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식탁

목련, 비트 차는 항상 여유 있게 만들어놓고

마시는 차예요.

색이 너무 예쁘죠?

눈발이 날리는 이시간 따뜻하게 한잔 타서

한가한 오후의 여유로움을 느껴보네요.

비트 효능 좋은 게 많은데요

혈압을 낮춰주고 소화기능도 좋아지고

혈관 청소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네요.

철분과 엽산이많고 뇌 건강에도 좋음

다이어트 효과에도 좋아서 신랑이 매일 마셔요.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면역력 강화

좋은 게 너무 많네요.

하지만 아무리 좋아도 적당하게 먹어야겠죠.

많이 섭취하면 복통 및 설사를 유발할 수 있음.

신랑이 ABC주스 마셨는데  효과가 없는 줄 알았더니

살이 빠진다고 그러네요.

다시 열심히 복용하고 있어요.

비트는 삶아서 먹으면 소화에 더 좋아요.

재료

비트

1cm 정도 썰어서 1.5*1.5cm으로 썰어주면 돼요.

맘대로 썰어주기, 은근히 이게 안돼요,ㅎㅎ.

바짝 마르면 팬에 볶아준다.

아주 약한 불에 5분 볶아주다 식혀주고 다시 볶아주고 식혀주는 작업을 많이 할수록 좋아요.

5번만 반복 작업해주었어요.

많이 할수록 향이나 색이 예뻐요.

최소 4번은 해주어야 돼요.

검은색인데 밝게 나왔네요.

커피도 좋아하지만 매일 한잔씩 마시는 비트 차예요.

건강에 좋은 차 만들어보세요.

달래가 들어간 파래무침

 새로운 파래무침해봤어요.

기존 무가 들어간

새콤달콤 파래무침도 맛있는데

요렇게 무쳐놓으니 또 색다르네요.

향긋한 파래

무침도 맛있고 파래전으로 해 먹어도 맛있어요.

올겨울엔 바다 쪽 싱그런 반찬을 많이

해 먹어야겠어요.

다시마 쌈에, 미역 반찬, 파래무침

당에 좋다고 하니

열심히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당이 아니어도 건강에 좋은 해조류들이니까요.

좋아하고 입맛 없을 때 먹음 정말 맛있는 반찬인 거 같아요.

초장만 있음 되니까요.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 만들어볼까요.

재료

파래 2묶음, 달래 조금

양념장 - 고운 고춧가루 1T , 참치액젓 1T , 참기름, 깨 약간

약간 싱거우면 집간장 몇 방울 넣으세요.

까만 건 김인데 건져주어도 되고 드셔도 돼요. 고운 채에 받쳐주며 씻어주세요.

전 간이 딱 맞았어요, 입맛에 맞게 집간장 약간 추가하세요.

골고루 양념이 베이게 섞어주세요.

통깨가 떨어져서 깨소금 넣었어요.

색다른 맛이네요.

파래 김치 같은 맛 , 맛있긴 한데 새콤달콤한 무넣고 무친 게

시원하고 더 맛있는 거 같아요.

많이 먹어 본 맛이 입에 맞아서 그런가~

연말 아이들과 소소한 파티 하려고

샤인 머스켓 치즈케이크 만들었어요.

맛있는 거 먹으면서 집에서

연말을 보내야겠네요.

아이들도 친구들과 하고 싶은데

그러질 못하니 아쉬워하네요.

지금은 모두가 집에서 조심해야 할 때

내년엔 코로나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모두 건강한 마스크 없는 세상이 되길~

행복이 정말 소소한 건데

평범한 생활이 그립네요.

노오븐 케이크

만들기 복잡해 보이는데 간단해요.

상큼한 케이크 만들어볼까요.

재료

다이제스티브 90 녹인 버터 45

크림치즈 250 , 설탕 65 요구르트 50 바닐라 3 레몬즙 5 젤라틴 5 50% 휘핑한 생크림 150

따뜻한 포도 봉봉 200 젤라틴 6 그린 식용색소 약간

2~3시간 있다 꺼내서 동그란 스푼으로 윗면을 파준다.

찬물에 젤라틴 넣어 5분 있다 레인지에 데워 포도 봉봉에 넣어준다.

냉장고에 다시 2시간 둔다.

틀 옆면에 뜨거운 행주를 대주면 틀이 빠져요.

상큼한 게 너무 맛있어요.

크림치즈 섞기만 하면 되니까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네요.

와인이랑 같이 먹었어요.

크고 맛있는 커피 향이 나는

 견과류 듬뿍 넣은 커피 쿠키

큼직하게 만드니까 먹을 맛이 나네요.ㅎ

신랑의 심심풀이 쿠키예요.

간식을 줄여야 되는데

밥 먹고 꼭 뭐가 먹고 싶어서

간식을 찾네요.

견과류를 많이 넣어

씹히는 식감이 좋아요.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양을 조금 더 넣었더니

반죽 내내 커피 향이 나는 게 행복한 쿠키예요.

맛있는 커피 쿠키 만들어볼까요

재료

버터 120g , 설탕 170g, 소금 4g,  달걀 60g, 바닐라 에센스 10g, 중력분 210g , 베이킹파우더 2g , 베이킹소다 2g

인스턴트커피가루 5g 초코칩 200g, 피칸 분태 90g

커피랑 초코칩, 견과류는 용량에 맞게 견과류를 더 넣으셔도 돼요.

전 초코칩 50g  견과류를 150g 넣어주었어요.

견과류는 다져준다

80g씩 분할해서 동그랗게 한 후 꾹 눌러준다, 많이 퍼지지 않아서 눌러 모양을 만들어주어야 예뻐요.

예열된 오븐에 170도에서 15분 구워준다.

첫날은 바삭 둘째날은 촉촉

커피랑 잘어울리는 커피쿠키

선물로도 좋아요.

집에서 만든 건강한 햄버거

햄버거 사 먹으면 편하긴 한데

뭔가 조금 아쉽죠.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넣고 싶은 거 가득 넣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어제 만든 햄버거 빵으로

신랑은 야채 패티

저는 고기 패티 넣어서 만들어봤어요.

신랑은 건강을 위해서

야채 패티로 ㅎㅎ

전 맛있는 고기 패티를~

떡 갈비 사놓고 하나만 남아서

제가 먹었어요.

다른때 같음 반반 먹었을건데

신랑을 위해 혼자 맛있는거 먹었어요.

미안한 마음으로 ~

재료

햄버거빵 2개

양배추 조금, 게맛살 3개, 깻잎 3장, 달걀 3개, 팽이버섯 반,토마토1개

야채는 집에 있는 자투리 사용했어요.

나머진 똑같고 고기 패티만 넣었어요.

밤새 눈이 조금 더 내렸네요.

날도 추워지고 길이 미끄러워

조심해야 되겠어요.

찐하고 맛있는 초콜릿 쿠키

견과류 듬뿍 넣어

너무 맛있는 쿠키예요.

다크 초콜릿이라

많이 달지도 않고 견과류 많이 먹을 수 있어 좋아요.

밀가루는 조금 들어가고

초콜릿이 많이 들어가 바삭쫀득한 맛.

전 초콜릿 대신 견과류를 더 넣었어요.

재료

다크 초콜릿 90g, 버터 50g, 마스코바도 70g , 소 금한 꼬집, 바닐라 익스트랙 조금

중력분 40g , 코코아 가루 20g, 베이킹파우더 3g ,

다진 피칸 80g , 초코칩 40g 

전 설탕 40g만 넣었어요.

햄버거 만들려고 브리오슈 버거 번~

만들어봤어요.

버터가 많이 들어가 풍미가 있고 부드러워

빵만 먹어도 맛있네요.

보들보들

갓 구운 빵 먹는 재미로 베이킹하죠.

따뜻한 커피랑 잘 어울리네요.

흐리더니 눈발이 날리네요.

펑펑 내리는 눈 보고픈데 

첫눈다운 눈이 안 내리네요.

연말에 춥다네요.

맘도 추운데

몸까지 추워지겠어요.

며칠 안 남은 올해 건강하게 지내온 걸로 감사해야죠.

재료

강력분 350g , 우유 115g , 이스트 7g , 소금 5g , 설탕 50g , 달걀 2개, 실온 버터 70g

달걀 물칠(노른자 1개+물 1T)

손가락을 찔러보아 그대로 있음 잘된 거예요.

손바닥으로 둥글리 기한 후 랩 씌워 15분 둔다.

손바닥으로 다시 둥글리기한후 팬에 올려준다.

한 번에 하려다 보니 서로 겹쳐요. 부풀어서요.

오븐이 작아서리~

예열된 오븐에 170도에서 15~20분 구워준다.

위에 많이 구워질 경우 중간에 포일로 덮어주면 돼요.

빵 너무 맛있어요.

버터향이 좋아요. 뜨거울 때 그냥 뜯어먹어도 맛있네요.

꼭 만들어보세요.

싱싱한 고등어에 묵은지 넣어서

찜 만들어봤어요.

오랜만에 고등어 먹으니

맛있네요.

생선을 잘 먹어야 되는데

짝꿍이 통풍이 있어 조심하게 되는 음식이네요.

생선 냄새도 한몫하지요.

손질 잘해도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는듯해요.

구이도 맛있지만

찜을 하면 김치도 맛있어서

완전 밥도둑이네요.

김치 먼저 푹 익힌 후 고등어를 넣어야

부서지지 않고 김치도 맛있게 돼요.

재료

고등어 1마리, 김치 1/4쪽, 양파 조금, 파 1대, 청양고추 1개

양념장- 고운 고춧가루 4T , 미림 3T , 액젓 1T, 마늘 3T, 생강가루 1t  

김치를 처음에 씻어 넣어도 되고 이렇게 걷어내도 돼요.

그럼 국물이 더 깔끔해져요.

뚜껑 덮고 김치가 익게 중불-약불에 둔다.

간고등어가 아니면 2큰술 넣어주세요.

물 3큰술 넣어서 섞어준 다음 고등어에 밑간 해준다.

센 불에 물 1컵 더 넣어주고 끓여준다.

생선이 익으면 완성.

완성사진이 없네요 건망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