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식탁

해마다 만드는 맑은 대추 생강청이에요.

톡 쏘는 생강 맛과 달콤함이 정말 맛있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건강차예요.

만들어 놓으면 한겨울 든든해요.

만들 때 조금 수고스러워서 그렇지

2kg로만 해도 2병 반 나오니까

넉넉히 하려면 4 키로 하면 좋아요

한겨울 날 수 있어요. 힘도 덜 들고

추운 겨울에 따뜻한 음료로 최고

대추, 생강 향을 같이 마시는 것 같아요.

나이가 익을수록 생강향이 좋은지

전 맑은 생강청이 좋아요.

깔끔해서요.

생강 지옥으로 빠져볼까요? ㅎㅎ

생강찌꺼기로 여러가지 만드는데 액이 빠져서 그런가 말려가루로 사용해봤는데 향이

연해서 전 버려요.

재료

생강 2kg , 대추즙 3봉( 대추 3줌), 흰 설탕 1kg, 비정제 설탕 1kg(흑설탕 1kg)

대추즙이 있어 사용했어요.

1. 생강을 물에 담가놓았다 조금씩 양파망에 넣어 빡빡 문지르면 편하게 껍질 게 거할 수 있어요.

2. 남은 껍질 제거해준 뒤 깨끗이 씻어 슬라이스 해준다.

3. 생강 슬라이스 한걸 물에 3시간 담가 매운맛을 우려낸다.

4. 휴롬에 조금씩 생강을 넣어  갈아준다. 믹서기 사용 시 물이랑 같이 넣어 갈아야 돼요.

5. 생강즙을 그대로 3시간 정도 두어 윗물만 따라서 냄비에 넣어준다.

6. 대추즙도 같이 넣어 끓여준다.

 대추 사용 시 깨끗이 씻어서 냄비에 물 1000ml 넣어서 푹 끓여준다.

대추가 물러졌으면 으깨준 뒤 면포에 놓고 즙을 내준다.

7. 생강, 대추 넣고 팔팔 끓으면 불을 약불에 놓고 수분이 날아가게 해 준다.

8. 생강 대추 물이 2/3 줄어들면 불을 꺼준다.

보면서 좋아하는 농도가 되면 불을 꺼주면 돼요.

되직한 게 맛있게 잘되었어요.

약불에서 눌지 않게만 조심해주시면 돼요.

맛있는 대추 생강청 만들어서 가족 건강 지켜보세요.

우유의 부드러움이 섞여 더 맛있어요. 대추생강라떼~

우유가 차가우니 따뜻한물 조금섞거나 우유 데워서 넣으면 좋아요.

너무 맛있는 라떼 한번 만들어보세요.

생강의 계절이 왔어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생강차

추위에 약해 따뜻한 걸 좋아해서 약간 생강 맛, 새콤, 달콤

맛있는 레몬 생강청을 담갔어요.

신랑이 심심할까 봐 생강을 많이 사 가지고 왔네요.ㅎㅎ

일거리 줄려고 ~

생강이랑 씨름하게 생겼어요.

좋은 차마 셔 좋긴 하지만 생강 일이 많죠.

생강의 좋은 점은 다들 알고 계시리라 믿어요.

딸이 손발이 차가운데 요건 좀 마셔줄련가 모르겠어요.

 몸에 좋아도 아직 생강의 맛을 모르니 ㅠ

열심히 까서 여러 가지 만들어 따뜻한 겨울나야겠어요.

쓰다가 잊어버려서 지금 올리네요.

자몽 엄마 레시피 참조했어요.

재료

레몬 10개, 생강 600g, 설탕 1100g

생강즙 100g만 넣었는데 100g 추가해도 좋을 것 같아요. 생강 맛이 많이 안 나네요.

매운맛 싫어하면 그래도 50g 추가해주어도 좋을 것 같아요.

1. 레몬은 깨끗이 베이킹소다 넣고 빡빡 문 질러 씻은 다음 식초물에 30분 담가 둔다.

2. 레몬을 끓는 물에 한 번씩 굴려 준다음 꺼내 물기를 닦아준다.

3. 레몬 앞부분은 잘라버리고 얇게 슬라이스 한 다음 씨를 제거해준다.

4. 레몬 6개는 슬라이스하고 4개는 즙을 짜준다.

5. 생강을 깨끗이 씻어준 뒤 얇게 슬라이스 해서  물에 3시간 담가 매운맛을 제거해준다.

6. 생강 200그람은 레몬에 넣어주고 나머진 갈아서 즙 100그람만 넣어준다.

7. 레몬 슬라이스 한 것에 설탕, 생강즙, 생강 슬라이스 넣어 설탕이 녹으면 소독한 병에 넣어 보관해준다.

물이 끓으면 레몬을 넣고 잠깐 굴려준다.

레몬 앞부분은 써서 많이 잘라낸다.

새콤달콤 생강, 레몬향이랑 어울려져 맛있네요.

생강의 매운맛이 안 느껴져서 아이들도 잘 마실 것 같아요.

정말 맛있고 향기로운 레몬 생강청이에요.

보들보들 맛있는 핫도그 빵

샌드위치 만들어 먹으려고 만들어봤어요.

그냥 쨈 발라 먹어도 맛있고

샌드위치, 소시지 넣어 핫도그로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나들이 갈 때 만들어가도 좋은 아이템이에요.

신랑 위해 3개는 롤치즈 넣어 따뜻할 때 먹고

나머진 낼 샌드위치 하려고요.

자꾸 샌드위치가 생각나서요 ㅎㅎ

생각나면 먹어야 돼서

소박한 희망인데 먹어야죠.

빵을 너무 좋아해서 걱정이에요.

추워지니 집에서 맛있는 거 해먹을 생각만 하네요.

이제 김장할 날도 며칠 안 남았네요.

김장시즌이라

담주 하려고 절임배추 주문 해났어요.

이젠 집에서 절일 엄두가 안 나요.

편하게 절임배추로 ~

올해는 김장값이 많이 올랐네요.

맛있는 샌드위치용 빵 만들어볼게요.

재료

강력분 300 이스트 6g, 설탕 40g, 소금 6g, 우유 50g, 달걀 1개, 버터 50g, 물 100g

1. 반죽기에 강력분, 이스트, 설탕, 소금 간격 떨어지게 넣어준다.

2. 우유, 달걀, 물 넣어서 10분 반죽해준다.

3. 실온의 버터 넣어준다.

4. 볼에다 반죽 넣어준 뒤 랩 씌워 발효시킨다.

5. 발효된 반죽을 8등분 해준 뒤 둥굴리기 해준다.

6. 15분 랩 씌워 둔 뒤 반죽을 길게 (타원형)으로 밀어준 뒤 돌돌 말아준다.

7. 팬에 올리고 랩 씌워 발효시킨다.

8. 2배로 발효되면 노른자에 물 조금 타서 빵 위에 발라준다.

9. 예열된 오븐에 180도에서 15분 구워준다.

좋아하는 나물밥 중에 하나인 시래기밥

찬 날씨에 따뜻한 나 물밥 먹고 싶어

부드러운 시래기가 있기에 밥으로 고고~

올해는 비가많이와 늦게 심는 바람에 

무청이 잘안되었다고 나오네요.

아직 작년에 어머님이 주신 게 있어서

올해는 준비안해도 될 것 같아요.

시래기 나물이랑

된장에 무쳐 국 끓여놓으면 

시원하고 맛있죠.

영양은 두말할것도 없이 좋고요.

소고기 간 거 조금 넣고 같이 밥했더니 

맛있어요.

아이들에게도 좋은 시래기밥이에요.

고기가 들어가 거부감이 없이 잘 먹을듯하네요.

어릴 때 먹어둔 음식이 크면 추억의 밥이 되죠.

한번 해보세요.

요번에 맛있는 밥 해 먹고 싶어서 돌솥 하나 장만했어요.

누룽지 끓여먹기 정말 좋아요.

재료 (2인용 밥)

시래기 크게 2 주먹, 들기름 2T , 집간장 2T, 쌀 280g, 소고기 간 거 50g(조금 있어서 사용)

고기는 100g , 밥양에 따라 시래기 고기 더추가

쌀은 불려 놓는다

1. 시래기는 잘 헹군 뒤 줄기 부분 껍질을 벗겨준다.

2. 시래기 물을 짜준뒤 들기름 집간장 넣고 주물러 준다.

3. 고기에 소금 약간, 생강술 조금 넣고 밥솥에 넣고 볶다가 시래기 넣어 같이 볶아준다.

4.5분 볶아주다 쌀을 넣어주고 물 넣어 밥을 해준다. 쌀이랑 같은 양의 물을 넣어주면 된다.

5. 밥솥에 따라 물 양이 틀리니 보면서 해주세요.

6. 물이 끓으면 불을 줄이고 밥을 한번 저어준 뒤 약한 불에 놓는다.

7. 뜸 들여주면 완성

8. 간장 맛있게 만들어 곁들여내 놓기.

약한 불에 뜸 들여 준다.

고기가 들어가 고소하면서 씹히는 맛과

시래기와 어울린 맛있는 밥이에요.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맛있을 때네요. 시래기

좋아하는 베이킹 중의 하나

바통 케이크

요번엔 생크림을 넣어 촉촉하면서 묵직한 느낌

정말 맛있어요.

황치즈 넣고 구워도 맛있는데

요것도 맛있어요.

빼빼로데이 때 쿠키 대신 선물해도 좋아요.

후회하지 않을 맛.

포장해서 두었다 아들 오면 줄려구요.ㅎ

오늘 많이 춥네요.

집 공기도 차구 따뜻한 바닥이 그리운 계절이왔네요.

감기 조심해야겠어요.

정말 간단하면서 맛있는 케이크 만들어 볼게요.

재료

녹인 버터 70g, 박력분 100g, 코코아 20g, 슈가파우더 80g, 생크림 150g , 베이킹파우더 2g

장식용 초콜릿 조금

1. 박력분 코코아 파우더 베이킹파우더 슈가파우더 체쳐서놓는다.

2. 가루에 버터 넣고 섞은 뒤 생크림 넣어 섞어준다

3. 짜는 주머니에 넣어 팬에 팬닝 한다 많이 부풀지 않으니까 반죽 팬닝 다해주어도 돼요.

4. 예열된 오븐에 170도 20분 구워준다.

5. 식으면 초콜릿 녹여서 꾸며주며 주기.

추운 날씨

바람이 불면서 저절로 옷깃을 여미게 되네요.

며칠 있음 빼빼로데이.

날도 추워지고 코로나 때문에

신숭한 기분

빼빼로 쿠기 만들어 보면서 기분 내봅니다.

쿠키 반죽 자체가 맛있어서

다르게 만들어도 좋아요.

세 가지 반죽으로 해서

조금 번거로울 수 있지만

한 반죽 나누어서 색을 넣으니까

또 하고 나면 별거 아니지 싶어요.

전 레시피 반 물량만 했어요.

쿠키가 이쁘고 맛있어요.

선물하기 딱 좋은 빼빼로 쿠키입니다.

재료

버터 160g , 달걀 1개 슈가파우더 120g, 아몬드가루 40g , 박력분 90g

박력분 80g. 말차가루 7g

박력분 70g , 코코아 가루 20g

1. 실온 버터를 부드럽게 풀어준다.

2. 슈가파우더 넣고 섞다가 달걀 2번 나누어 넣고 섞는다.

3. 아몬드가루체 쳐 넣고 섞는다.

4. 반죽을 3등분으로 나누어서 크림에(박력분), (박력분 +말차가루), (박력분+코코아 가루) 넣고 반죽해 냉장에 넣어준다.

5. 플레인 반죽은 높이 1, 가로 8cm로 밀어준다

6. 초코, 말차 반죽은 높이 1 , 가로 15, 세로 15로 밀어준다

7. 플레인은 4cm 너비로 잘라준다.

8. 초코, 말차 반죽을 펴서 반듯하게 자른 뒤 위에 플레인 반죽을 달걀물 묻힌 뒤 붙여준뒤. 냉장고에 다시 넣어둔다.

9.1cm로 잘라준 후 170도에서 12분 구워준다.

10. 초콜릿으로 장식해준다.

냉장고에 잠깐 두었다 1cm로 잘라준다.

창밖으로 보이는 단풍잎이

 빨갛고 노란게 너무 이쁘네요.

집에서 단풍 감상하고 지내네요.

지금은 어디를 가도 나뭇잎이 예쁘네요

감색 단풍이

고운 한복 생각이 나네요.

자주 해 먹는 크림새우

너무 맛있어요.

조카 온다고 해서 새우 몇 마리 꺼내

크림새우 만들어봤어요.

집에서 주말 특별식으로 만들어보세요.

 이쁘고 맛있어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조카도 맛있다고 ~

여러 가지 했는데 젤 맛있다네요.

비싼 갈비보다도 맛있다는 ㅠ

재료도 정말 간단해요.

재료

새우 25마리, 양상추 조금(없어도 돼요), 마요네즈 7t , 연유 2T , 레몬즙 1T, 두반장 1t, 튀김가루

1. 새우는 껍질을 깐 뒤 이쑤시개로 내장을 빼주고 씻어서 놓는다.

2. 튀김가루에 물을 넣어 되직하게 만들어준다.

3. 마요네즈, 레몬, 연유, 두반장 넣고 섞어둔다.

4. 냄비에 기름 넣어 온도가 올라오면 새우에 튀김 반죽 묻혀 튀겨낸다.

5. 먹기 전에 다시 한번 새우 튀겨서 소스팬에 살짝 볶은 뒤 새우 넣어 섞어준다.

아이들이 먹는 소스엔 두반장 안 넣는 게 좋아요.

소스를 반반 나누어서 만들면 좋아요.

두반장이 들어가서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어요.

며칠 있음 핼러윈데이네요.

동참은 못해도 재미로 쿠키 만들어 봤어요.

핼러윈데이 유래 정도는 알아야 될 것 같아서 몇 자 옮겨 봤어요.

미국, 영국의 축제네요.

죽은 사람의 영혼이 돌아온다고 여기는 켈트 문화에서 유래했다고 하네요.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쫒기 위해 기괴한 분장과 어린이들은 유령이나 마녀 분장하고

잭 오 랜턴이라는 이름의 호박 등을 켜놓은 집에 찾아가 사탕을 받는 풍습이다.

우린 10월 31일이면 이용의 잊힌 계절을 듣는데 ㅎㅎ

공감하는 분이 계실까요?

우리나라도 핼러윈데이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네요.

아이들은 재밌을 거 같아요.

좋아하는 사탕을 많이 먹을 수 있어서요.ㅎㅎ

사탕 대신 쿠키 만들어 선물해보세요.

귀여운 해골 모양으로요.

센스쟁이 인기 만점 엄마 되어 보세요.

번거로운 거 같지만 금방 만들어요.

전 단순하게 한가지로 했는데 여러가지 색으로

다양하게 만들어보세요.

전 레시피반만 했어요 9개 나오네요.

재료

기본 반죽

버터 60g , 설탕 40g , 달걀 20g , 박력분 120g

초코 반죽

버터 75g , 설탕 55g , 달걀 20g, 박력분 105g, 코코아 파우더20g ,베이킹소다 1g

장식

코코아파우더 조금, 따뜻한 물 조금-물을 조금씩 넣으며 되직하게 만든다.

초콜릿 녹여서  그리는 게 더 진하게 그려질 것 같아요.

1. 기본 반죽인 실온 버터를 휘퍼로 저어준다음 설탕 넣고 섞어준다.

2. 달걀 조금씩 넣으면서 섞어준 다음 박력분넣고 주걱으로 섞어준다음 랩에 싸놓는다.

3. 초코 반죽인 실온 버터를 휘퍼로 저어주고 설탕, 달걀, 가루류체 쳐서 넣어 섞어준다.(기본 반죽이랑 같음)

4. 기본 반죽 13g으로 동그랗게 말아주고 초코 반죽은 15g으로 굴려준 후

기본반 죽은 냉장실 초코 반죽은 냉동실에 20분 정도 둔 후 꺼내 준다.

5. 랩 깔아주고 기본 반죽을 동그랗게 밀어준다음 초코 반죽을 넣어서 감싸준다음 동그랗게 말아준다.

6. 중간을 눌러서 편편하게 해 준다.

7. 예열된 오븐에 160도에서 5분 구워준다.

8. 초코 팬이나 코코아 가루 물에 녹인 후 그려준다.

각 오븐이 틀리니까 익힘 정도 보면서 꺼내세요.

해골이 귀요미~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쿠키예요.

손이 조금 가지만 맛있는 쿠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