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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깍두기

제주무가 싸면서 맛있길래 깍두기 할려고 하나 샀어요.

자주해먹는걸 좋아해서 한번에 많이씩 안해요. 많이 먹지도 않구요.

식구가 없으니까 조금씩 자주해먹는게 더맛있어요.

 

특히나 아들은 냉장고 안들어간 음식을 좋아해요.

금방한 따뜻한음식들을요, 신랑보다 더 까다로워요.ㅎㅎ

금방한게 맛있긴하죠, 냉장고 들어가면 맛이 덜하니까,

 

엄마들이 피곤해서 그렇치 조금씩 해먹는게 좋기야한데 힘든게 문제죠.

한번해서 다먹지도 못하니 자연스레 냉장고 들어가네요.

 

치아가 안좋을땐 깍두기가 제일 먹고싶은 반찬인거 같아요.

마른 오징어랑~

아삭아삭 씹고 싶은것이 치아도 안좋은데 매일 단음식 찾는다고 신랑한테 혼나요.

임플란트 하는데 돈들어간다구요.ㅎㅎ

치아도 유전인거 같아요,양치잘하는데도 이가 약한것이~

 

깍두기 만들어볼게요

 

재료

무큰거 1개,고추가루5T, 파,마늘1T,소금,설탕,멸치액젓1T,새우젓1, 사이다 소주잔2컵

 

1.무를 좋아하는 크기로 썰어서 소금1t,설탕1t 조금넣고 절인다.

2.4시간후 물이생기면 물을 따르고 고추가루 넣어서 묻혀놓는다,고추물들이게~

3.20분있다새우젓다지고 파,마늘1T,사이다 넣어 버무린다. 사이다꼭들어가야 맛있어요.없으면 요구르트1개

4.맛보고 약간짜다 싶음되요,나머지 간은 소금을 넣으시면되요.

5.실온에 2틀 두었다 냉장보관해 드시면되요.

 

 

소금,설탕에 절이기
고추가루넣고 먼저 비벼준다
양념넣기
사이다넣기
통에 담아 익힌다

새콤달콤 시원하니 맛나게 익으라고 주문넣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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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은 따뜻한가 본데 집안은 춥네요.

비 온다고 하더니 몸이 먼저 춥네요.ㅎㅎ 원래 추위를 잘 타요.

시원하고 따뜻하고 칼칼한 된장국 끓였어요.

봄동 하나 사서 전, 쌈, 된장국까지 여러 음식을 해 먹네요.

둘이다 보니 조금씩만 해도 세 가지 음식을 맛보네요.

근데 가족이 많아야 밥맛이 좋은듯해요.

혼밥이나 둘이 먹으려니 아이들도 생각나고 밥맛이 덜한듯해요.

시댁 가면 밥이 정말 맛있는데 여럿이 모여 먹어서 그런가 봐요.

밥만 먹어도 맛있으니 ㅎㅎ

올리려고 한 게 아니라서 중간부터 찍었네요.ㅎㅎ

혼자 먹기 아까워서요.

재료

봄동 두 줌, 파, 마늘, 청양고추 약간씩, 집된장 2T에 며칠 전 만든 쌈장 1T 넣었어요.

두부 조금(안 넣으셔도 돼요) 조금 넣으니까 든든하네요, 국만 먹어도. 봄동이 많지 않아 넣었어요.

1. 봄동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놓는다

2. 육수반 물 반 섞어서 올린 뒤 된장 넣어서 끓여준다.(육수만 넣고 하면 느끼해요)

3. 거품 걷어내고 봄동 넣어준다.

4. 두부랑 파, 마늘,, 고추 넣고 약불에 끓여준다.

 국물이 짜지 않게 해야 시원하고 맛있어요 항상 간은 중간에 보면서 추가하세요.

 

된장넣고긇여준다
물이끓을때 봄동넣어준다
두부넣어준다
파,마늘,고추넣어준다

시원하고 칼칼해서 밥 말아먹었어요.

혼밥을 이렇게 또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었어요.

주부님들 귀찮다고 대충 드시지 말고 나를 위해서 맛나게 맛있는 거 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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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엄마 닮아 그런가 밥보다 부치기만 먹을 때도 있어요.ㅎㅎ

전이란 전은 다좋아하니까요.

봄동 부치기는 10년 전 시골 한식집에 갔는데 나오더라고요.

그때 처음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강원도나 충청지방은 배추전을 먹거든요. 배추 전만 먹고 컸다는 ㅎㅎ

봄동은 접해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전, 된장국, 쌈 싸 먹어도 맛있는 야채예요.

그리고 겨울 한철 먹을 때라 나올 때 열심히 먹는 야채이기도 해요.

봄동은 겨울에 노지에서 키우기 때문에 추워서 속이 꽉 차지 못하고 잎이 옆으로 퍼지면서

수분이 많고 단맛이 강하고 아미노산이 풍부해 씹을수록 고소한 맛 이난 다네요.

일반 배추보다 두껍지만 조직이 연하며 씹는 식감이 좋다.

데쳐서 쌈 싸 먹을 때도 살짝 데쳐야 맛있어요.

속이 노란색을 띠는 것이 고소하며 단맛이 나고 잎이 부드러워야 겉절이로 사용할 때 아삭한 식감이 나요.

잘못 사면 맛이 없어서 뻣뻣한 건 국 끓여 먹어야 돼요.

고소하고 맛있는 전만 들어볼까요.

바삭한 거 좋아하는 분은 밀가루에 튀김가루 약간 넣고 하시면 바삭해요.

기름을 조금 더 넣으면 바삭하고요.

 

재료

밀가루 1컵, 부침가루 반 컵, 물은 보면서 넣으세요(잊어먹음 ㅠ). 봄동 9장

1. 반죽 농도는 되면 맛이 없고 약간 걸쭉하게 해 주세요.

2.3장씩 반죽을 묻혀 팬에 올려 펼친 후 가로 반죽을 둘러주세요. 1장씩 구워도 돼요.

3. 중, 약 중간 불에 해놓고 반죽이 거의 익을 때쯤 뒤집는다.

4. 노릇하게 부쳐낸다, 기름양을 적게 했더니 모양이 안 사네요.ㅠ 많이 넣는걸 안 좋아해서요.

5. 간장에 고춧가루, 식초 약간 넣고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반죽을 묻힌다
서로 반대방향으로 올린다

 

요정도로 익으면 뒤집어준다
밀가루없는 부분에 약간 덧발라준다

 

3장구움

맛있게 먹었어요.

남은 건 국 끓여먹으려고요.

하나 사서 푸짐하게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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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잼완성

 

 

딸기잼이 없어서 다른 방법의 잼을 만들어봤어요.

예전에 어디서 본기억이 있는데 이거 해먹은 이후론 기존 잼을 별로 안 해 먹어요.

다 잼 용도가 다르지만 이 잼이 맛있어서요.

딸기향이 정말 좋아요, 색도 이쁘고요.

요플레에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요. 냉장고 2일 동안 자리 차지해서 그렇지만요.

아이들도 잼 만든다고 하면 이 잼을 만들어달라고 하네요.ㅎㅎ

입맛은 살아서~

시장 보는 길에 딸기가 예뻐서 잼 하려고 사 왔어요.

이 잼은 어느 프랑스 작은 지방에서 만드는 유명한 잼이라네요

딸기는 쫀득하고 물은 시럽 농도예요.

 

재료

딸기 1kg, 설탕 800g , 물 60g, 레몬즙 1T  전 설탕 양을 500그람으로 했어요.

1. 딸기는 씻어서 물기 빼고 꼭지딴 다음 큰 거는 반으로 작은 건 통으로 넣었어요.

2. 통에다 딸기, 설탕, 물, 레몬 넣어주고 유산지나 뚜껑 덮어 냉장 24시간 보관

3. 냄비에 딸기 붓고 한번 끓여준다. 부르르 한 번만 올라오면 돼요.

4. 식으면 다시 냉장보관, 24시간

5. 딸기를 체에 걸러놓고 딸 기물만 냄비에 넣어 졸여준다.

6. 차가운 접시 위에 딸 기물 떨어뜨려 안 퍼지면 돼요.

7. 딸기를 딸 기물에 넣고 5분 같이 끓여준다.

8. 유리병은 굳이 소독 안 해도 되고 뜨거울 때 병에 넣어 냉장고에 밑에 두꺼운 냄비받침 깔고

병을 뒤집어놓으면 진공이 되어요.

작은 병에 여러 개 해놓으면 먹기도 편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어 좋아요. 큰 병은 빨리 소비할 수 있을 때 넣으면 좋고요.

딸기1kg

 

설탕,레몬,물

 

씻어반자른 딸기에 설탕뿌려준다
물이랑 레몬넣어준다
유산지덮은후 랩씌워냉장보관

 

하루지나 한번 끓여준다
딸기걸러준다
물만 30분 끓여준다
딸기물만 끓이다 거품걷어낸다

 

딸기넣고 같이끓여준다
병에넣어준다
딸기잼완성

향부터가 좋은 향수 안 부러워요.ㅎㅎ

딸기 제철일 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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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밥

 

햇살도 따뜻하니 도시락 싸서 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ㅎㅎ

날씨가 너무 좋아요. 완전 봄날이네요.

밤늦게부터 비 온다고 하던데 감기 조심해야 되겠어요.

온도차가 많이나서 건강관리 최우선이죠.

 

입맛 돋게 저녁에 쌈밥 싸 먹으려고 쌈장 우렁된장 볶았어요.

집에 있는 야채 양배추, 근대랑 봄동을 약간 데쳤어요.

채소를 너무 찌면 정말 맛이 없어요.

살짝 숨이 죽을 정도로 찌면 돼요.

 

양배추는 크기가 작아서 앵글 밖에서 싸 먹기로 하고 봄동이랑 근대로만 밥을 싸주었어요.

도시락 쌀 때는 양배추도 같이 싸고 다른 야채도 해서 담으면 이뻐요.

 

밥은 고슬고슬하니 지어 참기름, 깨소금, 소금 약간 넣고 비벼놓고요.

저희 집 고추장은 옛날 고추 장식으로 담근 게 아니라서 쌈장 끓일 때 설탕 같은 거 안 넣었어요.

약간 맛이 씁쓸하다 싶으면 물엿 약간 넣어주세요.

 

담에 고추장 만들어 올릴게요.

쉽게 담그는 젓갈 고추장인데 맛있고 골 가지도 안 피고, 장 뚜껑도 안 열어두어도 되고요.

조금씩 해서 1년에 2번 정도 만들어 먹어요.

음식 할 때 여러 가지 안 넣어도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추장이에요.

 

쌈장 재료

집된장 3T , 시판 된장 1T, 고추장 2T, 고춧가루 1t, 마늘 1t , 파적당히, 청, 홍고추 1개씩, 육수 5T

우렁 반 컵 다진 것.

밥양념- 참기름,소금조금넣어 비벼준다

 

1. 야채를 먼저 데쳐놓고 쌈장을 만든다

2. 우렁 빼고 다 넣고 섞어서 끓이다 우렁, 깨소금 넣고 약불에서 졸여준다.

3. 데친야채 펴고 밥을 올린뒤 쌈장 적당히 올려서 싸준다.

 

재료넣고 썩어놓는다
육수넣고 끓이기
우렁,깨소금넣고 끓이기
쌈장완성

쌈장에 그냥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밥에 깨소금,소금1꼬집,참기름조금넣고 비벼놓는다
배추위에 밥넣고 싸준다
쌈밥완성

입맛 돌아오게 하는 쌈밥이에요.

야채도 많이 먹어서 좋고요. 맛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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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디저트로 과일 양갱을 만들었어요.

세탁 맡기려고 주차장에 갔더니 차가 나간 게 별로 없어요.

다들 집에 방콕하고 계신가 봐요.

 

답답한 거 같아요, 집에만 있으려니~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줄고 식당 보면 식사하시는 분들도 급격히 줄었어요.

장사하시는 분들 힘드실 거 같아요. 모든 분들이 다 같겠지만

 

그나마 확진자가 줄어들어 다행인 거 같아요.

 

양갱은 원래 좋아하는데 과일을 넣어 양갱을 만들었어요.

식구가 적어 조금만 했는데 많이 필요하신 분은 배로 하시면 돼요.

저는 반으로 줄여서 했어요.

 

 쫀득하고 맛있는 레시피로 조금 추가할게요.

안그래도 과일있는 부분이 조금 뻑뻑해서 고쳐야되겠다 생각했는데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찾았어요.

제가 한번더 만들어보고 하면 좋은데

보시는분이 많아 우선 레시피만 수정합니다.

맛은 양갱으로 확인을 해봤어요.ㅎㅎ

 

 

재료

 

투명 과일 양갱 재료

딸기 3개, 키위 1개, 황도(통조림) 1쪽, 과일은 올리고 싶은 거 올리시면 돼요.

물 200g, 한천 4g,젤라틴 2g, 설탕 50g, 물엿 50g

 

젤라틴은 물에 5분 불렸다 꼭짜서 한천물이 끓을때 마지막에 넣어저어주시면 돼요.

 

양갱 재료

적 앙금 250g, 맛밤 3g, 한천가루 4g,젤라틴 2g, 물 150g, 소 금한 꼬집, 설탕 20g, 물엿 30g(또는 올리고당)

 

젤라틴을 물에 5분 불렸다 앙금풀어준후 꼭짜서 넣어주시면 돼요.

한천은 물에 개어서 준비해놓는다.(잘 때 해놓고 자면 좋아요)

물에 잘 안 녹아서 3시간 정도 불려놓으면 돼요.

 

1. 원하는 틀에 맞게 과일을 잘라서 준비해준다.

2. 틀에다 색이 어울리게 과일을 올려준다.

3. 한천 물을 먼저 약불에올려 놓고 저어주다가 가장자리가 뽀글거리며 끓을려고하면  설탕,물엿을 넣고 저어준다.

(설탕이 녹으면 불을 약하게 하면 뜸 들이듯이 4분 저어준다)

4. 미지근해지면 과일 위에 부어준 후 굳힌다.

5. 아직 실온에 두어도 금방 굳어요.

6. 양갱 한천 물이 테두리가 끓으면 불을 끄고 적 앙금을 넣어 풀어준다.

7. 불을 약하게 한 후 설탕, 물엿을 넣고 4분 정도 뜸 들이듯이 살살 저어 준다.

 

과일준비
한천물끓이기
설탕물엿넣고 약불에저어준다
다른그릇에 옮겨 식힌다
과일위에 올려서 굳힌후 중앙에 맛밤 하나씩 올려준다
한천물 끓으면 적앙금넣고 풀어준다
설탕 물엿넣고 끓이기
뜸들이며 살살 저어준다
미지근할때 과일위에 부어준다
과일양갱완성

 

 

자른모습

두께도 원하는 두께로 하시면 돼요 적앙금을 틀다차게 넣으셔도 되요

3개 만들려고 많이 안 넣었어요.

과일이 들어가 상큼하게 맛있는 양갱이에요.

모양도 이쁘죠?

선물로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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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김치

 

작년에 양파가 엄청 싸서 열심히 소비했네요.

20킬로 한 망을 사서 장아찌, 맛있어서 그냥도 많이 먹었어요.

그래도 소비하기 힘들어서 처음으로 건조기에 말려봤어요.

말린 양파가 당뇨에도 좋다고 해서요.

신랑이 약간 당뇨가 있으려고 해서 반찬해 먹으려고 만들어보았어요.

육수 낼 때나 갈아서 볶음 할 때 사용해도 되니까요 한번 말려놓으면 쓸모가 많은 양파예요.

어떤 맛일까 보려고 조금 무쳐봤어요.

약간 장아찌맛도 나면서 꼬들꼬들 음 나쁘지 않고 괜찮아요.

식감도 괜찮고 말린 거라 양파 냄새도 많이 안 나네요.

어른들 드시기엔 조금 안 좋은 것 같아요.

많아서 아버님 생신 때 만들어 갈려고요. 식구들한테 선보이려고요.

 

재료

말린 양파 한 줌, 멸치액젓 2T, 고추청 1T, 고춧가루 2T, 육수물 50g

 

1. 물에 양파를 불리지 않고 멸치액젓, 고추청, 육수물 넣어서 불리기

2.2시간 정도 불린 후 마늘 약간, 고춧가루 넣고 주물러주세요.

3. 고추, 파, 깨 넣으면 돼요.(없어서 패스 ㅠ)

 

말린양파
양념장
양념장에 불리기

 

고추가루,파

 

양파김치완성

말린 거라 그런지 약간 쫀득하면서 장아찌 맛도 나는 것 같아요.

양파가 많아 상해지기 전에 말려두었다 반찬 해먹음 또 별미네요.

물러 버리지 마시고 말려서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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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 통통

 

친구 신랑이 낚시를 좋아해서 자주가네요.

저희도 같이 몇 번 주꾸미 낚시 가봤는데 낚시 너무 힘들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가야 되고 배 타고 나가서 멀미는 안 나는데 그나마 오전에만 하는 건 덜 힘든 거 같아요.

하루 종일 하는 건 지루하고 힘들어요.ㅎㅎ

아침 일찍 일어나는 거랑 4시간 서있는 거랑 , 잘 잡히면 재밌는데 안 잡히면 더 힘든 듯 ㅎㅎ

좋아하는 취미가 아니라서 더 그런 거 같아요.

그래도 파란 가을 하늘 보면서 배 타는 것도 나쁘지만은 아닌데 몇 번은 해볼 만한 거 같아요.

잘 잡지 못해서 이제 가는 건 포기예요.

주꾸미 좋아하는데 낚시 재주가 없나 봐요, 손에 감이 안 와서 잡지를 못해요.

친구 신랑은 갈치 잡으려도 많이 가는데 그때 삼치도 잘 잡히나 봐요.

근데 무거워서 가지고 오지를 못한다네요. 행복한 비명이에요.

하루는 삼치를 주었는데 얼마나 큰지 처음 봤어요. 구워서 먹었는데 맛도 꿀맛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삼치는 삼치도 아닌 것 같아요.ㅎㅎ

친구가 준거 먹은 뒤로는 안 사 먹어요.ㅠㅠ

낚시로 잡은 삼치 파는 데가 있어서 사서 먹었는데 친구 가준 것보다 작아요.

비싸긴 하지만 아무 때나 파는 게 아니라서 사봤네요.

생선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옛날 맛을 생각하면서요.ㅎㅎ

 

1. 간이 안된 삼치라 소금 약간 뿌려주었어요.

2. 팬을 달군 뒤 올려서 중. 약 중간 불에 해놓고 자주 뒤집어주지 않는다.

3. 연겨자 장에 찍어먹어요

 

소금을 뿌려줌
거진익을때쯤 뒤집어준다
완성
촉촉 통통

담백하면서 연겨자장에 찍어먹으니 맛있네요.

이두께는 친구가 준 것에 반 정도밖에 안돼요. 그래도 싱싱한걸 바로 받아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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