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식탁 :: 사랑의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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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퓨레
밤나무

밤송이가 예쁘게 달렸죠?

밤 농장에서 밤 따기 체험 시작했다고 연락 와서 주말에 다녀왔어요.

푸르른 하늘이 예쁜날

바람도 약간 있고 밤 줍기 좋은 날~

밤송이가 예쁘게 익어가고 있어요.

작년보다 아직 익은 게 많치않네요.

 

아이들이랑 체험 겸 나늘이겸, 부부의 데이트 

나들이 나온 아이가 또 있네요 뱀이요~

밤 농장에 뱀이 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직접 보기는 처음이네요.

얼마나 놀랬는지~ㅠ

놀란 가슴 누르고 열심히 밤 줍기 시작

신랑이랑 작년에 주운 경험이 있어 많이 줍줍~

 

밤 퓌레 만들어 놓으면 사용할 때가 많아요.

베이킹 기본이고 뜨거운 우유에 타 먹으면 밤 라테

밤 껍데기 까기 힘들어 시장에 가면 껍질 까주어서 훨씬 수월해요.

제사용, 지인들과 나누어 먹을 거, 밤 퓌레용, 보늬 밤 만들 거 분리해놓으니 

추석 지나고 한 번 더 가야 될까 봐요.ㅎㅎ

밤 욕심이 많은지 까기는 힘들지만 일 년 먹을 거 장만해놓으면 

든든한 마음에 기분이 좋아져요.

간단하면서 맛있는 밤 퓌레 만들어봐요.

 

재료

밤 500g, 흑설탕 100g

 

1. 밤을 쪄서 속을 파낸다(전 깐 밤을 쪘어요)

2. 찐 밤을 믹서기에 넣고 물을 넣어 갈아준다.

물은 밤 갈릴 정도로 넣어주시면 돼요.

3. 냄비에 간밤을 넣고 설탕 넣어 섞어준 다음 중불에 끓여준다.

4. 한번 끓으면 불을 조금 줄이고 뚜껑을 비스듬히 덮으면서 저어주세요.

많이 튀어요. 데일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5. 젓다보면 되직한 게 느껴질 거예요 그럼 다된 거예요. 수분이 날아가서 뻑뻑한 느낌.

 

밤을 쪄준다

 

전 깐밤을 쪘어요.

방법은 밤 껍데기 그대로 쪄서 속파 내는 게 편해요.

전 작은 밤이 많아 시장에 가서 깎아왔어요.

 

믹서기에 밤을넣고 갈아준다

물은 밤이 갈릴 정도로 넣어주세요.

 

냄비에 밤간거,흑설탕넣고 섞어준다

 

보글보글 올라오면 불줄여서 저어주세요

많이 튀니까 조심하세요.

 

완성

젓다보면 주걱이 잘 안 돌아가는 느낌 나실 거예요. 그럼 불 꺼주세요.

 

짤주머니에 사용할만큼 넣어서 냉동보관

설탕을 50g만 넣어서 냉동 보관했어요.

 

요건 밤마들렌 만들려고 병에 담아났어요

금방 사용할 건 냉장보관.

그냥 먹어도 부드러운 게 너무 맛있어요.

빵에 발라먹어도 맛있고요.

 

밤 라테 만드는 방법

우유 300g, 밤 퓌레 3숟가락 가득

밤 퓌레가 달면 보면서 넣어주세요. 전 많이 달지 않아 많이 넣었어요.

고소함과 따뜻한 게 맛있네요.

추운 겨울날 마시면 좋겠어요.

 

우유300g에 밤퓨레 3숟가락 크게 넣어서 끓였어요
밤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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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줄기 김치

좋아하는 김치중에 하나인 고구마 줄기 김치

혼자만 좋아하니까 담기 모해서 

그냥 보기만하다

여름 끝자락 

추석에도 먹을 겸 만들었어요.

 

줄기 다듬기 힘들어서 다듬어진 것 사 가지고 왔어요.

5000원어치 샀는데도 많네요.

시골 할머니의 인심~

전 소금에 담가하는 것보다 

살짝 데쳐서 하는 김치를 더 좋아해요.

먹기도 부드럽고 맛있어요.

고구마 줄기가 특별한 맛은 없지만 

전 식감이 좋아요.

양념도 맛있구요.

밥 한 공기 뚝딱 

요것만 있어도 좋아요.ㅎㅎ

 

반찬 하나만 가지고 밥 안 먹는데

입맛 없을 때도 밥맛 당기게 해요.

 

빨간 고추 갈아서 했더니 

칼칼한 게 맛있네요.

느끼한 추석 음식 옆에 놓으면 인기 만점이겠어요.

 

재료

 고구마 줄기 800g , 사과 작은 거 3/4, 양파 반개, 파약 간, 부추 적당량( 있음 넣어주세요)

 

양념

건고추나 홍고추 7개, 고춧가루 5T, 멸치액젓 5T , 천일염 1t , 매실액 2T, 설탕 1T, 간 마늘 2T, 생강가루 약간, 깨

밀가루풀 밀가루 1T+물 100g

고춧가루나 소금은 보면서 추가해주세요.

단맛 싫어하심 설탕 빼도 돼요.

 

1. 고구마 줄기는 끓는 물에 약간 데쳐서 껍질 까면 잘 벗겨져요.

전 손질한 거 샀어요.

2. 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 약간 데친 후 찬물에 휑궈 물기 빼준다.

3. 양파, 사과, 홍고추 믹서기에 갈아준다.

4. 풀국 만들어놓는다.

5. 고구마 줄기에 양념 넣고 버무려준다.

 

고구마줄기

 

 

끓는물에 소금약간넣고 데쳐준다

시금치 데치듯이 약간 데쳐주세요.

 

 

찬물에 한번 휑궈서 물기 빼준다

 

사과,양파,홍고추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밀가루풀
양파갈은거,마늘넣어준다

 

밀가루풀,액젓 넣어준다

 

파 넣어준다

파가 조금밖에 없어서 조금만 ㅠ 반개 정도나 부추 있음 넣어주시면 돼요.

없어도 맛있어요.

 

고추가루 보면서 넣어주세요

고춧가루나 소금은 간 보고 추가해주세요

 

양념장에 잘버무려준다

 

 

고구마김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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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전

어릴 때 많이 먹던 도시락 반찬 1위 

분홍 소시지 전

말 안 하면 이게 뭐지 할 거예요.

신랑도 요거 엄청 좋아해요.

제사 때도 많이 만드는 분홍 소시지죠.

 

남녀노소 다 좋아할 맛

추석에 색다르게 이렇게 만들어 드셔 보세요.

인기 좋을 거예요.

정말 맛나요.

매운 거 좋아하지 않으면 

파프리카 대체하셔도 돼요.

전 매운거 좋아해서 청양고추로 팍팍

술안주로도 좋네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더 좋아요.

 

재료

분홍 소시지 300g , 청양고추 3개, 캔 옥수수 200g , 모차렐라 치즈 200g , 미림 1T , 달걀 3개 , 소금 1꼬집

 

소시지가 간이 되어 있어 소금 아주 조금만 넣어주어야 돼요.

청양고추 하나 더 넣어주었어요.

오래 익지 않아도 되는 저리오니 오래 두지 마세요. 옥수수 질겨져요.

 

1. 청양고추는 다져주고, 소시지는 얇게 썰어 으깨어준다.

2. 소시지에 청양고추, 치즈, 옥수수, 미림, 달걀, 소금 넣어 섞어준다.

3. 팬에 기름 넣고 한수저씩 모양 잡아 노릇하게 구워준다.

 

 

재료준비

 

캔옥수수

 

소세지는 작게 잘라 으깨준다

 

작게 으깨주세요

 

달걀,치즈준비

 

고추다진거,치즈,달걀넣어준다

 

미림,소금,후추넣어 섞어준다

 

팬에 기름넣어 준다

 

반죽을 한수저씨넣어 구워준다

 

노릇해지면 꺼내주세요

 

맛있는 소세지전

쫀득,달콤,매콤~

맛있는 맛

중독될맛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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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삼불고기

신랑이 잡아온 주꾸미

쭈꾸미 금어기가 해제되어서 

쭈꾸미 마니아들이 출발

신랑도 낚시를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쭈꾸미철엔 몇번 다녀오네요

쭈꾸미 좋아한다고 ㅎ

 

아직 쭈꾸미가 작아요.

조금 더 있어야 커질듯해요.

쭈꾸미는 잡아오면 그대로 한번 먹을 양만큼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 후

먹을 때 해동해서 손질해야 연하고 맛있어요.

처음엔 모르고 다손질해서 냉동넣어났더니 좀 질겨요.

손질하는 것도 힘들고 역시 알아야 몸이 편해요.

흑삼겹이랑 했더니 일반 삼겹살이 더 맛있는 거 같아요.

또 과식했어요.

맛있어서 ㅎㅎ

쭈꾸미가 피로회복에 좋다네요.

이제 한창 쭈꾸미 철이니까 많이 드세요.

 

재료

쭈꾸미 15마리, 삼겹살 300g, 양파 반개, 대파 1개, 청양고추 2개, 깻잎 있으면 좋아요.

양념

고추장 2T, 고춧가루 3T, 진간장 4T,미림1T, 간 마늘 1T, 설탕 1T, 올리고당 1T

참기름 1T

쭈꾸미가 작아서 많이 들어갔어요. 크면 10마리 정도 식구에 따라 틀리지만 

2인분으로 했어요.

 

1. 양념장 먼저 섞어준다.

2. 쭈꾸미는 내장, 눈, 입 제거 후 밀가루 넣고 빡빡 문질러 잘 씻어준 후 끓는 물에 넣어 20초 후 꺼내 준다.

3. 쭈꾸미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4. 삼겹살을 팬에 먼저 구워준다.

5. 노릇하게 구워지면 한쪽으로 밀어준 후 기름기 좀 제거해주세요.

6. 불을 끈 후 쭈꾸미, 파, 청양고추, 양념장반 넣어주고 섞어준다.

7. 간 보면서 양념장 더 넣어주고 불켜준후 참기름 넣고 1~2분 볶아준 후 불 꺼준다.

 

 

흑삼겹준비

 

양념장재료 넣고 섞어준다

 

손질한 쭈꾸미에 밀가루넣어 빡빡 문질러 준다

 

 

끓는물에 쭈꾸미넣어 20초후 꺼낸다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팬에 고기넣고 구워준다

 

고기가 익으면 한쪽으로 밀어 기름기를 제거해준다

불을 끄고 기름기 제거해준다.

 

쭈꾸미,파,고추,양념장넣고 섞어준다

양념장 넣고 섞어준 다음 불을켜주고 1분~2분 정도 볶아주다 참기름, 통깨 넣고 마무리해준다.

오래 볶으면 주꾸미가 질겨져요.

주꾸미, 고기가 다 익은 거라 양념이 밸정도로 있다 불 꺼주세요.

 

간보면서 추가로 양념장 넣어주세요

 

참기름,통깨넣고 마무리해준다

 

쭈삼불고기 완성

맛있어서 평소보다 밥을 많이 먹었어요.

술안주로도 좋아요.ㅎㅎ

매콤하고 부드럽고 삼겹살의 고소함에  정말 맛있어요.

잡아온 거라 더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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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다리살볶음

운동 갔다 저녁이 늦어 부리나케 만들었어요.

추석이 이제 코앞이네요.

낙엽도 제법 바람에 떨어지고 

비가 약간 내리니 선선한 게 춥다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

 

밥반찬으로 술안주로 정말 좋은 메뉴예요.

물가가 많이 올라서 야채엔 손이 몇번씩 가게 되네요.

식구가 적으니 더그래요.

빨리 먹지 않으면 상하니까 

저렴한 가격에다 맛있는 돼지 앞다리살의 변신

손님상에도 좋아요.

추석 메뉴에 꼭 강추드려요.

 

재료

돼지고기 앞다리살 불고기감 500g, 생강술 2T, 소금 2꼬집, 후추 약간, 감자전분 100g

청양고추 2개, 홍고추 2개, 파 반개. 마늘 10개, 양파 1개

참기름 1T, 깨소금 약간

 

소스

고춧가루 2T , 미림 2T, 간장 4T , 매실진액 2T, 다진 마늘 1T, 물엿 2T, 물 2T, 후추 약간

 

양파는 슬라이스 해서 찬물에 담가놓고 고추는 다져놓는다.

 

1. 고기에 생강술, 소금, 후추 약간 넣고 1시간 재워준다.

2. 소스 재료 넣고 섞어둔다.

3. 마늘은 적당히 슬라이스 해서 따로 구워준다.

4. 고기에 전분가루를 묻혀준다. 모자라면 전분가루 추가해주세요.

5. 팬에 식용유 2T 넣고 고기를 구워준다.

6. 고기가 익으면 키친타월 깔고 잠깐 꺼내놓는다.

7. 팬에 소스를 넣고 바글거리면 조금 덜어놓고 고추 다진 거 , 파 넣어 섞어준 뒤 고기 넣고 섞어준다.

덜어놓은 소스는 간 보면서 추가로 넣어주세요.

8. 참기름, 깨 넣고 마무리해준다.

 

고기에 소금,생강술,후추넣고 재워준다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해서 찬물에 담가 매운맛제거

 

소스재료넣고 섞어준다

 

접시에 전분가루 뿌려준다

 

고기올리고 전분가루 더넣어주면서 묻혀준다

 

파,청양고추 썰어둔다

홍고추는 없어서 넣지 않았어요.

 

팬에 식용유 넣어준다

 

고기넣고 익혀준다

 

고기를 노릇하게 구워준다

익은 고기는 키친타월깐 접시 위에 올려준다. 기름기 제거 , 사진이 없네요. 

 

팬에 소스넣어준다

 

소스가 바글거리며 끓으면 파,고추넣어준다

 

구운마늘, 고기넣고 섞어준다

 

소스가 골고루 묻히게 잘 섞어준다

전 소스 조금 넣고 했는데 다 넣고 끓인 다음 조금 덜어준 후에 간 보면서 소스 더 넣어주세요.

소스 조금 남기고 하니까 간이 딱 맞아요.

 

접시위에 물기뺀 양파를 깔아준다

 

앞다리살 볶음 완성

양파랑 먹으니 깔끔하면서 바삭 쫄깃 속은 부드러우면서 맛있어요.

과식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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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탕수육

비도 오고 가지사다 놓은 게 있어서 

술안주 겸 밥반찬으로 만들어봤어요.

둘이 있을때 만들어 먹으려고 하루 이틀 미루다

혼자 먹을만큼만 하기로 맘먹었어요.

 

식재료 사오면 한 번에 다 먹기가 힘들어요.

한 가지 재료 사면 두 가지 버전은 해 먹어야 재료 소진되는 듯

아니면 버리게 되고.

혼자 먹자고 기름에 튀기는 건 잘 안돼서 

같이 먹기가 힘드네요.ㅎㅎ

 

외식할 일이 자꾸 생기니 

이젠 반찬 한두 가지만 해준다고 협박 아닌 협박

혼자라도 잘 챙겨 먹으라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죠.

이따금 저를 위한 음식을 해 먹기로 ㅎ

 

가지 탕수육은 가지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할듯해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이네요.

혼자 맥주 안주로 먹었어요.

맛있다 하면서 ~

 

만들어볼까요

 

재료

 

가지 2개, 다진 돼지고기 100g ,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파프리카), 대파반개,마늘 1T(편으로 썰어넣어도 좋아요)

돼지고기 양념- 마늘1T ,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미림 1T-고기에 넣고 재워둔다.

소스 -케첩 3T , 두반장 1T , 국 소스 1/2T, 설탕 2T, 올리고당 2T, 식초 1/2T, 물 1컵

전분물 -전분 1T, 물 1T

반죽 -튀김가루 반 컵, 전분가루 반 컵, 차가운 물 반 컵 넣어 섞어준다.

 

1. 돼지고기에 밑간을 해둔다.

2. 가지는 2cm으로 어슷 썰고 중간에 칼집을 넣어준다.

3. 전분가루를 가지에 묻혀준다.

4. 가지 사이에 고기를 넣어준다.

5. 냄비에 식용유 넣어 달구어준다.

6. 반죽에 가지를 넣어 묻혀준 뒤 튀겨준다. 노릇해지면 꺼냈다 다 튀긴 후 한번 더 튀겨준다.

2번 튀기면 더 바삭해요.

7. 팬에 청양고추, 파프리카, 마늘 넣고 볶아주다 소스, 물 넣고 끓이다 전분물 넣어 섞어준 뒤 불 꺼준다.

8. 가지 위에 소스 뿌려주거나 소스팬에 가지 넣고 버무려주어도 좋아요.

 

 

고기에 밑간을 해준다

 

가지를 2cm으로 썰어 중앙에 칼집을 넣어준다

 

전분가루를 묻혀준다 안쪽에도

 

가지사이에다 고기를 넣어준다

 

녹말가루,튀김가루 반반 섞어 걸쭉하게 물넣어 풀어준다

 

가지에 묻혀 준다

 

기름에 넣어 한번 살짝 튀겨준뒤 한번더 튀겨준다

불은 중 약불에서 보면서 튀겨주세요.

 

색이 이쁘게 나왔네요
팬에 마늘 청양고추,파프리카넣어서 볶아준다
소스섞어준다
마늘이 살짝 익으면 소스넣고 섞어준다
물넣고 끓여준다

 

전분물넣고 끓여준다

 

튀김에다 소스올리거나  소스팬에 넣고 섞어주면 돼요.

전 찍먹파라 조금 올렸어요. 

바삭하면서 쫄깃한 게 너무 맛있어요.

칠리소스 있으면  넣어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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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전

정말 간단하지만 쫄깃함과 고소함

예쁘기도 해서 

눈과 입으로 먹는 팽이버섯전이에요.

밥반찬도 좋고 이슬이 친구로도 좋아요.

 

간단한 신랑 막걸리 안주~

많이 구우면 질겨서 맛없으니까 먹을 만큼만 해서 

먹음 맛있어요.

한번 먹을 거라 팽이 2 봉지랑 달걀 2개만으로 했는데

달걀 1개 추가해서 톡톡하게 해서 먹어도 좋아요.

 

청. 홍고추 넣어서 매콤하면서 이쁘네요.

파는 없어서 넣지 않았는데 넣어주세요.

비가 오니 나가는 것도 귀찮아서

냉장고에 있는재료료만 만들고 있는데 

그래도 맛있어요.

반찬 없을 때 급하게 손님 오실 때 좋답니다.

가성비 대비 굿이에요.

 

재료

팽이버섯 2봉, 달걀 2개, 청, 홍고추 1개씩, 파 반개, 소시지 약간

소금 약간, 미림 1t

 

1.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준다.

2. 달걀 풀고 고추, 파다진, 소금, 미림 넣고 섞어준다

3. 달군 팬에 버섯을 동그랗게 펴주고 달걀물을 중앙에 동그랗게 부어준다.

4. 약불에 해놓고 윗면이 어느 정도 익으면 뒤집어준다.

5. 접시를 팬 위에 놓고 팬을 뒤집어준다.

 

재료준비
버섯밑둥잘라주고 고추다져준다

소시지는 없으면 패스해도 돼요.

달걀에 고추,미림,소금넣어 섞어준다
팬에 식용유넣고 예열해준다
버섯을 동그랗게 펼쳐준다
중간부터 달걀물을 돌려준다
어느정도 윗면이 익으면 뒤집어준다
익었다 싶음 접시를 팬에 엎어놓고 뒤집어준다

맛있는 전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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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달걀 볶음밥

비가 이틀 연장 내리니 

나가지 못해 답답하네요.

어찌 쉬지도 않고 내리는지

 

갑갑한 마음 달래려

맛있고 간단한 볶음밥을 해 먹었어요.

정말 강추드리는 볶음밥

 

아이들 야채 먹이기도 좋고 맛도 엄지손가락 저절로 올라가네요.

여유로운 주말에 꼭 해보세요.

특별히 외식 안 해도 돼요.

예쁜 그릇에 세팅해서 드세요.

야채 재료는 집에 있는 걸로 했어요.

숙주는 필수예요.

 

재료

 

살치살 150 g, 파 1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빨간 파프리카) 달걀2개,당근 약간(냉동야채 모음).

피시소스 2T , 식용유 3T , 굴소스 2T, 레몬즙 1t

 

1. 재료는 썰어서 준비해놓는다.

2. 팬에 식용유, 마늘 넣고 볶아주다 소고기 넣고 볶아준다.

3. 접시에 덜어놓고 야채 볶다 한쪽으로 밀어주고 달걀 넣어 소금 약간 넣고 스크램블 만들어준다.

4. 밥 넣어 조금 볶아주다 숙주, 고기, 굴소스, 피시소스 넣어 볶아준다.

간은 보면서 추가, 레몬즙넣어 섞어준다

밥이 뜨거워서 숙주 넣고 오래 볶지 않아도 익어요.

숙주는 투명해지면 익은 것 오래 볶으면 질겨져요.

마지막 레몬즙은 필수예요. 시큼하지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재료준비

 

썰어서 준비

 

팬에 식용유 마는넣고 볶아준다

 

파가 잎만조금있어서 넣어주었어요

파가 똑 떨어져서 넣지를 못했어요.

많이 넣어주세요.

 

소소기 넣고 살짝 볶아준다

후추, 소금 약간 넣어 볶아접 시에 담아두기.

 

냉동야채 볶다가 한쪽으로 밀고 달걀넣고 스크램블 만들어준다

 

달걀은 스크램블 만들어준다

 

밥2인분넣고 볶아준다

 

굴소스넣어준다

 

피쉬소스넣어준다

 

숙주넣고 센불에 살짝 볶는다

 

고기넣고 섞어준다

숙주는 살짝 볶아야 맛있어요.

 

레몬즙넣어 마무리해준다

 

소고기달걀볶음밥

오래간만에 맛있는 볶음밥이네요.

역시 음식은 정성이 들어가야 맛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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