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식탁

간단한 저녁식사 준비로 참치 샐러드

반찬 만들기 귀차니즘이 올 때

요렇게 한번 만들어 보세요.

맛있어요.

간단하면서 그냥 먹어도 맛있는 참치

돌김 살짝 구워서

따뜻한 하얀 밥에

참치 샐러드 , 단무지 얹어 먹으니 정말 맛있어요.

매콤하게 볶은 어묵도 덤으로 넣어서 먹으니

좋네요.

어묵, 콩나물국은 집에 재료가 있어서

만들었어요.

김밥 짝꿍으로도 정말 맛있죠.

김밥엔 꼭 콩나물국이나 라면 같이 먹어요.

김밥만 먹어도 배가 뽈록해지는데 ~ㅎ

집에 있는 재료로 어울리는 재료로 만들어보세요.

요리에도 공식이 있는 건 아니니까요.

좋아하는 재료 먹고 싶은 재료 넣어서 만들며 되죠.

간단한 샐러드 만들어볼까요.

재료

오이 1개, 양파 반개, 청양고추 2개, 마요네즈 5큰술, 참치캔 작은 거 1개

오이,양파양이 많아서 조금씩 남겼어요.

마요네즈는 양을 보면서 넣어주세요.

1. 오이는 씻어 반으로 잘라준다음 속을 파주고 얇게 썰어서 소금 뿌려 절여놓는다.

2. 양파 작게 썰어서 소금물에 담가놓는다.

3.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놓는다.

4. 절인 오이랑 양파는 물기를 꼭 짜주세요.

5. 참치는 기름기를 꼭 짜준다.

6. 재료를 볼에 넣어주고 마요네즈 넣어서 섞어준다.

참치 기름 꼭 짜주고 절인 오이 양파도 물기를 꼭 짜준다.

마요네즈는 보면서 넣어주세요. 오이랑 양파 둘이 먹기에 많아서 조금씩 남겼어요.

먹을 때 마요네즈 넣어 먹으려고요.

단무지는 먹기 편하게 얇게 썰어주었어요.

매콤한 어묵볶음.

돌김에 밥 올리고 참치 샐러드, 단무지 올려서 먹으니 정말 맛있어요.

청양고추가 들어가 느끼하지 않고 더 맛있어요.

낼이 정월대보름이네요.

만들 곳이 빈약하고 재료도 없어서 안 할까 하다가

그래도 한해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면서 먹는 음식이라

재료 있는 걸로 조금씩 만들어 봤어요.

물가가 너무 올라서

손이 쉽게 가지를 않아요.

나물을 좋아해서

하면 여러가지 하는데

집이 아니라서 올해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4가지만 했어요.

약식으로 했지만 맛은 굿이에요/

밥도 4가지 재료만 넣었어요.

찹쌀. 조, 수수, 검정콩, 팥, 이렇게 5가지 넣으면 좋은데

아쉬운 대로 있는것만 넣고 만들었어요.

한해 풍습인데 조금씩만 해서라도 드셔 보세요.

재료

무, 콩나물, 무청, 토란대. 마늘, 파, 집 간장, 참치액젓,들기름, 소금약간

찹쌀, 팥, 콩, 밤

손으로 만져봐서 물렁하면 꺼내면 돼요. 너무 푹 삶으면 흐물흐물해서 맛이 없어요.

가늘게 찢어주어야 먹기 편해요. 

약불에 뚜껑 닫고 물 2T 넣고 숨이 죽게 둔다.

약불에 천천히 볶아야 간이 잘 배어서 맛있어요.

검정콩은 물에 불려준다.

일반 밥하는 거랑 같이 물 넣어주면 돼요.

김에 싸먹어도 맛있어요.

맛있는 오곡밥이랑 나물 만들어보세요.

재료만 준비해놓으면 금방 볶아요.

하얀색 재료부터 볶아낸다음 색있는 나물 볶으면 돼요.

요새 편 스토랑 곶감 쨈이 핫하네요.

단 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호기심이 발동

무슨 맛일지 궁금하네요.

곶감도 설 지나고 남은 게 있어서

만들어 봤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곶감

생크림과 설탕이 추가되면 맛은 두배겠죠.

곶감이 씨가 없어서 만들기도 편했어요.

건시로 해서 수분이 많지는 않지만

쫄깃하고 부드러운 게 맛있어요.

전 만들었다가 베이킹할 때 사용하려구요.

머핀 만들 때 넣으면 맛있을 거 같아요.

어디에 사용하던지 잘 어울릴 듯.

재료도 워낙에 간단해서 금방 만들어요.

만들어볼까요?

재료

곶감 300g, 흑설탕150g, 비정제 사탕수수 150g, 생크림 250g

요것이 원재료예요.

전 너무 단게 싫어서 두개 합해서 80그람만 넣어주었어요.

설탕 녹으라고 잠깐 두었어요.

반건시는 바로 해도 돼요.

곶감 쨈은 다른 쨈처럼 오래 걸리지 않아요.

너무  오래 두면 금방 굳어져서 먹기 불편해요.

200g짜리 병 2개 조금 더 나오네요.

아이들 하나씩 줄 거 담아놓고  맛만 보았어요.

곶감 많으니 필요할 때 만들려고요.

선물할 곳 있으면 해도 좋은 아이템이네요.

맛도 물론 좋아요.

외출 후 저녁이 늦어서

간단하게 요즘 핫한 접어먹는 김밥 만들었어요.

재료도 집에 있는 걸로다

대충 싸서 먹었어요.

김밥은 어떤 식으로 싸든

맛있네요.

간편하고요.

한 번은 만들어 볼만한 김밥이에요.

그래도

기본 김밥이 젤 맛있는 거 같아요.

돌돌 말아서

꼬다리 먹어가면서 자르는 게 더 좋네요.

돌 돌말 때 신경 쓰지 않는 거 외엔

준비하는 게 같으니까

전 동그랗게 마는 게 편한 거 같아요.ㅎㅎ

맛은 둘 다 좋아요.

그럴 수밖에요 재료가 같으니까 ~

아이들도 할 수 있어서 같이 만들면 재밌어할 거 같아요.

같이 해보세요.

하나만 싸서 먹어서 재료는 식구수에 맞게 하시면 돼요.

재료

김 1장, 달걀 2개, 당근 반개. 햄 4쪽, 단무 2개, 깻잎 2장

전 긴 걸로 2개 준비.

1. 당근은 채 썰어 볶아주세요.

2. 달걀은 두툼하게 지단 만들었어요.

3. 단무지는 얇게 썰어 준비, 햄 2쪽 구워준다.

4. 김을  1/4 나누었을 때 옆쪽만 반을 잘라준다.

5. 밑에부터 달걀 위에 치즈 올리고 옆엔 당근, 단무지, 위쪽엔 밥을 얇게 깔고

깻잎, 햄을 올려준다.

6. 마지막엔 밥만 올려준다.

재료를 너무 많이 올리면 잘 싸지지 않아요.

그래야 김한 쪽이 펄럭거리지 않아요.

잘라도 되고 그냥 먹어도 되고 너무 맛있네요.

간편한 한 끼 식사였어요.

며칠 기름진 음식 먹어서

소화도 안될 때는 샐러드가 좋죠.

깔끔하고 맛있는 스테이크 샐러드

손님도 오고 해서 귀한 음식

간단하지만 맛있고 상큼한 요리예요.

술안주로도 좋아요.

큰 명절 지나니 한 것도 없이 피곤하네요.

소소하지만 계속 잔잔하게 손님 치러서 그런가

한 살 더 먹으니 피곤이 저절로 오는 느낌이네요.ㅎㅎ

자꾸 체력이 달리네요.

상큼한 샐러드 만들어볼까요?

재료

소고기 등심(구이용) 500 , 양파 3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2개

소스 재료 - 마늘 1T , 피시소스 3T , 레몬즙 2T, 물 2T, 설탕 3T, 베트남 생고추 6개(전 없어서 청, 홍고추 사용했어요)

마른고추 사용할때는 소스에 불리시면 돼요.

1.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 해서 물에 담가 놓는다.

2. 청, 홍고추 다져서 소스 재료에 넣고 섞어둔다.

3. 고기 구워준다.

4. 양파 건져서 물기 빼서 접시에 올린 다음 고기 올리고 소스 뿌려준다.

아이들과 같이 먹을 경우엔 파프리카 따로 넣어주면 돼요.

어른들은 매콤한 고추.

구이용이라 고기는 금방 구웠는데 바빠서 사진이 없네요.

고기는 좋아하는 스타일로 구워주시면 돼요.

먹기 좋게 썰어서 올려준다

손님 오실 때 꼭 해보세요.

간단하고 빠르게 고급스럽게 준비할수있어요.

정말 맛있어요.

양갱이 모자라 조금 더 만들었어요.

부모님 드릴 양갱이랑

아이들 오면 줄 쿠키 굽느라

하루가 금방 가네요.

아이들이 할머니 댁에 못 오니까

요번엔 명절 보내고 오는 시간이 짧아요

두배로 바쁘네요.

시댁서 명절 음식하고 집에 와서 아이들 음식 준비.

명절이 금방 지나가겠어요.

다행히 명절엔 춥지 않아서 모두들 안전 운행하기

좋은 날인 거 같아요.

예쁜 양갱 만들었어요.

치자랑 복분자 색으로 옷을 입혔어요.

젤라틴 넣어서 쫀득하게

전 요것이 더 맛나네요.

다음 명절엔 많이 해야겠어요.

양이 많지가 않아서요.

그리고 다음 명절엔 모두 만날 수 있겠죠~

재료

백앙금 500g , 설탕 2T , 올리고당 3T, 젤라틴 5g , 물 270g, 한천가루 10g

치자가루 1g , 복분자 가루 1g

단거 싫어하시면 올리고당만 2T 넣으셔도 돼요.

1. 물에 한천가루 넣어 저어준다. 3시간 넘게 두었어요.

2. 치자가루, 복분자 가루에 물 조금 넣어 개어둔다.

3. 약불에 한천 물을 올려 저어주다 냄비 가장자리가 끓으면 올리고당 넣어준다.

4. 물에 젤라틴을 넣어둔다.

5. 저어주다가 끓으면 냄비를 내려서 백앙금 넣어 풀어준다

6. 녹은 젤라틴을 꼭 짜서 백앙금에 넣어준다.

7. 약불에 다시 냄비를 올려 저어준다. 은근히 3분

8. 틀에 분무기로 물을 약간 뿌려주고 1/3 덜어 복분자 가루 넣어 섞어준다.

9 틀에 채를 받치고 복분자 앙금을 넣어 골고루 펴준다.

10. 약간 굳었을 때 하얀앙금만 채받치고 넣어준다.조금 굳었을때 밤슬라이한거 넣어준다.

11. 불에 나머지 앙금을 한번 덥혀준 후 치자 넣어 섞어준 다음 틀에 부어준다.

백앙금이 조금 굳었을 때 밤 넣어준다.

중간중간 여러 색을 할 땐 한가 지하고 덥혀서 사용하세요.

그럼 작업하기가 편해요. 금방 굳어서요.

체에다 이렇게 받쳐서 넣어주면 앙금 굳은걸 걸러줘요.

바로 냉장고 들어가면 서로 분리가 되니 실온에서 굳혀주세요.

색이 너무 예뻐요.

아까워서 먹기가 그래도 먹어야겠죠~

색은 진하게 하고 싶으면 더 넣으셔도 좋아요.

포장하니까 더 부티나네요.ㅎㅎ

8개 나오네요.

예쁜 선물 하세요.

 저녁으로 간단하게 깐풍 두부 만들어봤어요.

혼자 먹을 거라 두부 반모만 ~

두부는 무슨요리든 다 맛있고 건강에 좋은 반찬인 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사두는 식재료죠.

밥대신 시원하게 맥주 한잔.

안주로도 좋아요.

심심하게 해서

청양고추 넣었으면 매콤한 게 더 맛있을 건데 없어서 패스.

전분 묻혀서 구우니 쫀득하네요.

전 튀김가루랑 섞어서 구웠어요.

야채도 집에 있는 거 사용하세요.

요새 야채값이 너무 비싸요.

겉은 쫀득 속은 부드러워요.

모두가 좋아할 맛이에요.

요리프로에 나온 깐풍 두부 만들어볼까요.

재료

두부 한모, 파 썰은 거 2T , 마늘 1T , 생강 조금, 청고추 1개, 홍고추 1개, 참기름 1T, 후추 조금.

집에 있는 야채 사용(파프리카, 양파 조금)

소스 - 간장 1T , 식초 2T , 굴소스 1/2T , 물 2T , 맛술 1T , 설탕 2T , 고운 고춧가루 T

1. 두부는 깍둑 모양으로 썰어서 소금, 후추 뿌려둔다.

2. 야채 썰어서 준비해준다.

3. 소스 재료 다 넣어서 섞어둔다.

4. 두부에 전분가루 묻혀서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사방 다 구워준다.

5. 팬에 파, 마늘, 기름 넣고 볶아주다 야채 넣어 살짝 볶다가 소스, 두부 넣어

양념이 고르게 베이도록 볶아준다.

6. 마지막으로 참기름, 후추 약간 뿌려준다.

떨어뜨려서 구워야 돼요, 전분이라 서로 붙어요.

혼밥을 먹긴 싫고 해서

간단하게 통밀 식빵 만들었어요.

좋아하는 커피와 함께

저녁 대신 먹었네요

보들보들

부드러운 게 맛있어요.

견과류 넣어서 고소한 맛이 곁들여 씹히는 맛도 좋고요.

반은 뚝잘라 뜯어먹는 재미가 좋아요.

뜨거울 때 먹으니 부드러운 게 맛있어요.

강추합니다.

내일은 잘라서 양배추 넣어 샌드위치 만들어야겠어요.

오늘따라 혼자 있는 게 엄청 지루하네요.

할 일은 많은데 지루하면서도 일은 하기가 싫고

가래떡도 썰어야 되는데 ㅠ

벌써 손가락이 아픈 거 같다는 ㅎㅎ

그래도 설이 며칠 안 남으니 맘이 바빠지네요.

일은 손에 잡히지 않고

커피 한잔 더 마시고 하나씩 처리해야겠어요.

재료

전 처리반 죽

강력분 8g , 통밀가루 58g , 물 115g

통에 재료다 넣고 섞어서 냉장고에 12~24시간 넣어둔다.

밤에 해놓으니까 편해요.

통밀이 물을 흡수해서 부드러워져요.

본 반죽

우유 114g , 전 처리반 죽 232g , 이스트 3g , 강력분 174g , 탈지분유 15g , 설탕 12g , 소금 5g, 버터 17g , 피칸 분태 30 g

1. 반죽기에 우유, 이스트 넣어 섞어준 후 전 처리 반죽을 3번 나누어 넣어 돌려준다.

2. 강력분, 탈지분유, 설탕, 소금, 을 넣고 반죽을 해준다, 중저속으로 10~15분 돌려주세요.

3. 버터를 넣어 3분 돌려준다.

4. 피칸 넣고 살짝 돌려준다.

5. 볼에 넣고 발효시켜준다. 2시간 정도 발효시켰어요.

6. 강력분을 뿌려주며 2 분할해서 15분 발효. 반죽이 약간 질어요.

7. 밀대로 밀어준다음 돌돌 말아 팬에 팬닝 후 발효시켜준다.

식빵 팬 높이의 반죽이 80프로 발효될 때까지 발효한다

8.200 도예 열후 170도에서 20~25분 굽는다.

우유가 없어 물로 대체했어요.

200도 예열 오븐에 온도 170으로 낮추어서 20~25분 구워준다

고소하니 맛있어요.

자주 해 먹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