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식탁 :: 사랑의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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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롤빵

날씨가 정말 덥네요.

후덥지근한 게 아침부터 선풍기 틀게 만드네요.

더우니 발효빵 만들기는 좋아요.

발효시킬 때 반죽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요.

뽀얀 게 구름처럼 커지면서 폭신폭신

 

반죽을 힘들게 치대지 않아도 빵이 폭신폭신

필링 재료는 원하는 거 넣어주시면 돼요.

전 치즈 좋아해서 치즈로만 ㅎㅎ

가득 넣어주었어요.

쭉 ~늘어나는 치즈에 반할거예요.

맛있고 쉬운 롤치즈빵 만들어볼가요.

 

 

재료

 

강력분 300g, 실온 달걀 1개, 미지근한 우유 80g , 미지근한 생크림 100g, 설탕 30g , 소금 5g , 이스트 5g

 

1. 반죽기에 재료 다 넣어서 돌려준다.

반죽기에 안 할 경우 볼에 우유, 달걀, 생크림, 설탕, 소금, 이스트 넣고 섞어준 후

강력분 넣어 섞어 반죽해준다.

2. 랩 씌워 발효시켜준다.

3. 발효된 반죽을 가스 빼서 한번 만져준 후 5 등분해서 둥글리기 해준다.

4.15분 뒤 가스빼준훈 타원형으로 밀어준 뒤 6:4 비율로 나눠준후 위쪽으로 0.5mm로 칼집을 내준다.

밑에 부분에 치즈를 넣고 돌돌 말아준다.

5. 팬에 넣어준 후 2배가 되도록 발효시켜준다.

6. 발효된 반죽에 달걀 1T, 우유 2T 넣어 섞어준 후 반죽 위에 발라준다.

7.170도 예열된 오븐에서 15~20분 구워준다.

8. 식힘망에서 식혀준다.

 

반죽기에 재료 다넣어서 돌려준다
볼에 담아 발효시켜준다
손가락을 넣은후 구멍이 오래있으면 발효가 잘된거예요
가스를 한번 빼준다
5분할해서 둥글리기해서 15분 둔다
타원형으로 밀어준후 6:4로 나누어준후 위쪽에 칼집을내준다
밑에 모짜렐라치즈를 넣어준다
돌돌말은후 옆에를 접어준후 돌돌만다
말아준모습

내용물을 많이 넣었더니 통통하네요

 

체다치즈를 넣고 말아준다

 

팬에 버터 발라준후 넣어준다

달걀, 우유 섞은 물은 발라준다.

170도 예열된 오븐에 넣어 15~20분 구워준다.

 

구워준후 식힘망에 놓고 버터 발라준다

 

체다치즈 모습
모짜렐라치즈 모양

겉모습에 결 따라 쭉쭉 찢어지니까 재밌고 맛있어요.

따뜻할 때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한쪽씩 두 개나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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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오이지 담그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지인분이 너무 맛있는 유기농 오이를 주셨어요.

수분도 많고 아삭한 식감이 정말 맛있어요.

조금 지나면 오이씨가 굵어져서 오이지 담 기안 좋아요.

아삭한 식감에 칼칼하고 맛있는 오이지.

 

그냥 먹어도 맛있고 깨랑 고춧가루나 고추장, 참기름 넣고 무쳐먹어도 맛있어요.

통이 큰 게 없어서 25개만 담갔어요.

1년 두고 먹을 수 있는 오이지

그전에 다 먹지만요.

물러지지 않는 비결~

골 가지도 안 피어요.

맛있는 밑반찬 한 가지 만들어놓으니 든든하네요.

김밥에 넣어도 좋아요.

 

무르지 않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오이지 만들어볼까요

 

재료 (1컵 250m 기준)

 

오이 25개 , 베트남 건고추나 청양고추(취향에 따라 넣어주세요)

소스_ 간장 3컵, 설탕 1컵, 식초 1컵. 소주 1컵

 

1. 오이를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빼준다.

2. 넓은 팬에 물을 올려서 끓으면  오이를 하나씩 넣어 3 ~5초  두었다 꺼낸다.

3. 팬에 소스, 고추 다 넣어준 후 끓여준다.

4. 통에 오이 차곡차곡 넣어준 후 끓인 소스를 부어준다.

5.3일 후 촛물을 팬에 부어 소스를 끓여준 후 식힌 다음 오이에 부어 냉장 보관해준다.

 

오이준비
팬에 물을 끓여준다
오이 1개씩 넣어주며 5초후 꺼낸다

오이를 하나씩 넣어주며 데쳐주어야 물이 식지 않아요.

 

 

데친오이 식혀준다

 

간장3컵준비

 

식초1컵

 

설탕1컵

 

물,식초,설탕,소주 넣어준다
베트남고추 넣고 팔팔 끓여준다
팬이나 통에 오이깔고 소스 뜨거울때 부어준다

실내에 하루 두었다 냉장 보관해서 드시면 돼요.

오이가 소스에 잠기지 않아도 조금 있음 오이에 수분이 빠져서 괜찮아요

 

실온 하루된 오이지

하루 되었는데도 맛있게 익었어요.

위아래 뒤집어 준후 냉장 보관하면서 드세요.

베트남 고추가 많이 매운 거 같지 않아 청양고추 3개 추가로 넣었어요.

칼칼한 게 너무 맛있네요.

아삭하면서 약간 꼬들한 맛

바로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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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우동볶음

종일 비가 내리네요.

운동도 못 가고 집에만 있으려니 자꾸

먹고 싶은 것만 생각나네요.ㅎ

 

비 오는 날은 전인데

오늘은 가락국수 볶음 해 먹으려고요.

볶음류를 좋아하는데 가락국수 볶음 너무 맛있어요.

푸짐하게 해서 배 볼록 나오도록 먹어야겠어요.

그리고 낼 운동하죠 ~

 

해물은 믹스로 된 거 사놓고 먹으니 편해요.

볶음밥 할 때 넣어도 되고요 두루두루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재료

가락국수 사리 200g , 해물 100g (또는 새우 6마리) , 숙주 100g (또는 양배추), 양파 70g, 대파 40g , 청양고추 1개, 대파 30g, 통깨 약간

양념 -진간장 3T, 굴소스 1T , 꿀 2T , 스리라차 소스 2T (또는 고춧가루 1T ), 후추 약간

 

 매운 거 싫어하면 고추 패스. 

집에 있는 야채로 하세요.  숙주는 꼭 넣어주면 좋은 것 같아요.

 

1. 야채 손질해주고 양념장 섞어준다.

2. 우동 사리 삶아준다.

3. 팬에 식용유 1T, 마늘 1T 넣어 볶다가 해물 넣어서 익혀준다.

4. 해물은 그릇에 덜어낸 후 해물 볶은 팬에 대파 넣고 볶아주다 양파, 양배추 넣고 살짝 볶아주다

가락국수 사리,  숙주, 해물 넣고  볶아준다.

 

숙주는 마지막에 넣고 살짝 볶는데 식감이 더 좋은 거 같아요.

 

해물준비

 

우동1인분

 

숙주,양배추,파,해물

냄비에 물 올려놓고 팬에 식용유 마늘 넣고 볶아준다.

 

마늘을 볶아준다

 

마늘볶다 해물넣고 볶아 접시에 덜어둔다

 

우동사리 삶아 체에 건져준다

 

해물볶은팬에 파넣고 볶아준다

 

야채넣고 살짝볶다가

 

우동사리,해물넣어준다

 

소스넣고 볶아준다

소스 맛보면서 넣어주세요. 전 아주 조금 남겼어요.

 

해물우동볶음 완성

전 양이 적다 보니까 혼자 먹을려니 너무 많았어요.

정말 배가 볼록하도록 먹었어요.

맛있는거 버릴려니 아까워서요~

특별식으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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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장아찌

지인이 준 양파

크고 정말 좋아요.

둘이 먹기엔 양이 많아서 장아찌 담갔어요.

햇양파는 수분이 많아서 그냥 먹어도 맛있고 장아찌 담가도 맛있고

뭘 해 먹어도 맛있는 건강에 좋은 양파.

요새 맛있을때 많이 드세요.

저장용이 아니라서 빨리 먹어야 돼요.

게으름 피우다 여행 갔다 왔더니 물러졌네요.

날이 많이 더워요.

입맛없고 반찬없을때 좋은 양파장아찌.

 

양파껍질은 말려서 차로 달여 먹으니 좋네요.

생강청 조금 넣어 마시면 더맛있어요.

양파껍질 따로 모으는 게 조금 귀찮지만 껍질이 더 좋으니 참고 해야겠죠.

정말 간단한 장아찌 담그는 방법 알아볼까요?

 

재료

 

양파 850g , 간장 400g, 매실청 400g , 소주 100g

 

1. 양파는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2. 청양고추 5개~9개 썰어서 넣어준다.

3. 간장, 매실청. 소주 섞어서 넣고 섞어준다.

4. 실온에 하루 두었다 냉장보관 후 먹는다.

 

양파씻어서 준비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준다

 

고추 준비
고추 썰어준다

전 매운 거 좋아해서 9개 씨랑 같이 넣었어요.

씨를 약간 빼고 넣으셔도 돼요.

매운 거 싫어하면 2~3개 정도 반 잘라서 넣으면 좋아요.

 

간장
매실청
소주
소스 섞어준다

 

양파에다 소스넣어 섞어준다

 

2시간뒤 모습

적당히 새콤달콤~ 아삭아삭 맛있는 장아찌

끓이지도 않고 양념도 간단한데 맛은 정말 좋은 장아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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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나물무침

집에 항상 있는 재료 양배추

양배추가 위 좋아서 항상 준비해놓고 있는데

토스트나 밥맛없을 때 살짝 쪄서 먹으면 정말 맛있죠

양배추는 너무 찌면 아삭함이 없고 맛이 없어요.

이제 쌈의 계절인듯해요.

전 밥맛 없으면 상추나 여러 가지 쌈 싸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밥맛도 좋아지는것 같아요.

 

또 양배추는 위 강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이라네요.

쉽게 구할수있고 싸고 좋은 식재료인 거 같아요.

피부미용, 변비 예방, 다이어트, 뼈 건강, 여성질환 예방, 빈혈 개선, 면역력 향상, 노화방지

저도 이거 쓰면서 다시 한번 효능을 보니 매일 먹어야겠네요.ㅎㅎ

엄마들은 필수 식재료이네요.

 

나물무침으로 해서 꼭 드셔 보세요.

새로운 식감, 샐러드 같기도 하고 정말 맛있는 거 같아요.

질리지도 않고

간단하면서 고급진 맛이에요.

 

재료

 

양배추 500g, 쪽파 20 gor 파) 홍고추 2개 아삭이고추 1개

양념 - 진간장 2T, 매실액 3T, 마늘 2/3T, 뜨거운 식용유 5T, 후추 약간, 통깨 약간

 

식구가 적으면 레시피 반만 해서 자주 드세요.

홍고추는 1개 넣으면 좋을 것 같아요. 시간 지나니 빨간 물이 나오네요.

 

1. 양배추 심지를 잘라내고 1cm로 채 썰어 물에 담가준다.

2. 끓는 물에 소금 넣고 양배추를 넣어 살짝 숨이 죽을 정도 삶은 뒤 찬물에 담가 열을 식혀준 후 채반에 건진다.

3. 양념간장 섞어놓고 고추 썰어놓는다.

4. 팬에 식용유 넣어준 후 끓으면 고추 썰어놓은 접시에 부어준다.

5. 양배추를 살짝 물기를 짜준후 소스 넣고 고추 넣어 섞어준다.            

 

양배추준비
0.5~1cm로 채썰어준다

 

끓는물에 소금1T넣어 준다

 

썰은 양배추넣고 숨이 죽으면 꺼낸다

오래 데치면 맛이 없어요. 뻣뻣한 양배추가 숨이 죽으면 되는데 한 15~20초 정도

채 썰은 거라 금방 익어요.

찬물에 담갔다 채에 바로 꺼낸다

열기로 인해 더 익을 수 있으니 찬물에 한번 식혀주는 거예요.

 

채반에 건져놓고 소스준비한다

 

간장
매실액,마늘,후추약간 ,통깨넣어 섞어준다

 

청양고추,홍고추 ,대파 썰어놓는다

 

팬에 식용윤넣어 끓여준다

파두 개 넣어 떠오르면 고추 썰어놓은 그릇에 뜨거운 식용유를 부어준다.

 

뜨거운 식용유 부어준다

 

양배추를 살짝 물기를 짜준뒤 소스를 넣어 섞어준다

 

고추넣어서 섞어준다

 

양배추나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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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달걀찜

핸드폰에 음식 사진 저장만 해놓고

게으름에 빠져

시간가는줄 모르고 지냈네요.

 

새로운 취미가 생겨서

그곳에 푸욱 ~

파크골프 배우고 있는데

힘들지 않고 너무 재밌어요.

처음엔 팔에 힘이 없어 조금 힘들었어요.

요령이 없어서 ㅎ

어른들이 하시는 운동으로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젊은분들도

많이 하셔요.

 

운동을 하니 잠도 잘 오고

밥맛도 좋고

신랑이랑 게임해서

맛있는 것도 사 먹고

금술이 더 좋아져요.

신랑이지만  지기 싫어 세우기도 하고 그러네요.ㅎ

푸른색과 꽃보며 게임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가네요.

 

언젠가부터 명란이 좋아지더니

이젠 냉동에 저장해놓고

먹고 있네요.ㅎ

반찬 없을 때마다 하나씩 꺼내서

활용하니 너무 좋아요.

 

맛있는 달걀찜 해볼까요?

 

재료

 

명란 2개, 달걀 7개, 다시마물 100 , 우유 100, 파조 금, 참치액젓 1, 미림 1 , 홍고추 약간(없어도 돼요)

 

1. 명란 반을 잘라 칼로 살살 긁어준다.

2. 달걀을 섞어준 뒤 체에 한번 걸러준다.

3. 다시마물, 우유, 참치액젓, 미림, 명란 넣어 섞어준다.

4. 찜솥 위에 올려서 25~30분 쪄준다.

5. 중간에 남은 명란과 홍고추 올려준다.

 

명란젓을 반갈라 준다

 

칼앞부분으로 살살 알을 긁어준다

 

알을 모아준다

 

달걀 7개 풀어준다
다시마물 100그람 준비
우유 100그람준비
달걀풀어 체에 걸러준다

 

우유,다시마물,미림,참치액젓넣고 섞어준다

 

명란 조금만 남기고 다넣어 섞어준다

다 섞어준 후 위에 거품 걷어준다.

 

파 쫑쫑 썰어 넣어준다

파는 안 넣어주어도 돼요. 깔끔한 거 원하시면 패스~

 

찜통위에 올려준다

랩을 씌워 구멍 내준 후 찜통 위에 올려준다.

물 떨어져서 랩 씌웠는데 안 씌워서 하면 더 빨리 익네요.

볼이 깊고 많이 해서 그런지 25~30분 걸렸어요.

 

 

명란,홍고추 디피용

 

어느정도 익었을때 남은 명란,홍고추올려준다
명란 달걀찜완성

물이 조금 더 있는 거 좋아하시면 100그람 더 넣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간이 세지 않아서 밥 조금에 달걀찜 다 먹었어요.

손님용으론 파 없이 홍고추랑 명란만 이쁘게 디피하면 이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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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짜글이

뿌연 하늘 보니

칼칼한 음식이 생각나네요.

두부와 스팸의 만남

스팸 두부 짜글이

간단하게 요거 하나만 있음 반찬 걱정 끝

하얀 밥에 비벼먹음 맛있어요.

 

간단히 챙겨 먹고 싶을 때

반찬 걱정하기 싫을 때

너무 좋아요.

 

이것저것 하기 싫어지는 날이라

밥과 두부 짜글이만 해서

혼밥 했어요.

일주일은 저녁을 혼밥 해요.

신랑이 주, 야근이라

건강 생각해서

혼자 먹어도 맛있는 거 해서 맛있게 냠냠

대충 먹지 말자고요.

 

재료

 

두부 1모, 스팸 100g , 청양고추 3개, 양파 50g , 대파 반개, 식용유 1 , 들기름 1

양념 - 멸치육수나 생수 1컵, 고추장 2T , 고춧가루 3T, 참치액 젖 2T, 마늘 1T, 설탕 1t

 

1. 팬에 들기름, 식용유 넣고 물기 뺀 두부를 살짝 구워준다. 너무 구우면 맛없어요.

2.스팸은 위생봉지에 넣어 으깨준다.

2. 두부 위에 양념 넣어주고 양파, 고추, 파, 육수 넣어서 센 불에 끓인 다음 약불로 줄여준다.

 

두부 물기약간 빼고 잘라준다

 

팬에 들기름,식용유 넣어준다

 

두부넣어 약간 익혀준다

 

약간만 익혀준다

 

양념재료 다넣어서 섞어준다

 

스팸 준비

 

봉지에 넣어 으깨준다

 

두부위에 으깬 스팸넣어준다

 

양념 올려준다

 

양파,청양고추 넣어준다

 

육수물넣어 끓여준다

 

두부짜글이

 

하얀밥위에 두부올려서~

보장된 맛

스팸짜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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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쫑무침

 

마늘종은 마늘잎 사이로 나와있는 마늘 꽃대를 말하며 마늘 싹, 마늘대 마늘 속대, 마늘 줄기 등으로 불려요.

예쁘게 쭉쭉 나오는 마늘쫑

 

좋아하는 반찬 중에 하나 마늘종이에요.

마늘종 자체가 특별한 맛이 있는 건 아니지만

식감이 좋은 거 같아요.

 

여러 가지 요리방법도 있고

무침, 볶음, 고추장 무침. 장아찌로 만들어 두고두고 먹을 수도 있고요.

다 맛있는 방법인 거 같아요.

 

제철음식 먹는 게 제일 좋은 보약인 거 같아요.

 

무침은 마늘종 손질하는데 손이 좀 가지만

맛있는 요리는 손이 많이 가듯이

가족의 입맛을 위해 고생한 보람이 있어요.

새콤달콤 맛있는 마늘 쫌 무침이에요.

 

전 바빠서 하다가 조금은 그냥 반으로만 나누었어요.

음식은 역시 정성

4등분으로 해야 할 듯 ㅎㅎ

전 레시피 반만 했어요.

 

 

재료

 

마늘종 400g, 간장 1T, 고추장 2T , 고춧가루 2T , 참치액젓 1t , 매실진액 1T, 설탕 1t, 식초 2T, 통깨

가족이 적으면 200g 하셔도 충분한 거 같아요.

 

1. 마늘종은 씻어서 4 등분해서 10cm으로 잘라준다.

2. 양념장 섞어둔다.

3. 끓는 물에 잘라놓은 마늘종 넣고 2분 정도 삶아준다.

4. 채반에 껀져서 물기 뺀 다음 볼에 넣고 무쳐준다.

 

마늘쫑 씻어서 준비

 

마늘쫑을 4등분해서 10cm로 잘라준다

 

하다가 힘들어서 이등분만 했어요

조금 남기고 다리도 아프고 어른들만 먹는 거라 2등 분만해주었어요.

4등분 하는 게 힘드네요.ㅎㅎ

 

냄비에 물을 올려서 끓여준다

 

끓는물에 마늘쫑을 넣고 2분 데친다

뒤적거려주면서 데쳐주세요.

 

건져서 펼처 식힌다

 

고추가루,간장

 

고추장,매실엑기스,통깨 넣어서 섞어준다
양념장넣고 무쳐준다
마늘쫑무침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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