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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수제비

비가 자주 내리 니는 날들이네요.

수제비 먹은지 오래되어서 

비 핑게로 오랜만에 

수제비 해먹기로 했네요.

 

아이들 어릴땐 감자 넣고 

자주 해먹었는데

그동안 수제비를 잊어먹고 있었네요.

칼칼하게 김치 넣고 해 먹자고

육수 낼 때 청양고추 3개 넣었더니 

매콤한 게 맛있어요.

오랜만에 맛있는 수제비 준비해볼까요.

 

재료

밀가루 200g, 소 금한 꼬집, 참기름 1t , 콩가루 2T, 물 100g, 김치 4줄기, 육수물 800g , 김치 국물 100g , 파약 간, 마늘 1t

 

1. 밀가루, 소금, 콩가루, 물 넣고 반죽한 다음 비닐백에 넣어 숙성해준다.

2. 팬에 김치, 들기름 한 숟가락 넣어준 후 약간 볶다가 물 넣어 끓여준다.

3. 물이 끓으면 반죽을 얇게 떼서 넣어준다.

4. 팔팔 끓으면 불을 줄여주고 파, 마늘 넣고 5분 끓여준다.

5. 간은 보면서 추가해주세요.

 

 

밀가루준비
생콩가루 넣어주기

볶은 콩가루 넣는 게 더고소하고 맛있을 거 같아요.

생콩가루 넣었더니 부드럽긴 한데 콩 맛이 느껴지지 않네요.

 

참기름 넣어준다

 

물넣고 반죽해준다

 

비닐팩에 넣어숙성해준다

 

김치랑 감자 반개넣었어요

감자가 냉장고 돌아다녀서 넣어주었어요.

 

멸치,다시마,무,고추 넣고 육수물 준비

 

물넣고 끓여준다

김치 국물 100g 넣어주면 더 좋아요.

전 국물이 없어서 고춧가루 넣어주었어요.

 

반죽을 얇게 펴서 넣어준다

손에 물을 묻혀가며 반죽을 떼어주면 잘 떨어지고 좋아요.

 

파,마늘넣어주고 한소끔 더끓여준다

 

고추가루 약간 넣어주었어요

 

칼칼하고 맛있는 김치수제비 완성

비 오는 날 딱인 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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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모닝빵

비가 올렸는지 무지 후덥지근한 날씨

발효는 잘되겠어요.

날씨가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다

안 오면서 덥고

자주 그러네요.

 

좋아하는 언니가 생겨서

맛있는 모닝빵 드리려고 모닝빵 만들었어요.

운동하면서 만난 언니

전 언니가 없어서 무지 좋아요.

운동도 좋아하는 사람 만나 같이 하니까 두배로 즐겁네요.

 

빵도 좋아한다고 해서

맛난 빵으로 준비.

야외에서 운동하고 같이 먹으면 좋은데 아직은

음식 섭취 주의해야 되니까 참고 있어요.

맘 놓고 야외에서 같이 어울릴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야채빵은 향기가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보들보들 맛도 좋고요.

야채 섞는 게 조금 힘들긴 하지만

오래 걸리지 않아요.

만들어 볼가요?

 

재료

강력분 300g , 설탕 20g , 이스트 5g , 소금 6g , 달걀 54g , 물 90g , 우유 45g ,

볶은 야채 127g(햄, 파, 양파, 파프리카나 당근), 무염버터 30 g

 

전 야채 200g 많이 넣어주었어요. 더 맛나요. 햄은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짜요.

짠 거 싫어하시는 분은 소금 4g 넣으세요. 전약 간 짜요.

햄도 들어가니까 조금 줄이셔도 되겠어요.

 

1. 야채는 작게 썰어 볶아서 펼쳐 식혀놓는다.

2. 반죽기에 버터 뺀 재료 넣어서 돌려준다.

3. 약간 뭉쳐지면 버터 넣어 섞어준다.

4. 식힌 야채 넣어 섞어준다. 반죽기에 야채 잘 섞여지지 않아 손반죽으로 치댔어요.

반죽이 약간 지니까 강력분 뿌려가며 반죽해준다.

5. 볼에 담아 2배로 발효시켜 준후 가스 빼고 60그람씩 분할해서 15분 둔다.

6. 가스 다시 뺀 후 팬에 담고 2배로 발효시켜준다.

7. 짜는 주머니에 마요네즈 넣어서 위에 뿌려준다.

8.200도 예열된 오븐에서 170에서 15~20분 보면서 구워주세요.

 

야채 볶아서 식혀놓는다

 

반죽기에 강력분,설탕,이스트,소금넣어준다

 

물,우유,달걀,버터준비

 

달걀,우유,물넣고 반죽해준다

 

버터넣고 돌려준다

 

야채넣고 돌려준다

야채 넣으니 반죽기가 잘 돌지 않아 손 반죽해주었어요.

반죽이 지니까 강력분 묻혀가면서 반죽해주세요.

 

볼에 담아 2배로 발효해준다

강력분 묻혀가며 60그람씩 분할해서 15분 둔 다음 다시 가스 빼고 팬에 담아 발효시켜준다.

 

 

60그람씩 분할해서 2배가 되게 발효해준다

 

발효가 잘되었어요

 

위에다 마요네즈로 장식해준다

짜는 주머니가 없어 일회용 봉지에 넣었더니 엉망으로 ㅎㅎ

 

야채빵완성

야채 향이 음 너무 좋아요.

갓 나온 빵 하나 호호 불며 시식 부드럽고 촉촉 맛있어요.

 

야채빵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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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모닝빵

날이 푹푹 ~

더운 날은 발효빵 만드는 날

아침에 밥은 힘들어 간단하게나마

먹으려고 모닝빵 만들었어요.

잼 발라 먹어도 맛있고

오랜만에 옛날 추억도 먹을 겸 샐러드(샐러드) 빵 만들어보려고요.

 

어릴 때 분식집에서 많이 먹은

샐러드 빵

시장 보러 갈 때면 학창 시절 생각하며

사 먹는 빵이죠.

 

전 모닝빵 자체도 정말 좋아해요.

지인이 준 살구 쨈에 먹었더니 살구향이 너무 좋아요.

 

재료

강력분 247g , 박력분 63g , 설탕 59g , 소금 5g  , 탈지분유 15g , 이스트 5g , 물 90g , 생크림 23g ,

플레인 요거트 23g , 달걀 63g , 버터 50g

 

1. 반죽기에 강력분 , 박력분, 설탕, 이스트, 소금, 탈지분유 넣어준다.

2. 물, 생크림, 요구르트, 달걀 넣고 돌리다 버터 넣고 반죽해준다.

3. 볼에 반죽 담아 2배로 발효시킨다.

4. 발효된 반죽을 가스 뺀 후 50그람씩 나누어준 뒤 둥글리기 해준다.

5. 랩 덮어 15분 뒤에 가스 빼준 후 둥글리기 해서 팬에 담아준다.

6.2배로 발효가 되면 달걀물 발라준 뒤 200도 예열된 오븐에서 180도로 내린 후 15분 구워준다.

7. 구워진 빵 위에 버터를 발라준다.

 

반죽기에 가루재료 넣어준다

 

달걀,버터,생크림,물준비

 

2배로 발효시킨다

 

가스빼준후 분할해준다

 

50그람으로 분할후 둥글리기 해준다

 

랩덮어 15분 휴지시킨다

 

팬에 담아 발효시킨다

 

달걀물발라 구워준다

200도 예열된 오븐에서 180도로 내린후 15분 구워준다.

집마다 오븐온도가 틀리니 보면서 해주세요.

 

뜨거울때 버터발라준후 식힘망에서 식혀준다

 

 

생크림 모닝빵

노릇노릇 예쁘게 나왔네요.

맛도 보들보들 맛있어 뜨거울 때 하나 순삭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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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크림치즈 케이크

날이 더우니 오븐에 굽는 케이크보다는

노오븐으로도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었어요.

여름에는 조금 번거로운 거 같아도

부드러움의 절정과 맛또한 너무 맛있는 케이크

상큼함이 묻어나는 블루베리 무스 케이크예요.

 

가족모임

아이들이 케이크를 좋아해서 카스텔라랑 만들어봤어요.

수고로움에 비해

먹을 땐 순식간에 없어지는 마법 같은 케이크

디저트인데 너무 맛있어서 한 번에 다 먹어버렸네요.

남을까 걱정했더니 ㅎ

역시 케이크는 진리

 

과정이 약간 까다로워 보이는데 준비만 해서 섞고 약간의 기다림

꼭 해보세요.

블루베리 씹히는 식감이 좋아

전 갈지 않고 냉동 블루베리 사서 콩포트 만들어 놓은 것 사용했어요.

냉동 사서 콩포트 해놓으면 쓰임이 많아 좋아요.

다른 과일 대체하셔도 맛있어요.

 

재료 볼가요?

 

재료 (틀 사이즈 15*5 무스 틀)

바닥면 쿠키

오레오 70g , 녹 인무염 버터 30g

 

블루베리 무스 만들기

실온 크림치즈 200g, 생크림 180g, 설탕 70g, 실온 플레인 요구르트 80g, 레몬즙 6g, 판 젤라틴 6g

 

블루베리 콩포트 130 g, 장식용 블루베리 약간

 

무스 틀에 랩을 깔고 붙여준다.

1. 오레오 쿠키에 버터를 넣어 섞어준 다음 틀에 넣어 꾹꾹 다져준 후 냉장보관

2. 실온 크림치즈를 풀어준 다음 설탕 넣고 섞어준다

3. 플레인 요구르트, 레몬즙넣고 섞어준다.

4. 판 젤라틴 물에 담가 두었다 꼭 짜서 레인지에 10초 돌려준 후 넣어준다.

5. 생크림 60프로 휘핑한 거 넣어준다.

6. 다 섞어준 반죽을 100그람 정도 남긴 후 블루베리 넣고 섞어준다.

7. 냉장고에서 틀을 꺼내 준 후 틀에 부어준다.

8. 편편하게 펴준다음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둔 다음 나머지 필링을 넣어준 후 다시 냉장보관.

2시간 후 드시면 돼요.

 

 

 

 

무스틀준비
쿠키를 곱게 부셔준후에 녹인버터 넣고 섞어준다
틀에 넣어준후 다져준다
재료준비
크림치즈 곱게 풀어준다
설탕넣고 섞어준다
물에 판젤라틴 담가둔다
생크림 60프로 휘핑해준다
플레인 요거트,레몬즙 넣어준다

 

휘핑한 생크림 넣어준다

 

필링 100그람정도 덜어준다

 

 

 

블루베리 콩포트 넣어준다
냉장실에 넣어둔 무스틀에 넣어준후 편편하게 펴준다

1시간 정도 뒤에 꺼내 준다.

블루베리 필링이 굳으면 남겨둔 필링을 부어준후 편편하게 해준다

냉장고에 넣고 2시간 굳힌다.

윗면에 블루베리로 장식해준다
자른모습

블루베리 콩포트를 더넣어도 될거같아요.

정말 부드럽고 상큼한 블루베리 무스케이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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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김밥

소나기가 내려 시원한 하루네요

운동 나가려고 계획 잡고 있었는데

소나기가 내리네요. ㅠㅠ

운동에 재미들려 하루도 안 가면 자꾸 가고 싶다는

그렇다고 운동에 빠진건 아니고요.

반가운 사람들 만날 생각에 더 신이 난다는 사실

새로운 좋은 분들을 만나니 하루 활력소도 되고

운동하는 게 재미도 있고 그러네요.

 

역시 어울려 살아가야 되는데

코로나로 집에만 있다 보니 답답한 나날들이었어요.

이제 조금씩 좋아지니 서로 조금씩 조심해서 더

어울릴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어요.

 

양배추 김밥은 정말 아삭아삭 식감도 좋고

거기다 맛까지 완전 다이어트 요리예요.

 

재료도 완전 간단

만들기도 너무 쉽고요.

맛은 최강.

요새 양배추가 달달하니 너무 맛있어요.

완전 강추요리예요.

손님요리에도 좋을거 같아요.

 

재료

양배추 300g, 소금 1t, 달걀 2개, 맛살 2개. 라이스페이퍼 2장

 

혼자 먹을 거라 조금 했는데 식구수에 맞게 하세요.

양배추는 남았어요. 다음날 신랑 해주려고요.

 

1. 양배추는 채 썰어서 소금 넣고 재워둔다.

2. 달걀은 지단을 부쳐주고 맛살은 찢어준다.

3. 양배추가 절여지면 꼭 짜서 물기 제거해준다.

4. 뜨거운 물에 라이스페이퍼 적신 후 접시에 깔고 양배추, 달걀, 맛살 넣고 말아 준다.

 

 

 

 

재료준비

 

 

양배추는 얇게 채썰어준다

 

 

소금조금넣고 재워둔다

 

 

달걀은 소금조금넣고 섞어준다

 

지단부쳐 돌돌말아준다

 

양배추는 꼭짜서 물기제거
라이스페이퍼
뜨거운물에 적셔준다
재료올리고 돌돌 말아준다
돌돌 말아준모습

라이스페이퍼가 작은 거라 속을 조금 넣었어요.

크면 넉넉하니 넣어주셔도 돼요.

완성

쉽고 간편한 양배추 김밥이었어요.

간이 딱 맞아서 소스는 안 만들었는데 겨자소스 만들어 찍어먹으면 맛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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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피클

오이장아찌 만들고 남은 오이로

오이피클 만들어냈어요.

오이 한 박스로

장아찌, 오이피클 만들어 놓으니 든든하네요.

피클은 샌드위치나 고기, 피자에 꼭 필요한 반찬이죠.

느끼함을 잡아주고 새콤달콤하니 입맛을 더 돋구워주네요.

 

오래 두고 먹을 거라

사 과씨 빼는 도구로 오이씨를 빼주었어요.

씨를 빼고 하면 물러지지 않고 더 아삭하니 좋아요.

피클링 스파이스 넣으면 정말 더 맛있어요.

요건 피클엔 필수인 거 같아요.

 

제철 반찬 장만해두니 든든해요.

조금 힘들긴 하지만  오이요리는 재료 손실이 쉬우니 뚝딱~

 

간단하고 맛있는 오이피클 만들어볼까요?

 

재료

오이 7개, 청양고추 3개, 천일염 1,~2T , 피클링 스파이스 1T , 물, 식초, 설탕은 같은 동량으로 넣으시면 돼요.

소금은 보면서 추가하시고요.

전 설탕 양을 줄였어요.

 

1. 오이는 깨끗이 씻은 후 0.5cm으로 썰어준 후 씨를 빼준다.

2. 냄비에 물, 식초, 설탕 같은양으로 넣어주고 스파이스, 소금, 고추 넣어 중불에 끓여준다.

3. 팔팔 끓으면 오이에 채를 받쳐주고 뜨거울 때 부어준다.

4. 촛물이 식으면 통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해준다.

 

오이준비

 

오이를 슬라이스해준다

 

요렇게 펼쳐놓고 도구로 콕콕~씨빼주기

 

사과씨빼는 도구로 하니까 쉽고 편해요

 

7개 썰어주었어요

 

물1리터준비

 

식초800그람

 

설탕700그람

 

냄비에 소스재료 다넣어준다

원당 넣으려다 색이 안 이쁠 것 같아 흰 설탕 섞었어요.

 

피클링 스파이스 1큰술

 

천일염 1큰술반

 

매콤한거 좋아해서 청양고추 3개 넣었어요

매운 거 싫어하시면 안 넣으시면 돼요.

 

중불로 팔팔끓으면 오이에 넣어준다

뜨거울 때 넣어주어야 아삭아삭 ~ 채를 받친 후 촛물을 넣어준다.

 

오이피클완성

실온에 두었다 식으면 냉장 보관해준다.

김치냉장고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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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찜

 

벌써 더위에 입맛도 없어지고

음식 하기가 싫어지네요.

그래도 오늘은 바람이 불어 시원하고 좋아요.

오래간만에 푸른 하늘 보니 기분이 상쾌해지는 게

기분이 업되네요.

 

운동하니까 배가 고파져서 좋네요.

큰 움직임이 없다 보니 요샌

배가 고파서 먹는 게 아니라

시간 되니 먹는 거 같아요.

 

되도록 매일 운동 가려고 하는데

피곤함이 ㅎ

체력이 안 받쳐줘요.

 

맛있는 꽈리고추 찜으로 입맛 살려볼까요?

 

재료

꽈리고추 270g, 전분가루 3T , 밀가루 4T

 

양념장

멸치액젓 1T, 진간장 2T, 매실청 1T, 고춧가루 3T, 간 마늘 1T, 참기름 1T, 깨소금 1T

입맛에 맞게 간은 보고 추가하세요.

 

1. 꽈리고추는 씻어서 채반에 물기를 어느 정도 빼준다.

2. 큰 거는 반으로 먹기 좋게 잘라준다.

3. 찜솥에 면포 깔고 불을 켜준다.

4. 고추에 전분가루를 뿌려 살살 버무려준다.

5. 전분가루 묻힌 고추에 밀가루 뿌려 버무려준다.

6. 물이 끓으면 고추 넣고 7분 쪄준다.(찜솥은 깊은 게 좋아요, 안 그럼 물이 끓어 밀가루 옷이 떨어져요)

7. 양념장 섞어준 다음 찐 고추에 넣고 살살 섞어준다.

8. 참기름, 깨소금 넣어 섞어준다.

 

꽈리고추 씻어준다

 

채반에 담아 물기를 약간 빼준다

고추에 물기가 약간 있어야 밀가루 옷이 잘 묻어요.

 

찜솥에 면보깔아준뒤 물을 끓여준다

 

전분가루 한큰술 솔솔뿌려 섞어준다

전분을 먼저 묻혀주면 밀가루가 잘 묻어서 떨어지지 않아요.

 

전분을 살살 섞어준다

 

밀가루를 뿌려준다
밀가루가 잘묻었네요

너무 섞으면 밀가루가 떨어지니 살살 조금만 섞어주세요.

찜솥에 넣어준뒤 고추넣고 남은 밀가루를 위에 솔솔 뿌려준다
7분정도 익혀준다
양념소스넣어 섞어준다
양념장완성
파조금 넣고 소스넣어 살살 섞어준다

 

통깨,참기름 넣어 마무리해준다

 

고추찜완성

맛있는 밥도둑 꽈리고추 찜 완성이에요.

요것만으로도 밥 한 공기 뚝딱~

이런 반찬을 좋아해서 밥맛없을 때 먹음 정말 맛있어요.

행복이 모있나요

좋아하는 거 먹고사는 게 행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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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

일 년 농사 마늘장아찌 담을 시기가 왔네요.

까기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 맛있게 익으면

수고로움이 기쁨의 시간이 되는 반찬이네요.

건강에도 좋은 마늘장아찌

 

장아찌 담그기 바쁜 나날이네요.

먹을 사람도 없으면서 담글 시기가 되면

지나가버리는 게 아까워 힘들다면서 다시 반복하게 된다는

장아찌의 매력이랄 가요.ㅎ

 

나눠먹기 좋은 반찬들이니까요.

그래도 요샌 많이 줄어서 신랑 먹을 거만 해요 100통~150통

시간이 없어 100통만 해서 담갔어요.

혼자 까고 있으려니 진력나기도 하고 시간도 없고 해서요.

조금만 하기로~

작년에 담근 게 아직 있기도 하고

아삭아삭한 게 너무 맛있는 마늘장아찌

고기 먹을 땐 필수 매일 먹으려고 노력 중 ㅎ

 

요 시기가 지나면 담그기 힘드니까 조금이라도 담가보세요.

간단하답니다.

 

재료

마늘 100통, 간장 100m  , 매실청 150ml, 물 300ml, 식초 300ml, 설탕 150~200g (매실청이 들어가서 기호에 맞게 넣으세요) 소주 300ml. 천일염 2T~3T

 

간장이 조금들어가야 색이 이뻐요.

물,식초,설탕 같은 비율로 들어가는데 전 단게 싫어서 150g 만 넣었어요.

매실청도 들어가서 단맛이 나니까요.

 

1. 햇마늘은 껍질이 잘 까져요. 전 사놓은 지 4일 지난 뒤 까더니 잘 안 까져서 물에 담가났어요.

2. 깨끗이 씻어서 채반에 물기를 빼준다.

3. 팬에 간장, 설탕, 물, 매실청 넣어 끓여준다.

4. 팔팔 끓으면 불을 끈 뒤 식혀준다음 소주, 식초를 넣어준다.

5. 통에 마늘을 담고 소스를 부어준 다음 실온에 두었다 김치냉장고 보관이 젤 좋아요.

여름에 넣어두었다 날이 선선해지면 밖에 보관해주시면 돼요.

 

마늘을 쪼개서 물에 2시간 정도 담가놓는다

 

깐마늘을 씻어 물기를 빼준다

 

매실청준비

지인이 준 건데 매실청이 검은색~

식초준비

 

소주준비

 

간장준비

간장을 많이 넣으면 색이 안 예뻐서 조금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준다

 

팬에 설탕,간장,물넣고 팔팔 한번 끓인다

 

팔팔 한번만 끓으면 불꺼서 식혀준다

식힌 소스에 식초, 소주를 넣어준 후 마늘 담은 통에 넣어준다.

그늘진 실온에 3일 보관 후 촛물만 따라서 다시 한번 끓여 식힌 후 부어서 시원한 그늘이나 냉장 보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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