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식탁

비도 보슬보슬 내리고 

선물할 곳이 생겨서 만든 단팥빵

부드럽고 예쁜 단팥빵

너무 맛있어요

갓 꺼내서 따끈할 때 먹으니 맛이 2배~

다른 레시피로 한번 해봤는데 그땐 실패했었는데 

요번에 너무 맛있게 되어 기분이 좋아요.

맛도 좋고 모양도 이쁘고 앙금도 달지 않고 좋아요.

시판 팥이랑 집에서 만든팥이랑 반반 섞어했더니 달지 않아 좋아요.

기호에 맞게 섞어서 하면 좋을것 같아요.

팥앙금도 수분을 완전히 날리지않고 하니까 촉촉한 게 완전 만족입니다.

만드는 과정도 재밌고 신랑이 좋아하는 빵이라 자주 해 먹을 것 같아요.

재료

강력분 390g ,중력분105g , 이스트 6g , 설탕 78 , 물엿 7g , 소금 6g , 탈지분유 15g , 물 125g , 우유 125g ,

달걀 75g, 버터 75 g, 숙성반죽 50g(생략가능)

참깨나 흑임자 약간

팥앙금 180g 6개 만들어 놓는다.

꽃빵이 싫으면 작은 원형빵으로 하셔도 좋아요.

전 꽃빵 3개 작은 거 6개 했어요.

1. 반죽기에 버터 뺀 재료 다 넣고 돌려준다.

2. 재료가 섞이면 버터 넣어준다.

3. 볼에 꺼내서 2배가 될 때까지 발효시켜 준다.

4. 가스 빼낸 뒤  6개로 나누어 둥굴리기 해준 뒤 15분 발효.

5. 길게 밀어준 뒤 앙금을 길게 만들어 한쪽에 두고 한번 반죽을 입혀주고 나머지 부분은 칼집을 넣어준다.

6. 돌돌 말아준다.

7.4개만 꽃모양으로 만들고 나머지 반죽은 6개로 조그마하게 만들었어요.

8.1시간 발효뒤 예열된 오븐에서 180도에서 15~20분 굽는다

1.5cm 정도로 적당히 잘라주면 돼요. 돌돌 말아준다

작은 건 안에 앙금 넣고 오므려주면 돼요.

위에 우유 발라준 뒤 통깨를 뿌려준 뒤 예열된 오븐에서 15~20분 위에 구움색 보면서 꺼낸다.

뜨거울 때 꼭 드셔보세요 맛이 2배랍니다.

장미모양 롤빵 

이쁘고 크림을 많이 넣어 정말 맛있어요.

신랑을 위해 두 개는 롤치즈 넣어 주었더니 

커스터드 크림들어간게 더 맛있다고 하네요 ㅎ

선물해도 너무좋을 빵이에요.

크림이 밖으로 탈출했어요. 많이 넣었더니 

그래도 먹을 때 좋아요.

크리스마스 때 선물해야겠어요.

커스터드와 크림치즈의 만남이 부드러우면서 달콤하네요.

따뜻할 때 먹으니 정말 요새 먹은 빵 중 젤 맛있어요.

정성이 들어간 빵이에요.

아이들과 만들어도 재밌을듯해요.

모양 만들기도 쉬워서 같이하면 좋아하겠어요.

꽃처럼 예쁜 롤빵 만들어볼까요?

재료

강력분 320g , 설탕 20g, 소금 4g, 이스트 5g, 달걀 1개 따뜻한 우유 180g, 녹인버터 30 g

크림재료

달걀노른자 1개, 설탕 20g, 바닐라빈 페이스트 2g, 옥수수전분 6g, 따뜻한 우유 100 g, 크림치즈 100g, 설탕 10g

1. 반죽기에 밀가루, 설탕, 소금, 이스트, 달걀, 우유, 녹인버터 넣고 돌려준다.

손으로 할 경우 섞어준 후 15분 치대 준다.

2. 볼에 넣고 비닐랩을 덮어 따뜻한 곳에서 1시간 발효한다.

커스터드크림 만들기

3. 달걀노른자에 설탕과 바닐라빈 넣고 섞는다. 

4. 옥수수전분 넣고 섞은 다음 따뜻한 우유 넣으며 섞어준다.

5. 냄비에 부어 약불에 걸쭉해질 때까지 저어주며 끓인 다음 볼에 담아 랩을 덮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6. 반죽의 기포를 제거하고 9개로 나눈다.

7. 둥글리 기한 후 비닐 덮어 15분 발효한다.

8. 커스터드크림, 크림치즈, 설탕 넣어 휘핑해 준다. 짜는 주머니 넣어준다.

9. 반죽을 밀어 4곳을 자르고 가운데 크림을 짠 다음 한 잎씩 붙인다.

10 오븐팬에 간격을 약간 띄운 후 비닐랩 덮어 2배로 발효시킨다.

11. 윗면에 우유를 바르고 예열된 오븐에 175도에서 20분 굽는다.

우유 넣어 섞어준 후 약불에 올려 끓여준다.

위에 우유 발라준다.

예열된 오븐 170도에서 20~25분 구워준다.

쌀쌀한 날 먹기 좋은 뜨끈한 부대찌개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부대찌개 좋아하는데 여러 가지 해봤지만

양념도 간단한 게 너무 맛있어요

캠핑 갈 때도 재료 준비 다해서 밀 키트처럼 

해가지고 가니까 편하고 맛있고 좋아요

밥반찬으로 술안주로도 기가 막히네요

딸한테  알려주려고 먹은 지 얼마 안 되지만 

또 해 먹었어요

집에 가서 반찬 없을 때 해 먹으라고요 ㅎ

치즈가 신의 한 수인듯해요

신랑이 치즈를 싫어했는데 여기에 들어간 건 거부감이 없나 봐요

맛있다고 ㅎㅎ

찌개거리 고민이실 때 해보세요

강추합니다

완성사진을 분명히 찍었는데 안 보이네요 ㅠ

캠핑 갈 때 저렇게 해서 가지고 가면 편하고 좋아요.

재료

양배추 1/8통, 마늘 크게 3T, 스팸 작은 거 1통, 소시지 종류 2가지 , 대파 1대, 양파 반 개, 체다치즈 2장, 육수 1L

베이크드 빈스 듬쁙4T , 케첩 2T, 밀떡 약간, 고추장듬쁙1T, 고춧가루 1T, 간장 1T, 멸치액젓 1T, 설탕 1t, 후추 약간

베이크드는 없어서 패스 안 넣어도 맛있어요.

매운 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1개 

사리곰탕 라면수프로 육수, 전 시판 곰탕 육수 사용했어요.

1. 양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대파 어슷썰기, 양파 약간 굵게 채썰기

2. 긴 소시지는 얇고 길게 어슷썰기, 줄줄이 비엔나는 먹기 좋게 스팸은 0.5cm 썰기

3. 팬 중앙에  양배추 옆으로 소시지 이쁘게 어긋나게 한 칸씩 올려주고 양배추 위에 다진 마늘 ,치즈 올려준다

4. 양념 다 넣어 섞어둔다. 양념은 반만넣고 마지막에 간맞춘다.

5. 육수 넣고 끓여준다.

씻은 양배추 물기 빼고 올려준다

마늘 많이 넣어야 맛있어요.

양념장은 2/3 넣고 끓인 후 마지막에 추가로 넣어준다.

김장김치들 다 하셨죠?

포스팅이 늦었네요 ㅠ

포기김치 다하고 배추 쭉쭉 찢어서 굴잔뜩넣어  만든 게 사진을 못 찍어 아쉬워요

치우고 배고파 수육에 같이 먹다보니 ㅎㅎ

맛있는 김치를 

배 에 저장만 했네요

아들하고 둘 이하다 보니 손도 모자라고 

허리가 아프다보니 절임배추 40킬로 하는 것도 힘드네요

예전만큼 만두를 안해먹으니 조금만 했어요

아이들도 많이 가져가질 않아서 김장하는 게 반이나 줄었어요

약간 매콤하니 너무 맛있게 되었어요

아이들 온다고해서 한 포기 꺼내서 찍었어요

밤새 두었다 김치냉장고에 넣었는데 맛이 들었네요

뜨거운 밥에 먹음 밥도둑이 따로 없는 듯

요번엔 젓갈 종류를 작년보다 많이 넣었더니 시원하고 감칠맛이 도는 게 

너무 흡족하네요

복잡해 보이지만 하나씩 순서대로 하면 쉽답니다.

맛있는 김장김치 담아볼가요~

재료

절임배추 20 kg

육수재료

무 700g,  양파 700g, 대파 300g, 멸치 똥 제거 200g, 다시마 60g, 북어 2개, 고추씨 50g, 통후추 5g, 물 5l

찹쌀풀 재료

찹쌀 200g , 육수 1.5L

마른 고추 불리는 재료

건고추 250g, 육수 700ml

믹서기에 가는 재료

불린 건고추, 양파 1kg, 생강 100g, 마늘 800g, 배 1kg

김치소재료

믹서기에 간 양념, 찹쌀풀, 채썬무4kg, 생새우 400g, 청각 200g, 쪽파 800g, 갓 800g, 고춧가루 1.2kg,

새우젓 200g, 멸치 진젓 300 g, 북새 우 100g, 까나리액젓 400g, 매실청 350g, 설탕 100g, 통깨 100g

1. 절임배추는 채반에올려 물기를 빼준다.

2. 육수를 만들고 찹쌀풀을 만든다.

3. 믹서기에 재료를 갈아주고 김칫소를 만든다.

4. 배추에 김칫소를 넣어준다.

무채는 1개만 채 썰고 나머지는 갈아서 사용했어요.

좋아하는 쪽으로 하시면 돼요.

간 보시고 싱겁다 하시면 소금으로 간해주시면 돼요.

제 입맛엔 딱 좋아서 추가로 간 안 했어요.

솥이 작아 두 군데로 나누어 육수를 끓였어요.

밥으로 해서 넣어도 상관없어요.

배는 갈아서 냉동실에 넣어둔 거 사용했어요.

생새우는 다져서 넣어준다,

생강, 마늘, 설탕, 매실청, 까나리액젓, 나머지 육수 넣고 섞어준다.

통 깨끗이 닦아준다

베란다에 6시 가정도 둔 다음 냉장 보관한다.

양념도 딱 떨어지게 맞고 간도 맞고 기분 좋게 김장이 끝나서 기분이 좋아요.

양념이 남으면 냉동실에 두었다 봄에 김치 해먹을 때 쓰면 좋아요.

오란다 만들어 선물하려는 중에 핫한 까불이도 만들었어요

하루 걸러 하나씩 만들었더니 피곤이 ㅎㅎ

이젠 일만드는게 무서워요

체력이 안따라주어서요..

마음이랑 몸이랑 따로 놀아요 

까불이 오란다 만드는 거랑 비슷해요

버터가 들어가서 향이 좋네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오란다

많이 만들어 선물도 하고 딸도 줄려고요.

1킬로만 사도 많이 만들 수 있어요.

4킬로부터 판매하니까 옆에 분들하고 나누면 좋아요.

과일 말린 게 있어서 모양 만들어 봤어요.

너무 예뻐요~

부드럽고 견과류 넣어서 고소한 오란다예요.

재료

오란다(퍼핑 콩) 250g , 견과류 60g , 조청 120g, 물엿 30g, 설탕 30g, 소금 1g, 물 15g, 무염버터 16g

딸기, 파인애플 말린 거, 감태 약간

1. 팬에 조청, 물엿 , 설탕, 소금, 물, 버터 넣고 중 약불에 젓지 말고 둔다

2. 끓을 준비 하면 저어준 뒤 보글 끓으면 불 줄이고 오란다랑견과류 넣어준다.

3. 빠르게 섞어주며 실이 생기면 완성 틀에 넣어 모양 만들어주면 된다.

젓지 않는다

틀에 퍼핑 콩 1/3 넣어준 다음 꾹꾹 눌러 모양 만든 다음 꺼낸다

네모난 틀에 담아 모양 만들어도 좋아요.

모양은 만들고 싶은 곳에 빠르게 펼쳐서 모양 잡아주어야 돼요.

금방 굳으니까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그래도 찬 공기 마시며 실외 운동하고 왔어요.

요즘 핫한 까불이 오란다 만들어봤어요

연말이라 선물할려고 만들었는데 

혼자 만들려니 바쁘네요 ㅎㅎ

쌀강정 만들고보니  다른 것 만들어 같이 선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란다도 만들게 되었는데 일이 커져버렸네요.

모양은 도넛 틀에다  넣어 만들었어요.

그냥 먹는 것도 맛있지만 보기도 좋고 더 맛있어요.

일반 오란다도 만들고 완전 공장 차렸냐고 신랑이 놀리네요.

연말 왠지 설레는 기분도 들고 또 한 살 먹을 생각하니 서운한 마음도 드네요.

기분 좋은 연말 선물 만들어 보세요.

재료

까불이 과자 100g , 다진 땅콩 50g, 조청 50g , 올리고당 15g , 황설탕 15g, 버터 7g, 물 1T

견과류는 넣고 싶은 걸로 50g 대체해도 된다.

1. 팬에 조청 , 올리고당, 황설탕, 버터, 물 넣고 젓지 말고 끓으려고 하면 저어준다.

2. 한번 끓으면 과자 땅콩 넣고 섞어주다 실이 생기면 불 끄고 틀에 넣어 모양을 잡아준다.

3. 식기 전에 빠르게 작업해주는 게 좋아요.

땅콩 넣고 찍은 게 없네요.

흑임자 넣어 젓다보면 실 같은 게 생겨요 그럼 완성된 거예요.

아니면 과자가 뭉쳐질 때 ~ 너무 오래 하면 딱딱해져요.

기본 땅콩이 없네요 ㅎㅎ

빠르게 작업하려다 보니 사진 찍기가 힘들어서요 많이 찍은 거 같은데도 작업 사진이 부족하네요.

어렵지 않으니 만들어 선물해보세요.

축구 보면서 한잔 생각에 안주로 만든 

굴전이에요.

야식 당첨된 굴전

축구 이유로 오래간만에 야식을 먹네요

김장하면서 사놓은 굴

탱글탱글한 게 왠지 먹으면 

피부가 좋아질 것 같은 맘이 생기네요 ㅎ

전혀 축구에 관심이 없던 어머니도 축구 보신다고~

열정이 대단하세요.

그만큼 한마음으로 응원 보내는 마음 

간단하면서 맛있는 굴전 만들어볼까요.

매운 거 싫어하시는 분은 고추 빼고 하시면 돼요.

재료

굴 300 , 부침가루 2 , 밀가루 2 , 달걀 2개 노른자 1개, 파 반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깻잎이나 부추 있음 넣어주셔도 돼요.

1. 달걀 풀어준 그릇에 밀가루 넣고 섞어준다.

2. 고추, 파 썰어서 넣어준다.

3. 팬에 식용유 두르고 한수저씩 넣어준다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주세요.

굴은 2번 정도 씻는 게 좋아요.

신랑이 야근 후라 준비 안했냐고 ㅠ  갑자기 서두느라 같이 넣고 쉬리릭~

위에 설명처럼 차례 되로 만드시면 되어요.

중 약불에 구워야 안타요.

굴이 간간해서 양념장은 따로 없어도 될 것 같아요.

맛있는 굴전에 한잔하면서 열심히 응원할게요~

대한민국~ㅉㅉㅉㅉ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셨나요?

다들 음식 준비하느라 바쁘셨겠네요.

오랜만에 가족들 다모이니 좋았어요.

몸은 힘들지만 가족들 만남에 기분은 좋은 명절이죠~

시골서 가져온 머위대 

두 가지 볶음다 맛있어요.

들깻가루 넣은 담백한 기본 머위랑

고춧가루 넣은 매콤한 머위대랑

맛있는 머위대 반찬 만들어볼까요?

 머위대손질은 삶아서 껍질 까면 손질이 쉬워요

재료

머위대 400g, 들기름 2T, 다진 마늘 2T, 고춧가루 2T, 국간장 2T, 진간장 1T, 설탕 약간

1. 팬에 들기름 마늘 넣고 볶다가 머위대 , 고춧가루 간장 넣고 볶아준다.

2. 뚜껑 덮고 약불에 간이 들게 5분 둔다. 수분기가 없으면 물 50g 넣어주세요.

3. 마지막에 파랑 통깨 넣어준다.

부드러운 걸 좋아하시면 약불에 더 두세요.

끓는 물에 소금 1작은술 넣고 굵은 쪽부터 넣어 5분 삶다가 얇은 쪽 넣어 6분 더 삶아준다음

찬물에 담가 둔다

굵은 쪽부터 껍질을 잡아서 밑으로 댕기면 껍질이 잘 벗겨져요.

머위대는 큰 부분은 반나누어서 잘라주었어요.

아삭하면서 맛있는 반찬 

밥 한 공기 뚝딱이네요.

비벼먹어도 맛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