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식탁

카카오가루와 초코듬쁙 들어간

초코머핀

초코듬쁙 들어갔지만 많이 달지 않아

촉촉하니 너무 맛있어요.

카카오도 집에서 갈아 씹히는 맛도 있고

초코와 만나 궁합이 잘 맞네요.

카카오를 잘 먹지 않아 갈아서

사용했더니 좋은 것 같아요.

만들기 아주 쉬워

베이킹 초보인 분들도 만들기 쉽답니다.

섞기만 해 주면 끝~

딸이 초코머핀 좋아해 주려고 만들었어요.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티타임 때 먹으라고요.

어린이날에 같이 만들어보세요.

재료

무염버터 90g, 설탕 70g, 마스코바도 30g(황설탕 가능), 달걀 120g, 우유 90g

박력분 150g, 카카오가루 35g, 베이킹파우더 4 g, 베이킹소다 2g

초코칩 120g

1. 버터를 풀어준 후 설탕 넣고 같이 섞어준다.

2. 마스코바도 넣어 섞어준 후 달걀 3회 나누어 넣으며 섞어준다.

3. 가루 재료는 다 넣어 섞어준 후 체 쳐서 넣어준다.

4. 주걱으로 섞어준 후 우유 넣어주면서 섞어준다.

5. 초코칩 넣고 마무리해준 후 팬에 넣어주세요.

6.180도에서 20~25분 구워준다.

꼬치로 찔러보아 반죽이 안 묻으면 다 익은 거예요.

팬을 앞뒤로 바꾸어 주며 윗면이 예쁘게 구워준다.

하루 지나 먹으면 촉촉하니 맛있어요.

맛있는 호박요리

호박요리 중 하나

늘 먹는 반찬이지만

새로운 방법으로

들깨가 들어가 고소하면서

구워서 무친거라 맛나요.

볶아먹거나 전을 많이

해 먹는데 요렇게 새롭게

만들어 드셔 보세요.

담백하고 고소하니 맛있어요.

1개 하면 한번 먹을양으로 좋아요.

물렁하게 많이 안 굽는 게 좋아요.

재료

애호박 1개, 식용유 1T, 소금 약간

들깨 양념

들깻가루 1T, 간장 2T, 국간장 1t, 물엿 1t, 마늘 1/2t, 고춧가루 1/2t, 들기름 1T, 식초 1T, 맛술 1T, 물 2 T

1. 애호박은 0.8 두께로 썰어 소금을 조금 뿌려준다.

2. 팬에 기름 약간 두르고 약불에 호박을 올려 양면이 노릇하게 구워지면 꺼내서 그릇에 담는다.

3. 팬에 양념을 살짝 끓여 구운 애호박을 넣고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앞뒤로 익힌다.

매콤한 등갈비 조림

밥반찬이나 손님상차림에 굿이죠.

매운 걸 좋아해

등갈비를 매콤하게 만들었어요.

스트레스에 최고인 매운맛

스트레스 없어도 매운걸 먹고 나면

땀이 쫙~

개운해지는 맛이에요.

연휴에 아들도 오고 해서

오래간만에 셋이

친구인 이슬이랑 같이 먹으려고

안주 겸 밥반찬으로

맛있는 매콤한 등갈비 조림~

뼈잡고 쪽~뜯어먹음 맛있죠.

연휴도 긴데 가족과

맛있는 음식 드세요.

날이 어느새 덥네요.

밖에 나가니 반팔 차림의

사람들이 많아요. ㅎ

불고기소스가 있어

간단히 만들었어요.

재료

등갈비 1000g

소스 - 불고기소스 6T, 고추장 2, 고운 고춧가루 1 , 청양고추 3개, 배즙반봉,

야채 - 무, 당근, 마늘 ( 손질 후 무 먼저 약간 삶다가 당근, 마늘 넣고 50프로 익혀둔다)

1. 등갈비는 물에 2시간 담가준다.

2. 물기 뺀 후 압력솥에 넣고 소스 넣어주고 추가 소리 나면 불을 꺼준다.

3. 팬에 옮긴 후 기름기 걷어내고 야채와 함께 중불에서 조려준다.

4. 중불에서 한번 끓으면 약불에서 은근히 조리면 돼요.

5. 국물에 밥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1시간 재워둔다

압력솥 추가 소리 나면 꺼준다.

야채는 따로 한번 데쳐서 넣어주면 좋아요.

어린이날 선물로 베이킹이

어떤 게 좋을까 생각하다

노란 바나나빵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맛, 모양, 향이 정말 바나나예요.

딸도 좋아하는 바나나빵

바나나 우유를 넣어 만든

커스터드 크림을 넣어서 촉촉함이 있고요.

완전 맛있어요.

선물 받음 좋아할 거예요.

어린이집 행사 있을 때 선물해도 굿이에요.

아들 온다기에 선물로 줄려고요~ㅎㅎ

어린이날은 이제 없냐고 묻기에

그동안 어린이날만 있었으니

이제부턴 어버이날만 있다고 했어요. ㅎ

바람이 기분 좋게 부네요.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과 햇살이

낼부터 연휴인 날과 겹쳐

더 기분좋게 느껴지네요.

바나나빵 만들어 볼게요.

효 썸님 레시피 도움받았어요.

재료

바나나빵 6 개양이예요.

커스터드 크림

노른자 2개, 설탕 30g, 박력분 20g, 바나나우유 250g, 버터 10g, 바닐라 익스트랙 1t

(전 반배합에 설탕은 뺐어요. 양이 반만 해도 돼요)

반죽

계란 2개 , 설탕 80g, 바닐라 익스트랙 1t, 박력분 100g, 베이킹파우더 2g, 버터 100 g

커스터드 크림 만들기

1. 노른자 2개를 풀어준 후 설탕을 넣고 섞어준다.

2. 박력분을 체 쳐 넣어 섞어준다.

3. 바나나우유를 약간 덥혀서 노른자에 조금씩 넣으며 빨리 섞어준다.

4. 전자렌지에 1분 가열 후 섞어주고

다시 전자렌지에 1분 가열해준다. 농도가 걸쭉한 정도

5. 크림을 한번 섞어준 후 버터랑 바닐라 익스트랙 넣어 섞어준다.

6. 랩을 크림과 밀착시킨 후 냉장보관.

반죽 만들기

1. 달걀, 설탕, 바닐라 익스트랙 넣어 섞어준다.

2. 박력분, 베이킹파우더 체 쳐 넣고 섞는다.

3. 버터는 녹여서 조금씩 넣으며 섞어준다.

4. 냉장 30분 휴지 한다.

5. 틀에 버터를 발라준 후 반죽 -크림-반죽 순으로 올려준다.

6. 170도에서 20분 구워준다.

커스터드 크림 보관은 냉장 2~3일 안에 다 드셔야 돼요.

크림을 많이 넣으면 삐져나와요. 적당히 넣어야 돼요.

위에 보면서 색이 많이 안 나게 포일을 덮어주세요.

어버이날이 며칠 안 남았네요.

작년부터 직접 만든 카네이션 쿠기를

선물로 드리고 있어요.

물론 부모님이 무척 좋아하세요.

받아보기 쉽지 않은 쿠키라서요. ㅎㅎ

앙금에 견과류가 들어가 있어 고소하고

아몬드가루도 넣어서 고소함이 2배에

풍미가 가득한 앙금쿠키,

맛도 물론 좋고 기분 좋은 선물이에요.

카네이션 쿠키를 작년에 알게 돼서

늦은 감이 있지만 열심히 만들어 드리려고요.

스승의 날에도 필요한 쿠키죠~

엄마가 아프셔서 요번 주에 드릴 겸

여러분도 연습해서 선물해보시라고

올려드려요.

사진으로만 올린다는 게  쉽지 않지만

몇 번 연습하시면 저보다 잘하실 거예요.

쿠키만 드리는 게 아니라

백설기 만들어서 위에 장식할 거예요.

정성스러운 선물 준비해보세요.

재료

백앙금 500g , 달걀노른자 1개, 아몬드가루 50g, 호두, 피칸 약간(견과류 다 좋아요)

식용색소 빨강, 빈티지 그린 , 짜는 주머니 3장, 우유 6T( 앙금 농도를 보면서 넣어주세요)

윌튼 팁 - 꽃 104번 , 잎사귀 352번

           꽃받침, 모양깍지용커플러(3개) , 꽃받침 거치대

유산지를 6*6cm으로 16장 잘라준다.

1. 백앙금을 풀어준 뒤 노른자, 우유 넣고 섞어준다.

2. 잎사귀용은 20g,  봉우리용 230g, 꽃용 260g 각 다른 볼에 담아놓는다.

3. 잎사귀 앙금은 빈티지 그린 조금씩 넣으며 색을 본다. 원하는 색이 나오면 돼요.

4. 봉우리 앙금에 호두, 피칸 다진 걸 넣어 섞어준다.

5. 꽃 앙금에 빨간색을 넣어 섞어준다. 조금씩 넣어 섞어주면서 한다.

6. 꽃 받침대에 앙금 조금 짜주고 유산지 올려주고 봉우리를 500보다 작게 만들어준다.

7. 지그재그 모양으로 크게 중앙에 만들어 준후 옆으로 해서 2개를 더 지그재그를 만들어준다.

윗부분이 풍성하게  큰 모양이 3개 나머진봉우리가 안 보이게 덮어준다는 생각으로 작은 지그재그

옆으로는 작은 꽃잎을 한 장씩 아치형 모양으로 붙여준다..

8.150도에서 20~25분 , 구워주다 10분 후 포일을 위에 올려준다. 꽃잎 색갈이 바래요.

 밑에 사진 참고하시면서 하세요

깍지 끼는 방법

앙금이 너무 뻑뻑해서 다시 우유 조금 넣어 만들었어요. 서*앙금이 뻑뻑하네요.

위쪽에 큰 지그재그를 3개 해주는 거예요.

잎사귀는 굳이 안 만들어도 돼요. 통에 넣을 때 불편해요.

10분 굽다가 포일을 덮어주어요. 위부분 색이 바래져요. 집집마다 오븐이 틀리니까 보면서 덮어주세요.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많을 거예요. 글로만 전하다 보니 한계가 있네요. 댓글로 물어보셔도 돼요.

우연히 본 수미샘의 두부 잡채

수미샘의 왕팬인데 이걸 못 봤네요.

담백한 두부가 들어가 맛있네요.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을 것 같아요.

영양도 골고루고 두부가 들어가 포만감에

간도 세지 않아 좋아요.

매콤하라고 청양 넣어 주었는데

어른이 드실 땐 안 넣는 게 좋아요.

식감이 별로네요.

대신 오이를 하나 넣어주면 색도 이쁘고

아삭한 식감이 좋아요.

피망 넣어도 좋고요.

고급진 음식이라 손님 초대 요리로

좋은 것 같아요.

소스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넣었어요.

그럼 만들어 볼가요?

재료

두부 한모, 오이 반개, 피망 1개, 청양고추 3개, 양파 반개, 소고기 100g, 굴소스 2T , 두반장 소스 1t

1. 두부는 반으로 잘라 소금을 뿌려둔다.

오이는 채 썰어 소금에 약간 절여 놓은 뒤 물기를 짜준다.

2. 소고기 채 썰은 거에 간장, 후추, 미림 , 생강술 넣고 재워둔다.

3. 팬에 소고기 먼저 기름 약간 넣고 볶아준다.

4. 고기가 60프로 익으면 양파 넣고 볶는다.

5. 양파 약간 익을 때 청양고추 넣어준 후 불을 끈다.

6. 두부에 감자전분 묻혀준 뒤 노릇하게 구워준다.

7. 두부를 1cm로 잘라준뒤 반으로 썰어준다.( 먹기가 더편해요. 부러지지않고.)

8.5번에 두부 피망 넣어주고 간장, 굴소스 넣어서 살짝 볶는다.

피망에서 물이 나오고 많이 익히면 맛이 없어서

살짝만 익혀주면 돼요.

여기서 불 꺼주고 두부를 구워준다

요새 먹을 수 있는 반찬인

마늘종 볶음이에요.

좋아하는 반찬인데

비싸네요.ㅎ

마늘종 장아찌도 맛있지만

볶아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재료도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

멸치 좋아하시면 중간 멸치 같이 넣어

볶아도 좋아요.

마늘종과 양파가 잘 어울려요.

양념이 간단하지만 정말 맛있는 반찬이람니다.

재료

마늘종 작은 거 1단, 통마늘 7개, 청양고추 1개, 양파 큰 거 반개

간장 6T, 고춧가루 1T, 통깨 1t

1. 마늘종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씻은 후 물기를 빼준다.

3. 팬에 들기름, 마늘종을 넣고 간장 5T 넣어 섞어준 뒤 약불에 뚜껑 덮어준다.

 4. 마늘종이 조금 숨이 죽으면 통마늘을 2~3쪽으로 슬라이스 해서 넣어준다.

5. 마늘종이 60프로 익으면 양파를 넣어준다. 햇양파라 금방 익어요.

6. 고춧가루 1숟가락, 나머지 간장 1숟가락 넣어준다.

싱거우면 간장 조금 더추가해주세요.

7. 통깨 넣어서 마무리하면 돼요.

먹어보고 싱거우면 간장 조금 더 추가해주세요

야채가 많이 저렴해졌네요.

야채 피클 만들어 놓으면

쓰임새가 많고 왠지 든든해지는 기분이에요.

여러 야채 넣어 만들어도 되지만

집에 오이랑 양파밖에 없어서

요것만 넣었어요.

엄마도 드릴 겸해서

조금 만들었어요.

밥맛 없을 때 먹으면 

상큼해서 좋다고 하시네요.

피클링 스파이스 넣으면

훨씬 맛있어요.

슈퍼에 가면 있어요.

집안 행사 있으면 기본 반찬이에요.

느끼한 음식에 상큼함으로 마무리~

재료

오이 4개, 양파 중 1개, 청양고추 2개

피클주스 - 물 2컵, 소금 1 , 피클링 스파이스 1 월계수 잎 2장

식초, 설탕 1/2컵씪

이베이스에 무, 캔 파인플이나 사과 각 50g씩 넣고 하시면 맛있어요.

1. 오이는 반을 잘라 속을 파냈어요, 그래야 오래 아삭하니 먹어요.

4 등분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어요.

2. 양파 반으로 자른 후 먹기 좋게 자른다.

3. 피클주스 재료 모두 혼합해서 중불로 10분 끓여준 후 건더기 걸러내고 오이에

뜨거운 물 바로 부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