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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과자

단것이 싫어 화과자를 멀리했는데

예쁘고 만드는 것도 재밌고

맛있어요.

 

생각보다 달지 않고 맛있네요.

보들보들 앙금에 피칸을 다져 넣어

고소하고 앙금 양이 줄어드니 달지 않아 좋아요.

 

앞으로 화과자를 좋아할 것 같아요.

선물하기도 너무 예쁜 화과자네요.

만드는 것도 생각 외로 쉬워요.

처음이라 어설프지만 금방 늘 것 같아요.

자뻑이네요.ㅎㅎ

 

식용색소 색이 많치않으면 천역색으로

섞어 만들면 돼요.

가족이 적거나 빨리 못먹겠다 싶으면 레시피 반만 하시면 좋아요.

저도 처음엔 레시피반만 했어요.

한 배합으로 만들었더니 반만 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재료

 

반죽 앙금 410g , 물 20g , 설탕 20g , 찹쌀가루 10g, 식용색소 , 필링용 앙금 375g, 호두 적당히 다진 것

 

1. 넓은 그릇에 반죽 앙금을 펼쳐준 후 레인지에 1분 돌려준 후 섞어준다.

2. 다시 1분 돌려준 후 섞어준다.

3. 찹쌀가루에 물, 설탕 넣고 섞어서 레인지에 1분 익혀준다.

4. 반죽 앙금에 넣어 섞어준 뒤 레인지에 1분 돌려준다.(반복 4회 정도 해주어야 돼요)

5. 섞어준 뒤 손에 안 묻으면 안 돌려도 돼요.

6. 뜨거울 때 면장갑 위에 위생장갑 끼고 반죽을 조금씩 떼었다 붙였다 3번 반복해준다.

7. 반죽 25g, 앙금 25g 만들어둔다.

8. 반죽에 좋아하는 색 넣어 반죽한 뒤 모양 만들어 완성하면 된다. 사진 참조해주세요.

 

팁 - 반죽을 너무 레인지에 돌리면 딱딱해져서 만들지 못해요.

      손에 안 묻을 정도면 좋아요. 반죽 양에 따라 렌지에 돌려야되요.

손에 테스트해보면서 돌려주세요.

 

 

넓은 그릇에 앙금을 넣고 렌지에 1분 데워준후 섞어준뒤 다시렌지에 한번 1분 돌려준다
찹쌀,물,설탕넣고 렌지에 1분 데워준다
찹쌀익힌것 넣어 섞어준다
렌지에 1분 데워준다

손으로 만져봐서 손에 반죽이 안 묻으면 레인지에 그만 데워준다

백옥 앙금은 1번 더 1분 돌려주었어요. 너무 돌리면 반죽이 딲딱해져요.

서울 앙금은 백옥보다 수분이 없어요. 앙금의 질기에 따라 해 주세요.

따뜻할때 만져준다

뜨거우면 목장갑 끼고 일회용 쓰고 하세요, 손 다쳐요.

뜨거운 반죽을 이렇게 손으로 떼어준다
뭉쳐준다음 다시 여러조각으로 떼어낸다 3번정도 반복해준다
25g씩 분할해주세요
앙금에 피칸다진거넣어 섞어준다
25g씩 분할해주세요
원하는 식용색소 넣어 만져준다
색반죽을 넓게 펴준후 흰반죽 조금 중앙에 나서 만져준다
요런 모양이되요
앙금을 넣어준후 오므려서 이쁘게 마무리해준다
도구로 만들고 싶은 디자인을 만들면되요
선을 잘맞추어 잡아야되요

엉성하네요 처음이라 ㅎㅎ

반죽을 체안쪽에다 넣고 밀면 꽃수술이 되요
수술을 잘떼어서 꽃위에 올려준다

이런 순서대로 만들고 싶은 색과 모양을 만들면 된답니다.

하늘색을 만들었어요
하늘색꽃
화과자 완성

재밌어서 다시 한번 만들어 보려고요.

지인분 선물할 일도 있고 해서요.

더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루 지나니 더 촉촉해지네요. 디저트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2번째 한 배합으로 만들었더니 바쁘네요.ㅎ

마음이 심란한 상태에서 했더니 더 이쁘게 만들려고 한 게

처음보다 덜 이쁜듯하네요.

2번째 화과자 작품

다음엔 반배합으로 다시 잘 만들어야겠어요.

여러 색으로 하려고 했는데 하다 보니 4가지 밖에 안되네요.

마음이 콩밭에 가있어서 그런가 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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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부 달걀탕

부드러운 연두부가 달걀을 만나

너무 부드럽고 맛있네요.

재료도 간단하고

국 걱정 생길 때 간단히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국이네요.

 

요새 건강땜에 국을 많이 안 먹긴 하지만

날씨 추워질 때 생각나는 게 또 국이죠.

시원한 황태랑 무를 육수로 해서

시원하고 부드러운 게

추운 날씨에 정말 좋은 거 같아요.

한 끼 식사용으로도 좋아요.

부드러워서 그냥 술술 넘어가네요.

 

재료

연두부 한모, 계란 2개, 파 반개, 무조 금, 마늘 1t

육수 - 파, 양파, 무, 황태, 다시마,멸치

 

1. 육수 400g 물 200g 넣고 끓으면 연두부를 한수저씩 떠서 넣어준다.

2. 집간장 1t, 소금 약간, 액젓 1t 넣고 간을 맞춰준다.

3. 연두부 넣고 끓으면 파, 풀어둔 달걀을 넣어준다.(저어주지 않는다)

4. 달걀 넣고 한번 끓으면 불을 약하게 3분 두었다 끈다.

 

재료준비
육수끓여준다
육수400g,물200g넣고 끓여준다
연두부를 한수저씩 떠서 넣어준다(육수에 넣은 무조금 넣어 같이끓였어요)
연두부에 집간장,소금,액젓조금넣어 간을해준다

집간장을 많이 오면 국물색이 탁해지니까 조금만 넣어주세요.

연두부가 끓으면 파를넣어준다
달걀풀어 넣어준다

달걀 넣고 저어주지 않아요.

달걀넣고 가만히 끓인다
팔팔끓으면 약불에 3분두었다 끈다
시원하고 맛있는 연두부 달걀탕

녹말물 넣어주기도 하는데 전 깔끔 시원한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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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움도넛

바닐라 구운 도넛

촉촉하면서 맛있는 도넛

다른 레시피에 비해 하루 숙성시켜서 만들지만

정말 맛있는 도넛이에요.

기다림의 맛이라고 할까요.

 

둘째 날이 더 촉촉하지만

전 첫날이 정말 맛있었어요.

강추드리는 레시피예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파는 것보다 더 맛있는 구움 도넛.

도넛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만들어보시길 ~

좋아하는 베이킹 중에 손에 꼽히는 레시피.

아이들이랑 꾸미는 재미도 쏠쏠해요.

선물로도 좋은 아이템이에요.

데이 오브 스위트님 레시피 참조했어요.

 

재료

달걀 68g , 생크림 27g , 식용유 15g, 물엿 11g , 바닐라 페이스트 1g , 버터 34g

박력분 49g , 베이핑 파우더 1g , 아몬드파우더 15g , 설탕 60g

 

1. 버터 전자레인지에 녹인다

2. 볼에 박력분, 베이킹파우더, 아몬드파우더, 설탕을 체 쳐서 넣고 섞어준다.

3. 달걀을 가루에 넣고 휘퍼로 천천히 섞어준다.

4. 냄비에 생크림, 물엿, 생크림, 바닐라 넣고 데워준다.

5. 달걀 넣은 반죽에 데운 액체를 넣고 천천히 섞어주다 빨리 섞어준다.

6. 버터 녹인 것을 반죽에 넣고 천천히 젖다 빠르게 섞어준다.

7. 볼에 랩핑한후 하루 냉장숙성(촉촉함과 풍미가 살아남)

8. 도넛 틀에 버터 발라준 후 하루 숙성한 반죽을 짜는 주머니에 담아 팬에 담아준다.

9.150도로 예열된 오븐에 20분 구워준다.

10. 식힘망에서 식힌 후 좋아하는 스타일로 장식해주면 된다.

 

재료준비
버터녹여준다
가루류섞어준다
가루에 달걀넣고 섞어준다
냄비에 생크림,물엿,식용유,바닐라페이스트넣고 데워준다
반죽에 생크림데운거 넣고 섞어준다
버터넣고 섞어준다
작은볼에 옮겨 랩씌워 하루냉장숙성
팬에 버터칠해놓는다
짤주머니에 넣어준다
150도예열오븐에서 20분 구워준다
식힘망에서 식혀준다
좋아하는 스타일로 꾸며주기

꾸미는 재료가 없어 간단히 꾸며봤어요.

그런대로 만족~

아이들이랑 재밌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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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등뼈찜

쌀쌀한 날씨가 되니 따뜻한 음식이 당기네요.

한주일 고생한 신랑을 위해 좋아하는 등뼈찜

만들었어요.

고추기름이 들어가 약간 매콤하면서

부드러운 등뼈에

시래기가 어울려져서 맛있어요.

 

시래기를 좋아해서 많이 넣었어요.

2킬로 사면 푸짐하게 먹어요.

위에 사진은 뼈 4 개안 담은 2킬로예요.

그릇이 작아서 저 정도 했더니 적당하네요.

 

탕도 좋아하고 찜도 좋아하는

짜장면이냐 짬뽕이냐죠

 매일 고민된다는 ㅎㅎ

집에서 만들기도 쉬워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재료

 

돼지등뼈 2kg , 시래기 300g,

소스 - 고춧가루 5T, 고추장 2T, 간장 4T, 집간장 1T, 고추기름 1T, 마늘 3T, 생강가루 1t, 올리고당 1T, 미림 2T

시래기에 된장 1T , 고춧가루 2T, 마늘 2T, 들기름 1T, 집간장 1t 넣고 무쳐놓는다.

 

1. 등뼈를 물에 4시간 정도 두었다 냄비에 넣고 한번 삶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다.

2. 압력밥솥에 넣고 양파 반개, 대파 2대, 청양고추 3개, 후추 10개, 월계수 잎 4장, 커피 1큰술, 된장 1큰술, 생강 3쪽

넣고 밥솥이 소리 나면 약불에 10분 둔 뒤 끈다.

3. 야채랑 기름 제거하고 팬에다 등뼈, 시래기 올리고 육수물 등뼈가 반잠기게 넣어준 뒤 양념장 2/3 넣고

끓여준다.

4. 뼈 4개 빼고 양념장 2/3 넣어주니까 전 딱 좋던데 보면서 양념장 추가하면 돼요.

5. 한번 끓으면 약불에 넣고 은근히 끓여주어요.

 

물에담가 4시간정도 두었다 냄비에 넣고 물넣어 끓여준다
씻은 등뼈를 압력밥솥에 넣고 삶아준다

대파, 청양고추, 양파, 통후추, 생강 , 된장, 월계수 잎, 커피, 소주 조금씩 넣고 삶는다.

압력밥솥이 소리 나면 불 줄이고 10분 있다 꺼준다.

야채건져내고 기름기도 깨끗이 건져낸다
시래기에 고추가루,된장,마늘 넣고 주물러준다
미리 무쳐놓는다
양념장

고기 압력솥에 넣고 양념장이랑 시래기 무쳐 놓아주면 좋아요.

등뼈랑 육수
한번 끓으면 약불에 둔다
은근히 끓여주어야 간이 잘배고 맛있어요
맛있는 등뼈찜 완성

사진이 약간 어둡게 나왔네요.ㅠ

맛있고 푸짐한 등뼈찜이예요.

겨울되면 자주해먹는 음식

워낙 좋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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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쨈

올해 날씨 탓인지 과일이 크지도 않고 맛도 덜한듯해요.

포도 먹고 싶어 머루포도 사 왔는데

알은 작고 씨가 많아 먹기 불편해서 쨈으로 만들었어요.

 

머루포도가 맛은 있어 쨈 해도 맛있을 거 같아요.

1300그람으로 했는데 작은 병 2 병나 왔어요.

잼은 큰 병보다는 작은 병에 보관하는 게 먹기도 좋고 보관하기도 좋아요.

왠지 쨈만들어 놓으니 더 든든해지네요.

 제철에 나오는과일 조금씩 만들어놓으면 좋은거 같아요.

빵만들때도 요긴하게 사용하구요.

 

맛있네요. 달콤, 상큼한 게~

빵에 요플레에 타서 먹으면 맛나겠어요.

 

재료

 

머루포도 1300g , 설탕 150g

 

1. 포도알을 따서 한번 씻어준 후 물에 담근 후 식초 1작은술 넣어 10분간 둔다.

2. 물에 헹구어 물기 빼준 후 냄비에 넣고 한번 끓으면 불을 중 불에 놓고  저어주며 어느 정도 익으면

으깨어준다.

3. 약불에 놓고 포도가 푹 익으면 체에다가 걸러준다.

4. 거른 포도를 냄비에 다시 넣고 약불에 은근히 이따금 저어주며 졸여준다.

5. 묽은 거야 많이 없어지면 자주 저어 주며 물에 떨어뜨려서 약간 퍼지면 불을 꺼주면 돼요.

6. 다른 쨈처럼 물에 떨어뜨려서 하나도 안 퍼질 때 불을 끄면 식었을 때 농도가 너무 되죠요.

먹기가 불편해져요.

포도알 떼어준비
불순물이 많어요 한번 깨끗하게 씻어준다
물에담가 식초조금넣어 10분간둔다
냄비에 넣고 끓여준다
한번 끓으면 중불에 놓고 조금 끓이다 포도알을 대충 으깨준다
약불에 놓고 은근히 포도가 익게 둔다
체에 걸러준다
포도 걸러주었어요
냄비에 포도거른거 넣고 설탕넣어준다
약불에 놓고 이따금 저어주며 본다

자꾸 잊어버려서 약불에 놓으니까 다른 일하면서 보니 좋아요.

물에떨어트려서 이렇게 퍼지면 불끄면 되요
잘돼었네요
뜨거울때 병에 넣어준다

뚜껑 닫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병입이 잘돼요.

작은거 2병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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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 고추장

고추장 만들었어요.

고추값이 비쌀 때 똑 떨어져서 ㅎ

더 맛있을것 같아요.

 

작년에 고추를 조금 사갔더니

그동안 엄마가 고추를 주셔서 먹다가

 1년에 고추 양이 얼마나 필요한지 몰랐거든요.

 

이 나이 먹도록 양을 가늠을 못하고 살림했네요.

올해 잘 알아두어서 사야겠어요.

1년 먹을 양식인데 소홀히 했네요.

 

젓갈 고추장은 아파트에서 담가먹기

좋은 것 같아요.

골 가지가 안 피고 아무 때나 떨어지면 만들 수 있고

만능 고추장처럼 쓸 수 있어요.

재료도 간단,만들기가 너무 수월해요.

 

재료

 

고춧가루 500g, 메주가루(청국장 가루 사용했어요) 500g, 사과효소 1000ml, 멸치액젓(가수를 안 한 원액 사용해야 돼요) 1000ml,  물엿(꿀) 500g

 

1. 고춧가루, 메주가루 같이 섞어준다.

2. 사과효소, 젓갈, 물엿 넣고 섞어준다.

3. 고추장 중앙에 주걱을 세워서 넘어지지 않으면 농도는 된 거예요.

 

청국장가루(메주가루)
고추가루 넣어준다
고추가루,청국장가루 골고루 섞어준다
사과효소
멸치액젓
물엿모자라서 조청조금 섞었어요
고추가루에 넣어준다

 

잘섞어준다
주걱이 세웠을때 서면 농도가 좋아요
통에 넣어보관

1킬로씩 담가 먹었는데 이제 아이들이 나가 있으니까 500g씩만 해도 오래 먹네요.

하얀 쌀밥에 어린잎채소들 넣고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고추장이 만들기 쉬우니까 조금 해보세요.

이맛보면 사 먹기 싫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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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수프

차가워지기 시작한 아침

따뜻한 브로콜리 수프 어떠세요?

먹기도 좋고 속도 편안해지는 수프

부드럽고 정말 맛있어요.

맛도 있고 영양에 빵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식빵 노릇하게 구워 잘라 넣어 주어도 좋아요.

 

감자, 양파를 넣어서 더 고소하고 든든해지는

한 끼 아침대용으로 좋네요.

맛있다며 잘 먹는 신랑

절로 미소가 나오네요.

 

 

재료

 

브로콜리 반개, 작은 감자 1개, 양파 조금, 소금, 우유 200g, 생크림 2큰술(없음 생략 가능)

밀가루 35g , 버터 35g

 

1. 브로콜리는 데치고, 감자도 얇게 썰어 삶다가 반익으면 양파 넣어 같이 삶아주세요.

2. 믹서기에 브로콜리, 감자, 양파 물 1컵 넣어 같이 넣어 갈아주세요.

3. 팬에 버터 35, 밀가루 35 넣고 볶아준다.

4. 물 1컵, 우유 1컵 넣고 끓여주다가 믹서기에 간 야채 넣어주고 소금 간해서 농도는 더 묽게 하고 싶음

우유 조금 넣어주면 돼요.

 

재료준비
냄비에 버터35그람 넣어준다
밀가루도 35그람 같이넣고 저어준다
밀가루 버터 볶은거
감자얇게,양파넣고 볶아준다

편하게 하려고 같이 넣었는데 삶아서 넣는 게 시간상 빠르고 , 더 편해요.

약한불에 우유1컵 ,물1컵넣고 저어주면서 끓여준다

 

브로콜리는 데친후 물1컵넣고 갈아준다
감자가 익으면 도깨비방망이로 갈아준다
브로콜리넣고 끓여주다 생크림 2큰술 넣어준다
수프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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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마들렌

선선한 바람이 걷기 좋은 날

나들이 가기에도

하늘이 파란 게 이뻐요.

하얀 도화지에 파란색 물감 풀어놓은 듯

맑고 깨끗한 게 기분이 절로 좋아져요.

 

코스모스가 바람에 하늘하늘

손인사를 하네요.

나뭇잎들도 노란, 빨간 옷을 입고 있어요.

하루가 다르게 아이들 크듯

나무도 옷을 빠르게 갈아입네요.

 

이렇게 좋은 날

집에서 베이킹하며 놀고 있어요.

 

보늬 밤 만들어놓은 걸로 마들렌 만들었어요.

음 달콤하니 너무 맛있네요.

밤 틀에 하면 더 이쁠 텐데 틀이 조금 아쉽지만

밤 틀 사고 싶은걸 참고 있네요.ㅎㅎ

자꾸 살려니 틀만 많아지고

꾹 ~ 참고 있어요.

 

재료

 

박력분 70g, 버터 70g, 설탕 70g, 달걀 70g, 베이킹파우더 3g, 밤잼(밤 퓌레) 50g, 찐 밤 8개

 

1. 실온의 버터를 중탕해서 녹여놓는다. 온도 유지 40도

2. 달걀에 설탕 넣고 섞어준다.

3. 박력분, 베이킹파우더 체 쳐 넣고 섞어준다.

4. 따뜻한 버터를 조금씩 넣으면서 섞어준다. 바닐라 오일도 넣어준다.

5. 냉장실에 1시간 휴지 시킨다.

6. 오븐 예열한 뒤 틀에 버터 발라놓는다.

7. 짜는 주머니에 반죽 넣고 틀에 20프로 짜준뒤 보늬 밤 하나 넣어주고 위에 반죽 올려준다.

8. 180도에서 15분 구워준다.

 

재료준비
달걀,설탕넣고 섞어준다
밀가루,베이킹파우더 체쳐넣는다
밤퓨레 넣어주고 섞는다
버터녹인것 (40~50도) 조금씩 넣어주며 섞는다

냉장 1시간 휴지

짤주머니에 넣어준다
팬에 버터발라준다
팬에 반죽을 조금넣어준다
보늬밤을 하나씩 퐁당
밤위에 반죽을 80% 채워준다

예열된 오븐에 180도에서 15분 구워준다

8개 나와요
밤마들렌 완성
커다란밤이 쏘옥~

강추드려요.

밤 조림 정말 맛있어요. 먹을수록 중독되는 맛이에요.

신랑이 할 때는 힘들게 하냐면서 먹어보더니 보늬 밤 아직 많냐고 ~

꼭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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