준다

 

야채골고루 섞어준다

 

틀에 반죽을 넣어준다

 

따뜻한 곳에서 2배로 발효시켜준다
모짜렐라치즈 준비

 

위에다 뿌려준다
180도에서 20~25분 구워준다

중간에 포일을 덮어주었어야 되는데 잠시 잊고 있는 사이 반항심으로 익어버렸네요.

 

치즈야채빵

쭉쭉 늘어나는 치즈와 야채의 풍미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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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나물

맛있는 전 구워 먹고 남은 당귀로

나물로 무쳤어요.

정말 맛있는 나물로 탄생

전이랑 장아찌 담가만 먹었는데

살짝 삶아서 된장넣고 무쳐서

밥 비벼 먹으니 완전 맛나네요.

입맛 없을 때 밥 한 공기 뚝이에요.

 

여성한테 특히 좋다고 하니

자꾸만 먹게 되네요.ㅎ

잠깐만 먹을 수 있으니 더 아쉬워요.

가격도 비싸지만 한철 잠깐이니 보약 먹는 셈 쳐야죠.

재주문했어요.

장아찌랑 삶아 냉동보관하려고요.

조금 실험 삼아 삶은 거 냉동보관 해났어요.

질겨지지 않을까 걱정돼서요.

결과 올려드릴게요.

집간장 넣고 무쳐도 맛있지만 된장 넣고 무쳤어요.

삶아 냉동보관은 별로였어요.

두고 먹어볼려고 실험삼아 냉동보관했봤더니 조금 질기네요.

장아찌로 담아 두고 먹어야겠어요.

 

재료

삶은 당귀 2 주먹,  된장 2T, 고추장 1T , 참기름 1T , 마늘 1t , 깨소금 약간

 

집된장만 사용하시는 분은 1큰술 넣어 보고 더 첨가하세요.

전 집된장과 시판 강된장 반씩 섞어서 양념해놓은 거라 짜지 않아요.

간은 항상 조금씩 넣어보고 추가하시는 게 좋아요.

 

물에 담가놓는다

물에 담가서 먼지랑 이물질이 가라앉게 30분 이상 둔다.

 

끓는물에 소금조금 넣어준다

 

물에 넣고 1분에서 1분 30초간 뒤적여주며 삶는다

나물류는 너무 삶으면 맛이 없어요.

줄기가 약간 두꺼우니 물에 담가 손으로 만졌을 때 쉽게 눌러주면 된 거예요

양에 따라 다르나 1분 30초 정도 삶으니 딱 좋았어요.

 

찬물에 휑구어준다

 

먹기좋게 2~3번 썰어준뒤 된장넣어준다

 

고추장 넣어준다

된장과 고추장은 2:1 정도 섞어주면 좋아요.

 

마늘 넣어준다

 

깨소금,참기름 넣어준다

조물조물 무쳐준다.

 

당귀나물

밥 비벼서 평소 양의 배를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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