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고급진 반찬
젓갈 종류는 안 좋아하는데
명란에 빠졌어요.
너무 맛있는 명란
그동안 먹을 줄 몰라서
안 먹은 게 후회될 정도로 맛있어요.
시댁에 명란이 있기에
양념 넣고 무쳐먹은 이후로
좋아하게 되었어요.
명란 달걀말이도 너무 맛있어요.
달걀을 간을 안 하고 하니까
짜지도 않고 맛있어요.
이쁘고.
혼자 먹을 양만 해서
모양이 많이 이쁘진 않아요.
양을 많이 하면 모양이 더 이뻐요.
약간 사선으로 잘라도 이쁠 것 같아요.
신랑은 좋아하지 않아서
1인 분량만 했어요.
재료
명란 1개, 달걀 3개, 파프리카 조금(당근 살짝 볶아해도 좋아요), 청양고추 1개, 우유 2T , 파마산 치즈가루 2t
1. 달걀흰자, 노른자 분리 후 각 파마산 치즈가루, 우유 1큰술 넣고 섞어준다.
2. 파프리카, 청양고추 채 썰어준다.
3. 명란은 반자른 후 알만 넣어준다.
4. 팬에 기름 조금 넣고 키친타월로 닦아준다.
5. 흰자 넣고 반익을즘 파프리카, 고추, 명란 넣어 돌돌 말아준다.
6. 노른자 넣어 반익으면 돌돌 말아준 후 약불에서 익혀준다.
7. 식으면 썰어준다.
사진 찍느라 흰자가 조금 익었어요. 약간 덜 익었을 때 말아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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