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식탁

주말 특식 요리

해물 누룽지탕

한번 해 먹는다는 게

오늘에야 해 먹게 되네요.

백종원 소스로 만든 누룽지탕

손님 오실 때도 이따금 해 먹는데

다들 좋아하시는 요리예요.

냉동 해물만 있음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요리예요.

청경채만 있음 더 업그레이드되니 청경채는 꼭 필수예요.

누룽지의 고소함과 채소와 해물이 어우러지니 너무 맛있어요.

여러 가지 해물과 야채를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꼭 추천해드려요.

날은 덥지만 가족을 위해 집에서 쉽게 럭셔리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

만들어 볼게요.

재료

생새우 7마리 , 냉동 해물 믹스 한 대접 , 죽순 1개, 양송이버섯 , 청경채 2개, 돼지고기 잡채용 조금. 파3 큰 술

소스- 소주잔으로 계량했어요.

간장 1컵, 굴소스 1컵, 물 2컵, 설탕 1T, 전분 2T -섞어 놓는다.

1. 냉동 해물 믹스 실온 준비, 죽순 어슷썰기, 청경채 씻어놓는다.

2. 팬에 식용유 넣고 파 넣어 파 기름 내준다.

3. 돼지고기 넣고 볶다가 생새우 넣어 볶는다.

4 죽순, 양송이버섯 넣고 약간 볶다 물 넣어준 후 소스 넣어준다.

5. 간 보면서 소스 넣고 냉동 해물 믹스 넣고 걸쭉한 농도 보면서 전분가루 타서 더 넣어준다.

전 물이 많아 전분 별도로 더 넣어주었어요.

6. 청경채 넣고 불 꺼준다.

7. 누룽지 튀겨준다.

8. 접시에 누룽지 넣고 소스 부어준다.

냉동 해물은 익은 거라 꺼내 났다 마지막에 살짝 익혀준다

이제 누룽지 튀겨준다

사운드 올릴 수 있으면 좋을 텐데 ㅎ

튀긴 누룽지 위에 해물을 올리니까 치이익 소리가 참 좋네요.

맛있는 소리가 나요.

가마솥 누룽지는 딱딱한 게 별로인 거 같아요.

담엔 부드럽게 다른 누룽지로 해봐야겠어요.

하얀 밥알이 살아나는 누룽지.

정말 맛있는 주말 요리 해물 누룽지탕 이 었어요.

양배추 피클

상큼하면서 담백한 게 맛있는 피클이에요.

이쁘기도 하고

집안 행사 때 자주 하는 피클입니다.

하기도 쉽고 있어 보이는 피클.

손님상에 딱이에요.

양배추는 흔한 식재료 요리에도 많이 사용되죠.

여자분들에게 필수인 양배추예요.

효능이 얼마나 많은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돼요.

위염에도 좋고 변비 예방, 피부미용, 다이어트, 면역력 증가,

항암효과, 체내 열을 내려준다.

노화방지

정말 좋은 점이 많은 양배추죠?

전 샐러드랑 샌드위치, 쪄서 쌈 싸 먹기, 피클을 자주 해 먹어요.

밥맛없을 땐 쌈이 최고죠.

피클 만들어 볼게요.

단거 싫어해서 약하게 넣었어요. 설탕 맛보고 1~2T 추가하셔도 되요.

재료

양배추 반, 깻잎 3묶음 , 청양고추 2개

물 머그잔으로 3컵, 식초 1컵, 소금 3T, 설탕 4T

1. 양배추, 깻잎 은 물에 담가 두었다 한 장씩 떼어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

2. 깻잎도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

3. 냄비에 물, 식초, 소금, 설탕, 청양고추 넣고 끓여준다.

4. 접시에 양배추 한 잎, 깻잎 4장, 양배추, 깻잎순으로 올려준다.

5. 볼에 양배추 넣어준 다음 끓은 소스를 바로 부어준다.

6. 접시 올려 눌러주고 그위에 무거운 물건을 올려준다.

7. 식은 뒤 통에 담아두고 하루 지난 뒤 냉장보관 후 먹으면 된다.

하루 둔 뒤 냉장보관

상큼하고 깔끔한 깻잎향도 좋은 양배추 피클이에요.

어디에나 어울리는 피클.

올해 마늘이 많이 싸네요.

해마다 만드는 흑마늘

쫄깃한 게 맛있어요.

건강도 함께 덤으로 젤리 먹는 거 같이 맛있네요.

15일 동안 마늘이 잠자면서

냄새가 나서 조금 힘들지만

베란다에 놓고 하니까

약하게 냄새 가나요.

뒷베란다엔 코드 꼽는 데가 없어 작은방에 연결시켰더니

냄새가 조금 나지만 힘들 정도는 아니에요.

집에서 건강음식 만들어보세요.

부모님께 선물해도 좋아요.

꾸준히 먹는 게 힘들어서 그렇지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안 쓰는 전기 보온밥솥에 마늘만 넣어두면 되니까 쉽죠?

마늘 100통

마늘에 흙이 많이 묻었으면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통으로 넣어도 되고

분리시켜서 넣어해도 돼요.

1. 마늘 깨끗이 정리해둔다.

2. 밥솥에 찜판놓아준다, 없으면 안 해도 돼요.

3. 통으로 넣어도 되고 쪼개서 넣어도 돼요.

4. 보온으로 해놓고 15일 뚜껑 열지 말고 두시면 돼요.

5.15일 뒤 마늘 까서 건조기에 넣은 뒤 8~10시간 70도 온도

2시간에 한 번씩 틀을 바꾸어 주면서 말려주세요.

밥솥에서 꺼내 바로 까야 덜 힘들어요.

꺼내서 바로 깐다

70도에서 8~10시간 말려준다

2시간마다 틀을 바꿔주면서 말려준다.

100통을 혼자 깔려니 지루함과 힘듦.

신랑이 있으면 같이 해주었을 텐데 수고했다는 말로

힘든 시간이 사르르 녹아버렸네요.ㅎㅎ

가족 위해 애쓰는 신랑, 힘내라고 만들어  선물해보세요.

태국 음식 팟타이 만들기

집에서 외식 기분 내려고 팟타이 만들었어요.

신랑이 면을 좋아해서 라면보다는 쌀국수를 먹으려고요.

배둘레햄이 자꾸 커질 것 같아서 밀가루 조심하려고 하는데

밀가루를 끊기가 힘드네요.

빵을 좋아하니까

하루 한 끼는 밀가루를 먹는 거 같아요.

대신 채소가 많이 들어간 샌드위치나

샐러드를 곁들여 먹는 걸로 위안을 삼는답니다.

팟타이도 야채가 많이 들어가니까

좋아요.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야채만 있음 쉽게 만들어요.

준비해서 볶기만 하면 돼요.

백종원의 팟타이 만들어서 집에서 기분 내보세요.

재료

자숙 새우, 부추 조금, 숙주반봉지, 쌀국수 2인분, 양파 반개, 단무지 김밥용 2개, 두부 1/3, 곶감 2개, 청양고추 3개 홍고추 3개,달걀 2개

건새우

소스 - 설탕 반 컵, 액젓 1/3컵, 간장 1/3컵,  ( 곶감 2개, 물 반 컵, 식초 1T-갈아준다)

         냄비에 넣고 끓여서 준비. 전 설탕 1큰술 넣었는대도 달았어요.

          단거 싫어하시면 곶감 1개 넣고 설탕도 반수저만 넣어도 될 것 같아요.

1. 청양고추, 홍고추는 갈아서 준비.

2. 소스는 끊여서 준비해 놓는다.

3. 팬에 기름을 4T 넣고 깍둑 썰기한 두부를 넣어 구워준다.

4. 두부가 노릇해지면 고추 갈은걸 넣고 양파, 단무지, 건새우 넣어 볶는다.

5. 소스 조금씩 넣어가며 간 맞추어준다.

6. 쌀국수 넣어 볶다가 한쪽으로 밀어준 뒤 달걀 2개 넣어준다.

7. 스크램블처럼 섞어준 다음 거진 익을 때쯤 국수로 덮어주고 간을 마무리한다.

8. 불을 끈 다음 숙주, 부추 넣어 볶는다.

매운 거 좋아하시면 더 넣으셔도 돼요.

숙주 많이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맛있는데 좀 단게 흠이네요.

그래도 만족스러운 음식 팟타이 였어요.

담엔 아쉬움없는 요리가 될거 같아요.

아이들오면 한번 해줄요리가 하나 늘었네요.

전 종류 다 좋아하지만

특히 장떡이 좋아요.

고추장 넣고 칼칼하게 청양고추 송송

비가 온다는 핑계로

장떡을 구웠는데 비는 안 오네요.ㅎㅎ

장떡이 은근히 까다로워요.

조금 잘못하면 정말 떡이 되는 ㅋ

신랑은 부추전을 싫어하는데

장떡에 부추 들어간 건 좋아해요.

부추가 좋다는데

싫어하더라고요.

음식 안 가리는데 싫어하는

식재료가 손가락 안에 드는듯해요.

혼자 부추전에 청양고추 넣어 자주 해먹 어요.

반찬 만들고 나면 꼭 애매하게 부추 가남죠.

그러면 부추전으로

아들 왈 엄마 또 전이야~

친정 엄마 닮아 전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밥 먹기 싫음 전을 해먹을 정도니까요.

식당에 가면 특이하게 장떡을 주는곳이 있어요.

그럼 염치불구하고 4접시는 리필한다는 ㅎ

맛있는 장떡 준비해볼까요?

재료

부추 2줌,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부침가루. 물 100~150g, 고추장 2T

1. 부추는 2~3cm 썰어주고 고추는 다져준다.

2. 부침가루 10큰술 수북하게 넣어 섞어준다.

3. 물 100g 넣어주며 섞으면서 물을 추가해준다. 반죽 농도는 되직하게

4. 고추장 2T 넣어 섞어준다.

전 종류는 얇게 부쳐주어야 맛있어요.

고추장 많이 넣으면 짜요.

전은 얇아야 맛있어요.

혼자 먹을 거라 1장만 부쳤어요.

더위에 축축 처지는 몸과 마음

휴일인데 나갈려니 덥고

입맛도 없고 힘이 없네요.

날도 더운데 님들은 뭐해 드시는지요?

싱싱한 야채들 많이 나올 때네요.

싸면서 몸에도 좋은 야채

콩나물이 주가 되는

상큼한 콩나물 냉채 먹고

힘내야겠어요.

더운 음식도 싫을 때

여름에 많이 해 먹는 냉채

손님상차림에도 멋스러운

콩나물 냉채예요.

새콤달콤 아삭아삭 맛있어요.

입맛 없을 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재료

콩나물 반봉지, 오이 1개, 빨, 노 파프리카 각 1/3, 슬라이스 햄 3장(게맛살 대체해도 좋아요), 청양고추 1개,

소스 - 진간장 1t, 레몬즙 15g, 연겨자 1t , 고운 소금 1/3t, 올리고당 1T , 참깨 1T-싱거우면 소금 추가

1. 콩나물은 머리, 꼬리 다듬어서 삶은 후 차가운 물에 휑궈준후 채반에 받쳐둔다.

2. 오이는 돌려 깎기 해서 썰어주고 파프리카. 청양고추 같은 크기로 채 썰어준다.

3. 햄은 약간 익혀준 후 채 썰어준다.

4. 소스는 다 섞어준 후 냉장보관.

5. 야채다 넣고 먹기 전에 소스 얹어 섞어준다.

손님이 많을 경우 먹을 만큼씩만 야채 섞어 소스 얹어 상에 내놓으면 좋아요.

오이를 채에 썰어주었더니 물이 더 생겨요, 돌려 깎기 해서 채 써는 게 더 좋은듯해요.

노랑 파프리카는 신랑이 언제 먹어버려서 빨간 것만 사용했어요.ㅎ

게맛살 사용해도 돼요, 전 약간 비린맛 나서 햄 사용했어요.

해마다 담그는 마늘장아찌

맛도 좋지만 몸에도 좋은 마늘

며칠 전엔 전기밥솥에 흑마늘 넣어두고

이제 장아찌 담갔어요.

올해 숙제 끝~

껍질째 통으로도 담가봤는데

힘들지만 까서 담그는 게

먹기 편해서 까서 해요.

옛날엔 많이 했는데

이제 힘에 부쳐 조금씩 ㅎ

매일 먹으면 좋은데

먹을게 많으니까 잊게 돼요.

꾸준하게 먹어야 약이 되는데

여기저기 몸에 기름칠할 곳이 생기니까

먹을 약도 많아지네요.

건강이 최고인듯해요.

맛있는 장아찌 만들어볼게요.

재료

마늘 2kg

첫 번째 _물 8컵, 식초 8컵 (200ml 컵)

두 번째 -물 8컵 , 식초 8컵, 설탕 2컵 , 소금은 1컵+1/3인데  반 컵 넣어보고 입맛에 맞게 추가로 넣고 끓여서 식힌다.

전 짠 거 싫어해서 소금을 덜 넣었어요.

그래서 한 달 뒤 과정이 다 끝나면 김치냉장고 보관해놓고 먹는답니다.

1. 유리병에 깐 마늘 넣고 첫 번째 물, 식초를 넣고 7일 되면 꺼내서

식초물 버린다.

아린 맛을 제거하기 위해서 물 과식 초만 넣고 1차  숙성시키는 과정이에요.

2. 7일 뒤 두 번째 물을 끓인 후 식혀서 넣은 뒤 한 달 뒤에 다시 한번 끓여 식혀서 넣으면 된다.

그래야 보관을 오래 할 수 있답니다.

물과 식초만 넣어 1주일 후 건진다.

한 달 뒤에 다시 물을 따라서 끓인 후 식혀 부어 보관한다.

그래야 저장을 오래 할 수 있어요.

다음날 더 까서 넣었어요.

아삭아삭하고 맛있는 마늘장아찌

이렇게 해놓으면 1년 반찬으로 좋아요.

레시피를 비공개로 해놓고 잊어먹고 있었네요. ㅠ

햇마늘 나올 때 올려서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죄송합니다.

비가 보슬보슬

호숫가에 가서 뜨거운 커피 마시며 비 구경하다

달달 구리 생각나서

쿠키 구웠어요.

뭔가 허전할 땐 달달한 게 당기죠~

그렇다고 몸에 안 좋으니 많이 달지 않게 만들었어요.

뉴욕에서 알아주고 꼭 먹어야 한다는 쿠키라네요.

초콜릿과 견과류가 많이 들어가서 비쌀 것 같아요.

그리고 집에서 처럼 듬뿍 놓치는 않을 것 같고요.

홈베이킹의 장점이죠~

르뱅 쿠키는 묵직하게 두껍게 만드는데

두 가지로 만들었어요.

얇게 , 두껍게~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데

전 반도 안 넣고 만들었어요.

유행이라지만 건강을 위해서

쫀득하면서 촉촉한 맛있는

르뱅 쿠키 만들어볼게요.

재료

중력분 250g , 박력분 50g , 전분가루 4g , 베이킹파우더 2g , 베이킹소다 2g

버터 220g , 황설탕 200g , 백설탕 100g , 달걀 2개 , 소금 2g

밀크 초콜릿 130g, 다크 초콜릿 130g, 호두 250g

1. 버터 휘핑 후 설탕 넣고 휘핑하다 달걀 조금씩 3번 나누어 넣으며 휘핑한다.

2. 가루 재료 섞은 후 체에 내려 1번에 넣어준다.

3. 초콜릿, 호두 넣어 섞어준다.

4. 냉장 30분 휴지.

5. 스쿱으로 한 스푼 떠서 모양 만들어준다.

6. 예열 오븐에서 180도에서 15분

두께는 마음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