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식탁

녹차향과

상큼한 딸기 가득한

크림치즈가 만났어요.

딸이 좋아하는 녹차와 딸기로

예쁘고 맛있는 녹차 딸기 케이크

마침 크리스마스 이브라 갔다 줄려고 만들었어요.

겸사겸사 일 있어 가는 길에 딸, 아들 보고 싶어 딸 집에서 만나기로

하루에 몇 가지씩 좋아하는 거 만들어

아이들 줄 생각하니 행복하네요.

요 케이크는 비밀리에 줄려고요.ㅎㅎ

젤라틴이 들어가지 않아도 크림 형태가 유지가 잘되어서 좋아요.

레드, 그린, 화이트 색갈이 어울려 너무 예쁜 크리스마스 케이크이에요.

어렵지 않아요, 한번 만들어보세요.

제누와즈만 있음 의외로 간단해요.

딸기도 많이 들어가서 맛있어요.

녹차 딸기 케이크 만들어봐요.

재료 (15cm 원형 무스 틀)

녹차 제누와즈 3장, 크림치즈 170g, 생크림 200g, 설탕 20g, 연유 20g

딸기 2팩 준비. 중 사이즈가 좋은데 큰 거밖에 없어요.

제누와즈를 1cm으로 3등분 해주었어요.

집에서 먹을 경우 무스 띠 안 둘러주어도 돼요.

녹차향이 물씬 나는 케이크예요.

이자체로 먹어도 맛있어요.

녹차 딸기 케이크 만들려고 기본 제누와즈 만들었어요.

크리스마스이브에 쓸 케이크

맛있게 만들어선물할려구요.

녹차향이 나는 게 좋아요.

여기다 크림치즈와 생크림의 조합이

달지도 않고 녹차와 어울려 맛있어요.

가까운 지인들을 만나지는 못하지만

마음의 선물을 나누고 안부전화로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될것 같아요.

나날이 더 코로나가 심해져서

정말 걱정이예요.

여러분도 건강조심하세요.

기본 제누와즈 만들어볼가요.

이자체로 드실려면 15cm 원형틀에 만들면 더좋아요.

재료(18cm원형틀)

달걀 125g , 설탕 85g, 꿀 10g, 바닐라 익스트랙 2g, 버터 25g, 우유 40g, 박력분 75g, 녹차 파우더 10g

달걀이 익지 않게 저어주면서 50도 정도 되면 볼을 내려준다.

우유 넣고 섞어주면 더 섞어주기가 편해요.

바닥에 탁탁 쳐서 기포를 빼준다.

예열된 오븐에 넣고 170도에서 25분 굽는다.

하루 지난 뒤 녹차 딸기 케이크 만들 거예요.

이대로 먹어도 촉촉하고 맛있어요.

재료도 간단하면서 맛있는 머랭 쿠키

순식간에 없어져서 깜놀 쿠키로 요새 대세랍니다.

정말 먹는 순간 깜짝 놀라요.

만드는 시간대에 비해서 순삭이에요.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

굽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

강추드리는 머랭 쿠키예요.

아이들 갔다 줄려고 매일 하나씩 만드네요.

크리스마스 전날 가게 되어 케이크도 만들어주려고요.

이젠 엄마 힘들다고 만들지 말라고 하네요.

 힘은 들지만 또 아이들 자주 못 보고 하니까 하나라도 더해주고 싶은 맘이고요.

음식을 잘못해먹으니 안쓰러운 맘뿐이에요.

머랭 쿠키 만들어볼까요

할 게 없어요, 재료도 간단하고~

재료

흰자 64g , 설탕 70g , 레몬즙 4g, 아몬드 적당

전설탕 40g 만 넣었어요.

그래도 뿔이 잘 일어나요.

1. 흰자 휘핑하다 설탕 나누어 넣으면서 휘핑해준다.

2. 설탕 다 넣어준 후 레몬즙넣어준다.

3. 뿔이 서면 원형 깎지 넣은 짜는 주머니에 넣고 짜준뒤 아몬드 올려준다.

4. 90도 예열된 오븐에 90도에서 1시간 40분 구워준뒤 오븐 안에서 식혀준다.

5 밀봉한 후 냉장 보관해야 돼요.

90 예열된 오븐에 1시간 40분 구워준후 오븐에서 식힌다.

위 레시피 돼 로 하면 팬으로 한판 나와요, 다음날 다시 했어요.

아이들 갔다 줄려고 했는데 제가 많이 먹어서요.

먹을 게 없어요. 기본 두 판은 해야 될 듯해요.

맛있는 반찬이면서

맥주 안주로도 좋은 황태구이

바삭 쫄깃, 촉촉한 맛

자주 해 먹고 좋아하는 황태구이예요.

이렇게 구워서 강정해먹어도 맛있는 황태.

제사 지내고 두었던

황태로 구이랑 매콤한 강정 해 먹어야겠어요.

황태는 국 끓여먹어도 시원하고 맛있죠.

특히나 신랑 한잔 후 담날 아침 끓여주면

시원하다고 사랑받는 황태.ㅎㅎ

옛날엔 자주 끓였는데 이젠 이따금 끓여요.

몸이 예전 같지 않은 거죠.

머리는 육수로 몸통은 맛있는 반찬으로

버릴 게 없네요.

미역국에도 황태 넣으면 소고기 다음으로

 맛있는 것 같아요.

맛있는 구이해 볼가요.

아이들은 요렇게 구워서 강정해서 줘보세요.

고추장, 고운 고춧가루 조금, 간장 약간, 미림, 케첩, 마늘, 물엿 넣고 끓이다 황태구이 넣으면 맛있는 강정이 돼요.

어른들이 먹을 땐 청양고추 넣어주면 더 맛있죠.

재료

황태 1마리, 찹쌀 약간

유장-맛간장 1T , 생강술 2T, 미림 1T, 유자청 1t, 가루 소금 2꼬집, 참기름 1T

1. 황태에 물을 충분히 묻혀준 후 살짝 짜준후 10분 있다 지느러미 큰 가시 손질해준다.

2. 손질한 황태에 유장을 발라준 후 1시간 둔다.

3. 황태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찹쌀가루를 묻혀준 후 팬에 들기름, 식용유 반반 넣어 중불-약불로 천천히 구워준다.

4. 완전히 노릇하게 구워졌을 때 뒤집어준다.

손님상에도 좋은 황태 찹쌀구이랍니다.

상큼한 순두부 토마토 샐러드

색다르면서 한끼식사로도 좋아요.

순두부가 꼭 치즈같네요.

소스가 상큼해서 맛있어요.

눈이 오는가 쉽더니 살짝 맛만 보이 고안 오네요.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지

맘이 싱숭생숭 ㅎㅎ

또 한 해가 얼마 안 남았네요.

연말이면 건강한 한 해를 보내게 되어

여행을 가곤 했는데 올해는 못 가서 조금 아쉽네요.

집에서 매일 먹는 것만 해 먹다 보니

살만 두둥실 붙네요. ㅎㅎ

간단하면서 맛있는

색다른 샐러드 만들어볼까요.

재료

토마토 반개, 파프리카 반개, 양상추 적당히, 순두부반

소스- 양파 2T, 견과류 2T, 발사믹 식초, 올리브 오일 2T , 소금 약간, 레몬청 2T

        섞어준다.

1. 순두부는 체에 밭쳐 놓고 야채는 씻어서 준비해준다.

2. 토마토, 피망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3 접시에 양상추 깔아주고 피망 올리고 토마토 사이에 순두부 넣어준다.

4. 먹기 직전에 소스 올려준다.

집에 있는 야채로 한번 해보세요.

정말 상큼한 게 맛있어요.

날씨가 너무 추워요.

생각 없이 나갔다가 추워서 떨었어요.ㅎㅎ

집콕만 하다 오래간만에 나갔더니

운동을 해야 되는데

운동도 다시 계단 걷기 시작했어요.

며칠이나 갈련지

작심삼일은 넘을 거예요.

또 시작했다 하면 열심히 하는 과라서

자화자찬입니다.

운동하는 거에 비해서 몸에 변화가 없으니

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동지가 며칠 안 남았네요.

조상의 지혜가 담긴 풍습

팥에는 단백질, 지방, 섬유질, 비타민B1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다 해요.

나쁜 기운도 물리친다고 믿고요.

진하고 맛있는 팥죽

끓여볼까요~

찹쌀 단자는 많이 안넣었어요.

어릴때 나이 숫자대로 먹어야 된다고 해서

많이 먹은게 부작용이랄가요. ㅎ

어릴때처럼 싫지는 않은데 적당히 넣었어요.

재료

팥 400g , 찹쌀 200g, 찹쌀가루 200 g

1. 팥은 깨끗이 씻어서 압력밥솥에 넣고 딸랑 소리가 나면 끈다.

2. 찹쌀은 불렸다가 물 3컵 넣고 약간 퍼질 정도로 밥을 해준다.

3. 찹쌀가루에 뜨거운 물을 넣고(4~5T) 익반죽을 해준다.

4. 팥 상태를 보고  푹 무르게 물 1컵 넣고 더 끓여준다.

5. 수북이 2컵 덜어내고 나머지 팥은 도깨비방망이로 갈아준다.

6. 찹쌀 반죽을 조금씩 떼어서 동그랗게 빚어준다.

7. 팥갈아준냄비에 찹쌀밥, 찹쌀 단자, 물 400g를 넣고 저어주면서 중불에 끓여준다.

8. 한번 끓으면 약불에 놓고 저어준다. 밑에 눌으니까 계속 저어주세요.

9. 찹쌀 단자가 익으면 통팥 남긴 걸 넣어준다.

10. 먹기 직전에 굵은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전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는데 압력밥솥에 팥 삶다가 터진 사례가 있다고 해서 소리 나면 바로 꺼요.

통팥이 들어가 너무 맛있어요.

가족의 건강과 내년의 액운을 물리쳐줄 맛있는 팥죽이었어요.

쉽게 맛있는 초콜릿 살라미 만들기

사 먹으려면 비싸죠~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보세요.

섞기만 하면 되니까 정말 간단하면서

맛있어요.

차와 마셔도 맛있지만 와인이랑 먹어도 맛있어요.

선물용도 좋고요.

크리스마스 쿠키로 사용해보세요.

모양은 원으로 해도 되고

좋아하는 모양으로 만드세요.

아이들이랑 재밌게 만들어보세요.

전 럼주 넣었는데 아이들과 먹을 거면 우유 넣으시면 돼요.

춥고 나가기 귀찮고 아이들 심심해할 때 같이 만들어보세요.

재밌어할 거예요.

재료

초콜릿 200g, 다이제스티브 쿠키 100g , 오렌지 필 조금, 럼주 20g, 버터 80g , 바닐라 에센스 5g, 호두, 피스타치오 60g,소금 1g

럼주 대신 우유나 커피 대체하시면 돼요.

쿠키는 작게 잘라주고 호두도 잘라 준비.

1. 초콜릿, 버터 같이 중탕으로 녹여준다.

2. 다 녹으면 나머지 재료다 넣고 섞어준다.

3. 랩에 반죽을 기다랗게 올려서 말아준다.

4. 끝을 돌돌 말아 틈이 없게 말아준다.

5. 사각틀에 넣어서 굳혔어요.

6. 원형으로 할 때에는 30분에 한 번씩 꺼내서 밑이 납작해지지 않게 만져주세요.

7.4시간 정도 냉장고에 둔 다음 꺼내서 20분 있다 썰어준다.

8. 조심히 잘 썰어주세요. 깨질 수 있어요.

럼주가 모자라 우유 약간 넣었어요.

주말이고 재료가 있어

잡채 만들어 먹기로 했네요.

여긴 첫눈이라고 하기엔

약간 내렸네요.

그것도 밤새 몰래~

그것마저 보슬비가 내려 눈의 흔적을 지워버렸네요.

잡채 좋아해서 자주 해먹 긴 하는데

야채 사다보니

잡채 재료네요.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후루룩 맛있는 잡채 해먹기로.

잡채면을 삶아 씻어서 볶는 게

맛있는 잡채 만들기 비법이람니다.

채소 준비한다음 하얀순서대로 볶아주면 금방 만들어요.

재료

당면 250g, 돼지고기 150g, 느타리버섯 한팩, 양파 큰 거 반개, 시금치 한 단, 당근 1개

간장 4~5T, 포도씨유 1T, 설탕 2T

간장은 간 보면서 넣어주세요. 전 5T 넣어주니까 맞아요.

각자 야채볶을 때 약간의 기름과 소금약간 넣어준다.

돼지고기 볶을때 마늘 2T 넣고 볶아준다.

1. 돼지고기에 미림 1T , 후추 약간, 생강술 1T, 소금 약간 넣고 재워둔다.

2. 당면은 찬물에 담가 둔다.

3. 시금치는 끓는 물에 데쳐서 조선간장, 소금 약간, 참기름, 깨소금 넣고 무쳐놓는다.

4. 느타리버섯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먹기 좋게 찢어서 소금, 후추 약간 넣고 무쳐놓는다.

5. 당근은 채 썰어놓고, 양파는 0.5cm으로 잘라놓는다.

6. 팬에 기름 넣고 양파를 볶다가 소금 약간 넣고 볶아놓는다.

7. 느타리버섯도 기름 넣고 수분기 날라가게 볶아놓는다.

8. 당근, 고기순으로 볶아놓는다.

9. 물 올려놓고 끓으면 당면 넣어서 손으로 당면이 잘라지면 꺼내서 찬물에 씻는다.

10. 팬에 간장, 기름, 설탕 넣고 끓으면 당면 넣고 볶아준다.

11. 당면에 간장이 스며들면 불을 끄고 야채를 넣고 섞어주면 된다.

12. 참기름, 통깨 넣고 마무리.

간도 딱 맞고 정말 맛있어요.

야채 볶을 때 기름 많이 넣지 말고 각 야채마다 소금 간을 하기 때문에

소금 약간씩만 넣어준다. 한 꼬집정도.

당면을 씻어주면 불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