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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브라우니 머핀

봄날 같은 날씨네요.

벌써 벚꽃이 웃는 지역도 있던데

맘은 추운데 날씨는 아랑곳없이 꽃이 피려고 하네요.

 

낼부터 다시 추워진다던데

꽃이 얼겠어요.

올해는 밀가루 음식 덜먹으려고 하는데

빵 생각이 솔솔

없으면 생각이 나네요.

 

크림치즈도 조금 남은 게 있어서

크림치즈를 품은 브라우니 만들었어요.

너무 맛있는 머핀이에요.

브라우니 자체도 촉촉한 게 맛있는데

크림치즈를 넣어서 더 맛있어요 풍미도 좋고.

 

하루 지나 먹으면 더 촉촉 해지는 머핀.

최애 머핀이에요.

 

재료 (6~7개분량)

크림치즈 150g, 설탕 30g, 달걀 20g

 

브라우니 재료

버터 100g , 설탕 100g , 달걀 90 g, 다크 초콜릿 120g, 박력분 60g

 

치즈 반죽 만들기

1. 실온 크림치즈를 풀어준 뒤 설탕 넣고 섞어준 뒤 달걀 조금씩 넣으며 섞어준다.

 

브라우니 반죽 만들기

1. 초콜릿 중탕해서 녹여준다.

2. 실온 버터  휘핑한후 설탕 넣어 섞어준다.

3. 달걀을 조금씩 넣어주며 휘핑해준다.

4. 녹인 초콜릿 넣어 섞어준 뒤 박력 분체 쳐 넣어준다.

5. 짜는 주머니에 브라우니 반죽 넣어주고 머핀 팬에 유산지 깔고 반죽반을 넣어준다.

6. 치즈 반죽 한 스푼으로 떠서 넣어준 뒤 브라우니 반죽 위에 올려준다.

7. 예열된 오븐에 170도에서 25~30분 구워준다.

 

전 설탕을 40g 넣었더니 머핀 위에 크랙이 안 생겼어요.

레시피 설탕 다 넣으면 예쁘게 크랙이 생겨요.

머핀 위에 빵을 잡으면 모자처럼 쑥 분리가 돼요.

팬에서 꺼낼 때 유산지를 잡고 꺼내 주세요.

선물로도 정말 맛있는 머핀이에요.

 

브라우니재료
크림치즈 휘핑
설탕넣고 섞어준다
달걀2번 나누어넣으며 섞어준다
크림치즈반죽완성

브라우니 반죽 만들기

 

버터휘핑한후 설탕넣어 섞어준다

 

달걀3번 나누어 넣으며 휘핑
녹인 초콜릿 넣어 섞어준다
박력분 체쳐넣어섞어준다
브라우니 반죽완성

짜는 주머니에 넣어준다

 

팬에 유산지 깔아준다

유산지 크기가 커서 반죽 양을 잘못 계산했어요.

6개면 되는데 8개 했더니 반죽이 모자라네요 ㅠ

 

반죽넣어준다
크림치즈반죽 올려준뒤 브라우니 반죽 올려준다
식힘망에 식혀준다
6개로 구웠으면 더 예쁘게 나왔을텐데 아쉽네요
위엔 바삭속은촉촉

정말 맛있는 머핀이에요.

브라우니 반죽만 넣어 만들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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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단지
비트차와 곶감단지 자른모습

설 선물로 고급진 곶감단지 만들어봤어요.

요새 핫한 곶감단지

예쁘고 쫀득쫀득한 곶감 안에

새콤달콤 고소함을 넣어 풍성하게 만든

곶감

 

받는 분 정말 좋아하실듯해요

정성도 정성이지만

호기심 가득

이게 모지~

먹는 방법을 메모지에 써서

같이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자가 들어가서 향도 좋고

호두정과의 고소함과

대추의 맛과 향이 좋아요.

 

감의 크기에 따라

속 들어가는 재료 가감하시면 돼요.

주문한감이 생각보다 작아서

그래도 만들어 먹어보니 부담이 없는 것 같아요.

크면 보기에는 좋을듯해요.

작으니까 앙증맞네요.

보관은 냉동보관입니다.

자르는것도 냉동보관후 잘라야 예쁘게 잘라져요.

 

재료

 

곶감 건시 또는 반건시 15개~ 18개 분량

호두강정 300g -다져준다.

대추 300g -깨끗이 씻어서 키친타월에 닦아 곱게 채 썰어준다.

유자청 300g -건더기 포함

 

1. 호두는 전 처리해준 후 강정을 만들어준 후 다져준다.

2. 대추는 채를 곱게썰어주고 호두 다진 것, 유자청이랑 섞어준다.

3. 곶감 꼭지를 따주고 꼭지 부분을 가위로 오려준다.

4. 곶감씨가 있으면 핀셋으로 빼준후 곶감 모양을 이쁘게 잡아준 후 속을 넣어준다.

5. 곶감 소는 곶감 1개당 무게만큼 넣어주면 된다.

남은 소는 차로 마시면 돼요.

 

곶감꼭지를 따준다
꼭지주변을 일자로 잘라주면 속넣기가 쉬워요

꼭지를 따라서 잘라주어도 돼요.

대추는 씻은후 물기를 닦아준다

호두강정 만드는 방법

호두 300 g, 마스코바도 60g, 물엿 40g

물, 설탕, 물엿 넣고 젓지 말고 끓이다 설탕이 녹으면 호두 넣고 표면에 윤기 날 때까지 졸인다.

기름에 튀겨주거나 오븐 150도에서 5~10분 구워준다.

 

냄비에 설탕,물,물엿넣고 저어주지 말고 끓인다
설탕이 녹을때까지 저어주지 않아요
넓은팬에 하면 볶기가좋아요 끓은 시럽을 호두에 붓고 볶아준다

많이 할 경우 체에다 받쳐서 시럽 물을 빼준다.

전 조금 해서 체에다 안 하고 접시에 식힌 다음 오븐에 구워주었어요.

접시에 펼쳐서 식혀준다
오븐에 구워준다 150도에서 5~10분 보면서 꺼내주세요
대추채썰어준비
호두 유자청넣고 섞어준다
곶감안에 속을 꽉채워준다
냉동실에 보관한다음 썰어준다
속이 예쁘게 꽉찼어요
자른모습

너무 맛있는 디저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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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뱅뱅

어머니 생신

가족이 다 참석하기 힘들어 저희만 대표로

갔어요.

완전 이산가족이 따로 없네요.

모이지도 못하고 만날 수가 없으니

어머님이 많이 서운하셨을거예요.

시국이 이렇다지만 대가족이 시끌벅적 일 때가 그립네요.

 

혹시나 모를 불상사를 위해서

잘했죠.

설에도 안모이기로 했어요.

따로따로 부모님 뵙기로 ㅠ

슬픈 일이네요.

빨리 평범한 일상이 와야 될 텐데

 

서방님이 친구가 빙어 잡아왔다고

갔다 주어서

도리뱅뱅 해 먹기로

귀한 음식 먹었어요.

바삭하고 매콤하니 맛있게 먹었네요.

 

제천 의림지에서도 겨울이면 빙어잡기 한참 하는데

올해는 못 잡나 봐요.

못에 얼음이 얼어서 겨울이면 아이들 놀이터인데

올핸 추워서 맘껏 즐길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재료

빙어. 대파 반개.

양념장 -초고추장 2T, 고추장 1T, 마늘 1T, 꿀 1T

 

1. 빙어는 깨끗이 씻어서 키친타월에 물기를 닦아준다.

2. 팬에 빙둘러서 올려준다.

3. 빙어가 잠기도록 기름을 넣어준다.

4. 기름이 끓으면 불을 줄이고  뚜껑을 덮어준다.

5. 생선이 작아서 금방 익어요. 익으면 기름을 걷어준다.

6. 약불에 놓고 양념장을 앞뒤로 발라준 뒤 대파를 올려준다.

7. 약간만 두었다 꺼내면 돼요.

 

빙어 깨끗이 씻어서 키친타월에 물기를 닦아준비해준다
팬에 빙둘러주세요
기름을 빙어가 잠기게 넣어준다
양념장 섞어준다
기름이 끓으면 뚜껑을 덮어준다
고기가 바삭하게 튀겨지면 기름을 덜어준다
바삭하게 잘튀겨 졌어요 기름 덜어준다

 

고추장양념 발라준다

 

빙어를 뒤집어 고추장 양념장 발라준다
대파를 올려준다
약한불에 양념장이 약간익으면 돼요.

바삭 고소하니 맛있어요.

첨 먹었는데 비린내도  없고  원래 빙어는 물이 깨끗한 데서 살아서

내장도 안 빼고 튀겨먹거나 도리뱅뱅으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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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케잌

 

보슬비가 내리는 날

숙제를 안고 한숨만 폭~

해보지도 않은 일을 해준다고 했으니

자만심이 ㅎㅎ

 

딸 친구 브라이덜 샤워 파티한다고 해서

덜컥 케이크를 만들어준다고 했어요.

케이크 아이싱이 쉬운 줄 알고

준비물 사서 연습하는데 어렵네요.

 

괜히 파티 망치는 거 아닌가 해서

부담이 가득

좀 매끄럽지 않지만 이해해달라고

미리 양해를 구했어요.

엄마의 정성이니까 ㅎㅎ

 

케이크 만들려면 우선 제누와즈를 만들어야겠죠.

왕관 올리려면 넉넉하게 18cm 만들었어요

 

재료

달걀 215g , 설탕 117g, 박력분 117g, 우유 39g, 버터 39g

전 설탕 50g만 넣었어요.

 

간단한 재료만 들어가지만 정말 맛있어요.

 

빵만 먹어도 맛있어요.

하루 지나 먹으면 더 촉촉한 게 맛있어요

사진 올리면서 만드는 방법 올릴게요.

 

박력분,설탕준비

 

우유,버터준비

 

볼에 계란준비

 

18cm틀에 유산지 깔아 준비해놓는다

오븐도 180도에 예열한다.

 

볼에 뜨거운물 넣어준다

 

뜨거운물 담은 볼위에 달걀,설탕 섞어서 올려준다

만져봐서 따뜻하다 싶으면 내려서 휘핑한다. 35~45도 넘지 않는다.

뜨거운 불위에 올려놓고 저어주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달걀이 익어요.

 

달걀볼을 내리고 버터그릇올려 버터녹여준다

 

휘핑자국이 금방 사그러들지 않으면 된다

저속으로 1분 휘핑해주면서 기포 정리를 해준다.

 

박력분 체쳐서 넣어준다

주걱으로 살살 섞어준다. 너무 오래 섞으면 거품이 죽어요.

밀가루가 남아있으면 떡질 수 있어요.

 

버터 그릇에 반죽을 조금덜어넣고 섞은뒤 본반죽에 넣어 섞는다

 

위에서 떨어뜨리듯이 반죽을 붓는다

바닥에 탁탁 쳐서 공기 빼준 뒤 오븐에 180도에 20~25분 굽는다.

꼬지 테스트 후 꺼내 준다.

 

팬을 탁탁 내려쳐서 공기를 빼준다 (안그러면 숨이 죽어요)

바로 팬에서 분리해서 식힘망에서 식혀준 뒤 랩에 싸서 다음날 작업해준다.

 

제누와즈 완성

생크림은 하루뒤에 바를 거예요.

 

빵을 1.5cm잘라준다

시럽 - 뜨거운 물 50g , 설탕 25g , 쿠엥토르 5g(오렌지 술이에요 향이 좋음) - 설탕이 녹으면 빵부스러기를 털어준 뒤 시럽을 발라준다.

 

 

생크림70프로 휘핑

시럽 발라준 뒤 생크림을 얇게 발라준다.

 

생크림 얇게 발라준다

빵 안에는 동물성 생크림 발라주고 겉에는 식물성 생크림 발라주었어요.

케이크 트레이에 올렸더니 냉장고에 들어가지 않고 뚜껑도 커서 밖에 두어야 돼서 금방 꺼지지 않게

맛은 떨어지지만 식물성 생크림을 사용했어요.

또 초보 아이싱이라 먹을 때 생크림 걷어내고 먹으라고 했어요.ㅎ

 

생크림휘핑
생크림 듬쁙올려서 윗면 발라주고 옆발라주었어요
깔끔심플하게 장식해주었어요
뚜껑열면서 건드렸는지 약간 망가진듯 ㅠ

 

 

왕관이 이쁘죠~

좀 미숙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이쁘다고 좋아해 주어서 만족, 다행히 잘 넘겨서 맘이 편하네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어서 기쁜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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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이제 설이 얼마 안 남았네요.

이번 설은 가족 모두 모이기 힘들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명절이 명절 같지가 않아요.

평범한 일상이 그리워지네요.

 

저희 집은 명절에 만두 위주로 끓이는데

이젠 떡국만 끓여도 맛있네요.

어릴 땐 떡만 먹음 맛없었는데

떡국 자체만으로도 맛있는 거 같아요.

 

설엔 만두 빚느라 힘들었는데

대가족이라 만두 많이 빚거든요.

이젠 어머니 힘드실까 봐 조금씩 만들기로 했어요.

명절 가서 돕는다고 해도 어머님이 힘드시죠.

 

자식도 손님인지라 밥해주다 보면 힘들어요.

또 하나라도 더해주고 싶어서 움직이다 보니

몸이 예전 같지 않아서 기분 좋은 피곤함을 느끼네요.

 

육수 별도로 준비하지 않고 고기로만 맛있는 떡국 끓여먹었어요.

사골로 끓이면 더 맛있는데 신랑이 사골 먹으면 안 돼서요.

육수는 사골, 야채, 고기육수 좋아하는 걸로 하심 돼요.

 

맛있는 떡국 끓여볼가요?

 

재료

떡 2 공기 , 소고기 200g, 파 1대, 소금 1t, 집간장 1t 달걀 1개. 물 900ml, 깨소금 1t, 김 한 장

 

1. 냉동떡이면 미리 찬물에 담가놓는다. 금방 사 온 거면 담그지 않아도 돼요.

2. 냄비에 참기름 한 큰 술 넣고 고기 볶다가 물을 넣어준다.

3 물이 팔팔 끓으면 불순물 걸러주고 떡을 넣어준다.

4 달걀을 노른자, 흰자로 분리해서 지단을 부쳐준다.

5. 김 한 장 구워서 부셔놓는다.

6. 떡이  익었으면 파랑 간을 해준다.

7. 볼에 떡국 담고 지단이랑 깨소금 김을 예쁘게 올려준다.

 

냉동떡이라 미리 물에 담가났어요

금방 사온 떡은 물에 안담 가도 돼요.

냄비에 참기름 1큰술 넣어준다
고기넣고 볶아준다
물 900ml넣어서 끓여준다
물이 팔팔 끓으면 불순물 걸러주고 떡을 넣어준다
떡이 익으면 파를 넣어준다

간은 집간장, 굵은소금으로 간한다.

지단 황,백으로 나누어부쳐준다
채를 썰어준다음
앞,뒤 잘라주면 된다

생김도 한 장 구워서 봉지에 넣고 부셔준다.

떡국 담아놓는다
떡국위에 황,백지단 올리고 깨소금 ,김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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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고추장

육포 만든 거로

갈아서 육포 고추장 만들었네요.

선물하려고 만들었는데

올해 고추값이 비싸서 고추장을 적게

만들었더니

생각한 거랑 다르게 조금 나왔어요.

 

병을 좀 큰 거로 샀더니

레시피대로 하니까 250g 병 5개가 나오네요.

밥 비벼서 김 싸 먹으니 맛있어요.

야채 넣고 먹어도 맛있죠.

입맛 없을 때 정말 좋은 육포 고추장이랍니다.

 

아이들 반찬 없을 때 비벼먹으라고

주어야겠어요.

부모님이랑

어제 눈이 많이 내렸어요.

올겨울은 눈 구경을 많이 하네요.

맛있는 육포 만들어볼까요.

 

재료

육포 200g, 고추장 500g, 미림 40g,  매실진액 100g, 요리당이나 꿀 100g, 통깨 3T

 

효소는 집에 있는 재료로 사용하시면 돼요.

(전 고추 효소 50g , 꿀 50g, 소주 50g 넣었어요.- 고추장이 달아서요)

고추장이 달지 않으면 위에 레시피대로 다 넣어주시면 돼요.

 

1. 육포는 분쇄기에 갈아준다.

2. 간 육포에 꿀, 미림, 매실진액 넣고 섞어준다.

3. 고추장 넣고 섞어준 다음 통깨 넣어준다.

4. 작은 병에 넣어 먹는 게 좋아요.

 

육포를 잘라준다
분쇄기로 갈아준다
고추효소
미림
고추효소 미림 꿀넣고 섞어둔다
고추장 500그람준비

 

고추장넣고 섞어준다
잘섞어서 30분정도 둔다음 병입하면 돼요

잣이 있음 더 고급진데 잣 파는 데가 없어서 패스했어요.

있으시면 넣어주세요.

육포고추장

의외로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시네요.

시댁갈일있어 부모님 먼저 드렸더니 안그래도 밥맛없는데 잘되었다며

좋아하시며 드셔 보시더니 맛있다고 하시네요.

기분이 좋았어요.

특히 친정엄마가 좋아하셔서 ~입맛이 까다로우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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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크럼블머핀

맛있는 사과로 애플 크럼블 머핀

사과 제철일 때 만들어둔 사과조림이

맛있는 빵으로 변신하는 날

 

머핀 위에 크럼블을 올려 더 달콤 바삭

너무 맛있어요.

아이들 주고 저희 몇 개 여행에 가지고 가서

아침대용으로 잘먹었어요.

 

사과조림은 그때그때 하면 귀찮고

지금처럼 제철이 아닐 땐 비싸니까

한 번에 많이 해서 냉동고에 넣어두면

베이킹할 때 좋아요.

 

간식으로 아침대용으로

차 한잔이랑 즐기는 여유로움이 좋네요.

 

재료

버터 120g 설탕 55g , 달걀 90g , 박력분 242g , 베이킹파우더 6g , 소금 1g , 우유 100g, 크럼블(토핑) 적당히.

 

크럼블 재료 - 버터 45g , 설탕 90g , 박력분 60g

 

1. 버터를 거품기로 잘 풀어준 뒤 설탕 넣고 섞는다.

2. 박력분을 체 쳐 넣고 주걱으로 부슬부슬하게 섞는다. 손바닥으로 비벼준다.

3. 소보루 상태로 만들어준 다음 냉장실 보관해준다.(남으면 냉동보관 후 사용)

전 소보루 만들어둔 게 있어서 과정 샷이 없네요.

 

사과조림 재료

 

사과 250g, 레몬즙 1T, 설탕 40g 시나몬 파우더 약간

 

사과는 깨끗이 씻어 슬라이스 한 다음 작게 잘라준다. 원하는 모양으로

사과, 레몬즙, 설탕 넣고 중간 불에 볶아주다 약불에 조려준다.

수분이 없어지면 시나몬 파우더 넣고 식혀준다.

 

머핀 만들기

 

1. 볼에 실온 버터 넣고 풀어준 다음 설탕 넣고 휘핑해준다.

2. 풀어둔 달걀을 조금씩 넣어주며 휘핑해준다.

3. 박력분, 베이킹파우더체 쳐 넣고 , 소금 넣어 주걱으로 섞어준다.

4. 우유 넣고 섞어준다.

5. 사과조림을 반죽에 200g 넣고 주걱으로 살짝 섞어준다.

6. 머핀 팬에 유산지 깔아주고 반죽을 안 넣고 사과조림을 중간에 조금씩 넣어주고 반죽 올린 다음

크럼블 올리고 살짝 눌러준다. 중간에 사과조림 넣어주니 더 풍성한 게 맛있어요. 생략 가능해요.

7. 예열된 오븐에 180도에서 20~25분 구워준다.

 

 

재료준비

 

달걀,설탕준비

 

실온의버터 휘핑하기

 

설탕넣고 휘핑해준다

 

달걀조금씩 넣어주며 휘핑한다

 

가루재료 체쳐넣고 섞어준다
사과조림넣고 섞어준다
머핀팬에 유산지 깔아준다
반죽조금넣고 사과조림 넣고 반죽올려주었어요
크럼블
반죽위에 크럼블을 올려주고 살짝 눌러준다

 

180도 예열된 오븐에 20~25분 구워준다, 꼬지 테스트 후 꺼내 주면 돼요.

식힘망에 식혀준다
완성
파인애플 머핀 자른모습

3개는 파인애플 조림이 있어서 넣었더니 향도 좋고 너무 맛있어요.

사과도 맛있고 파인애플도 좋아요.

신랑 많이 먹으면 안 되는데 맛있다며 바로 2개나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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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

설 선물로 육포 만들어 봤어요.

육포 안 좋아했는데

먹어보니 맛있더라고요.

왜 이 맛있는 걸 몰랐을까 할 정도로 ㅎㅎ

 

사 먹는 건 양에 안차고

집에서 만들어보기로

간단한 방법이어서 건조기만 있으면 오케이

 

이제 명절도 얼마 안 남았네요.

만들어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맛도 좋고 너 무간 단해요.

딸이 결혼할 때가 되니 더욱더 만들어봐야 될 듯해서

두 팔 걷어 만들었어요.

 

고기 핏물을 잘 빼야 비린내가 안 나요.

맛패토리님 레시피 참조했어요.

 

재료

 호주산 홍두깨살 (3킬로), 미림 100g

고기는 6mm로 잘랐어요.

 

양념

진간장 150g , 설탕 390g , 다시다 30g , 통후추 굵게 간 거 30g , 통깨 100g

통후추는 30g 넣었더니 전 향이 너무 강해서요. 강한 거 싫어하심 조금 줄여주세요.

설탕 양은 절대 안 많아요.(달지 않음)

 

1. 고기를 체에 밭쳐 핏물을 빼준다.

2. 쟁반에 키친타월을 깔아주고 고기 올려주고 반복해서 꾹꾹 눌러 핏물을 완전히 제거해준다.

3. 고기에 미림을 넣고 잠깐 재워둔다.(비린내 제거)

4. 진간장, 설탕, 다시다, 후추, 통깨 넣고 버무려준다.

5. 고기를 양념장에 넣고 골고루 묻혀준다음 20분 있다 다시 한번 주물러준다.

6. 양념이 고기에 스며들게 냉장고에 넣어둔다. 1시간 있다 해도 돼요.

7. 건조기에 고기를 이쁘게 펴준다음 70도에서 말려준다.

2 시간 있다 고기를 뒤집어준다음 판도 위에걸 밑으로 가게 바꾸어준다.

2시간있다 다시 판을 뒤집어주면서 총 6시간~7시간 말려준다.

 

일찍 뒤집어주지 않으면 고기떼기 힘들어요.

 

고기는 호주산으로 3키로 준비
체에 받쳐 핏물제거
미림을 넣어 섞어준다(30분)
쟁반에 키친타올 깔아준다
고기를 올려준다

이 작업을 반복해준다.

다시한번 하나씩 눌러주었어요
볼에 고기넣고 미림넣어 재워준다
간장
설탕
통깨
다시다
양념을 섞어준다
고기넣어서 골고루 묻혀준다
20분있다 다시 섞어준다

3번 더해주다 3시간 간이 베이게  해준다

전 30분 있다 했는데 더 있다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2시간 있다 뒤집어준다

70도에서 7시간 해주는데 마르는 거 보면서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전 6시간 정도 하니까 적당했어요.

자주 틀을 바꾸어주세요.

3킬로 하니까 고기가 조금 남아서 잘라 넣었어요.

못생긴 건 집에서 먹으면 되니까요.

 

다 마른모습
육포완성

참기름 발라 팬에 살짝 구워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그냥 먹으면 약간 질겨요. 꼭 먹을 만큼만 구워 드세요.

심심할 때 맥주 안주로 좋은 육포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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