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식탁

찹쌀이 들어간 음식은 다 맛있는 듯

귀염 뽀작 찰 꿀빵이에요.

선물하기도 좋아요.

특히 어린이집이나 대량으로 선물해야 될 때

굿이네요.

만들기도 쉽고

재료도 간단해서요

섞기만 하면 끝

크게 만들어도 되고

틀도 내 마음

많이 만들어 나눔 했어요.

등산 갈 때 먹을 거 냉동 넣어두고

이렇게 간식 만들어

냉동 넣어두면 든든해지는 기분이에요.

맛있는 찰떡 만들어볼까요?

아이들이랑 같이 만들어 보세요.

섞기만 하면 되니까 재밌어할 거예요.

집에만 있기 아이들도 힘들 테니까요.

재료

건식 찹쌀가루 230g, 강력 쌀가루 60g, 베이킹소다 5g, 소금 3g

달걀 1개, 설탕 60g, 꿀 100g, 포도씨유 60g, 물 210g

단호박가루 1T , 녹차가루 1T,  코코아 가루 1T, 장식용피칸 적당히

1. 가루류 섞어준 뒤 체에 내려준다.

2 달걀, 설탕, 꿀, 물 섞어준 뒤 가루에 넣어서 섞어주세요.

3. 포도씨유 넣고 섞어준다.

4. 반죽을 3 등분해서 코코아 가루, 녹차가루, 단호박가루 각 1T씩 넣고 섞어준다.

색은 좋아하는 걸로 하시면 돼요.

5. 냉장 40분 휴지 후 틀에 넣어준다.

6.170도에서 20분. 틀이랑 집 온도에 맞게 해 주세요.

고구마

정말 좋아하는 고구마를

또 빵으로 먹을 수 있다는

빵순이에겐 히트네요.

고구마빵이

군고구마 먹는 느낌이예요.

겉은 쫀득쫀득

속은 진짜 고구마가 들어가 있어

후후 불면서 먹는

군고구마맛~

너무 맛있어요.

뜨거울 때 먹어야 더 맛있어서

옆집이랑 나누어 먹었어요.

혼자 먹기 아까워서요.

요새 정말 핫한 빵이네요.

진짜 고구마가 들어가 있는

고구마빵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빵

만들어볼까요.

재료

필링

고구마 400 g, 슬라이스 치즈 2장

반죽

파인 소프트 T 220g

파인 소프트 202. 30g

강력분 45g, 소금 3g, 버터 60g, 달걀 2개 ( 90g) , 물 85g

자색고구마 가루 적당히

1. 가루류 섞어준 뒤 체에 내려준다.

2. 달걀, 물 넣고 섞어준다.

3. 버터 넣고 반죽해준 후 30분 휴지 시킨다.

4. 고구마 삶아준 뒤 으깨서 치즈 넣고 40g씩 분할해준다.

5. 반죽을 50g씩 분할한 뒤 동그랗게 만져준 뒤에 앙금을 넣고 고구마 모양으로 만들어준다.

6. 반죽 위에 이쑤시개로 구멍을 내준다.

7. 자색고구마 가루를 묻혀주면서 다시 모양을 잡아준다.

8. 170도에서 25분 구워준다.

군고구마처럼 위나 옆이 조금씩 터져요.

김밥 옆구리 터지듯이 고구마 앙금이 조금 나오네요.

그 모습이 더 귀여운듯해요.

앙금 안으로 넣고 약간 만져주면 돼요.

앙금 많이 들어간 게 좋아서

많이 넣었더니 터져버렸네요.

팥죽!

팥죽을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어요.

엄마도 갔다 드릴 겸 해서

만들었어요.

통팥이 들어가서 맛있어요.

팥을 다 으깨는 것보다 통팥이

있으니까 씹는 맛도 있고 좋네요.

새알은 이따금 넣어서 먹고요.

어릴 땐 새알이 싫더니 입맛이 바뀌나 봐요.

이젠 새알이 좋네요.ㅎ

엄마 입맛 없을 때 드시라고

팥죽이랑 단호박죽을 자주 해드려요.

그래서 하다 보니 요령이 생겼어요.ㅎ

찹쌀밥을 따로 해서 넣어주는 게 포인트예요.

이렇게 하면 팥죽 젖느라 팔 안 아파도 돼요.

재료

팥 3컵, 찹쌀 2컵, 굵은소금 조금

1. 팥은 깨끗이 씻어서 압력솥에 넣고 추소리가 나면 불을 끈다.

오래 두면 안돼요. 처음 소리가 날 때 꺼도 팥이 다 익어요.

2. 찹쌀은 씻어서 물에 불린다.

3. 불린 찹쌀을 냄비에 넣고 밥을 한다.

4. 통팥을 조금 덜어놓고 나머진 핸드 믹서기로 갈아준 후 물을 2컵 부어준다.

5. 밥솥에 찹쌀밥, 통팥 같이 넣고 약불에 은근히 끓여준다.

6. 30분 정도 약하게 끓여주면 맛있는 죽이 완성돼요.

7. 소금 간은 먹을 때 해도 되고 솥 에바로 넣어주어도 돼요.

쿠키 중 제일

좋아하는 초코칩 쿠키

만들어두었다

기분이 다운될 때 먹음

힘이 나죠~

여행이나 등산 시

필수품인 쿠키

제 거랑 신랑이 좋아하는 오트밀 쿠키

2가지나 만들었어요.

신랑은 담백한 쿠키를 좋아해서요.

초코와 견과류의 만남.

고소~달달~

맛있는

초코칩 쿠키 만들어 볼가요?

재료

버터 60g, 흑설탕 50g, 소금 2g, 달걀 23g, 바닐라오일 1g

중력분 105g, 베이킹파우더 1g, 베이킹소다 1g

초코칩 100g, 견과류 45g(피칸, 피스타치오)

오븐 예열

1.  실온의 버터 풀어주기

2. 흑설탕 넣고 버터랑 섞어준다.

3. 달걀 넣고 섞어준다.

4. 가루류넣고 섞은 다음 견과류, 초코칩 넣는다.

5. 봉지에 넣은 후 냉장 1시간 휴지.

6. 40g 분할 후 동그랗게 한 다음 중앙을 눌러준다.

마 니퍼 지지 않아요.

7. 170도에서 20분 구워낸다.

대추차

집에서 진하게 만드는

맛있는 대추차예요.

대추의 좋은 효능은

노화방지, 항암

불면증 개선, 심신안정

피로 해소와 면역력 강화에 좋네요.

저한테 좋은 대추차네요. ㅎ

전통 찻집에 가면 대추차만 먹는데

그래서 좋아했나 봐요.

몸에 좋은 건 입에서 먼저 찾는 것 같아요.

만들기도 쉬워요.

만들어 놓으면 약밥 할 때도 넣으면

향도 좋고 맛있어요.

재료

대추 700g , 물 1200g

진하게 대추고 만들려면 물을 덜 넣으면 돼요.

전 처음에 진하게 대추고 만들고 두 번째 대추차로 마셔요.

대추고에 물 조금 타면 대추차가 된답니다.

1. 대추는 깨끗이 씻어 바구니에 담아놓는다.

2. 전 오쿠에 했는데요. 홍삼 숙성에 두었어요.

  압력밥솥에 할 경우 소리가 나면 끄고 뚜껑 열고 약불에 1시간

  더 끓이시면 돼요.

3. 면장갑 위에 위생장갑 끼고 대추가 약간 따뜻할 때 주물러주세요.

4. 체에 걸러주세요.

5. 대추 두 번째 거를 때는 물을 조금 넣고 주물러 준다음 체에 걸러준다.

6. 첫 번째 거른 거는 따로 팩에 넣어 냉동 보관해준다.

 이렇게 해두고 약밥이나 따뜻한 차 생각날 때 드시면 돼요.

7. 두 번째 물은 한번 끓여 냉장고에 넣고 먹을 때마다 데우면 돼요.

음 달콤하고 대추 향이 너무 좋아요.

저녁 식사 후 한잔씩 드시면

불면증에도 좋아요.

나른해지는 요즘

몸보신용으로 장어 삼계탕 했어요.

한의원에서 몸에 제일 좋은 건

삼계탕이라고

일주일에 한 번씩 먹으면 보약보다

제일 좋다고 하더라고요.

일주일에 한 번은 많고

자주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그나마 해 먹기가 수월하니까요.

전 고기보다는 육수에 밥 말아먹는 게 더

맛있어요.

깍두기에다~

육수 정말 맛있어요.

몸이 개운 해지는듯해요.

닭발 넣으면 진하고 더 맛있어요.

재료

장어 2개(1개만 해도 돼요) , 닭 한 마리, 대파, 밤 6개, 대추 6개, 마늘 10개, 생강 3쪽, 통후추 10개, 인삼 2개

육수

닭발 삶은 물, 우슬, 황기, 인삼 삶은 물- 반씩 섞어서 냉동 보관했다 사용하면 좋아요.

1. 장어는 앞, 뒤로 한 번씩 구워서 둔다.

2. 닭은 껍질이랑 기름기 제거한다.

3. 압력솥에 육수물 넣고 닭을 넣어준다.

4. 구운 장어랑 재료 넣어준다.

5. 압력솥에서 소리 나면 불을 꺼준다.

6. 파, 위에는 기름을 제거해준다.

가족 건강을 위해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요새 핫한 생딸기우유

색도 이쁘지만 맛도 굿.

집에서 럭셔리 디저트

쉽게 만들어 보세요.

딸기 들어가기 전에

한통 더 만들어 여름에

시원하게 마셔야겠어요.

아이들이랑 같이 만들면 좋은

딸기청이에요.

딸기청

딸기 1kg, 꿀 400g , 설탕 200g

딸기를 짓이겨서 설탕, 꿀을 넣어 섞어주기만 하면 끝이에요.

작게 깍두기 모양처럼 잘라서 하셔도 되고요.

편한 방법으로 하시면 돼요.

오래 보관하려면 설탕이랑 딸기랑 1:1로 하셔야 돼요.

전 빨리 먹어서 조금만 넣었어요.

숟가락을 통해서 조금씩 넣어주어야 딸기가 얌전히 있어요. ㅎ

색 너무이뻐요. 맛도 짱!!

딸기 작게 잘라서 위에 넣어주어도 좋아요.

만들기 전에 딸기를 다먹었어요.

잊었네요, 디피용을 남겨둔다는게~

맛난 딸기우유

아이들 맛있다고 난리.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디저트 음료네요.

보통 된장 넣고 나물로 많이 무쳐먹는 머위.

나물도 맛있어요.

머위 김치 처음 먹어봤는데

약간 쌉스름 하면서 아삭아삭한

식감이 맛있네요.

또 새로운 음식은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서

조금만 사서 만들었어요.

시골에 살면 갓 나온 머위

뜯어서 담그면 더 맛있는데

슈퍼에서 사서 할려니 키가 좀 커요.

아직 연할 때라 위안 삼으며 한 봉지 샀어요.

재료

머위 500g, 물 5컵 소금 1/2컵

양념

고춧가루 2T, 고운 고춧가루 2T, 멸치액젓 3T, 고추 효소 2T, 다진 마늘 1T, 파3 T, 찹쌀풀 2T, 육수물 3T

싱거우면 소금으로 추가

효소 없으신 분은 설탕이나 매실청 넣어주시면 돼요.

1. 머위는 한 개씩 깨끗이 씻어준 후 줄기 쪽 섬유질을 벗겨주었어요.

부드러운 식감, 고구마순 껍질 벗기듯이 하면 돼 요.

 2. 잠자기 전에 소금물에 담아두었어요.

3. 아침에 깨끗이 2번 헹군 후 채반에 건져두었어요.

4. 찹쌀풀 조금 만들어준다.

5. 먹기 좋게 3등분 해서 준비했어요.

6. 양념 다 넣고 맛있게 무쳐준다.

7.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해주면 돼요.

냉장고 3일 두었다 먹으니  맛있어요.

입맛 돋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