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풀렸네요.
실외 운동하기 좋은 날인데 미세먼지가 방해를 하네요.
코로나, 미세먼지 ㅠㅠ
나가지도 못해서
좋아하는 물김치
시원하고 맛있는 물김치 담았어요.
설전에 올려드리고 싶었는데
하는 것 없이 맘만 바빠서 못 올렸네요.
봄동 맛있을 시기
물김치 담고 전이랑 나물 해먹 었네요.
싸면서 푸짐한 먹거리 봄동.
배가 워낙 달아서 뉴스가 없어도 달콤함이 ~
매콤, 달달, 상큼
입맛 없을 때도 딱 좋은 물김치
봄동 들어가기 전에 한번 해보세요.
재료
봄동 500g , 오이 2개, 양파 반개, 쪽파, 청양고추 4개, 홍고추 2개
밀가루풀 -밀가루 2T, 물 300g
믹서기에 넣어 갈아준다-양파 반개, 마늘 10알, 생강 10g , 무 800 g, 사과 반개, 배 반개, 생수 200g
1. 봄동은 잘라서 손질해준 뒤 물에 잠깐 담갔다 씻어준다.
2. 오이는 씨 빼준 뒤 어슷 썰은 뒤 봄동이랑 같이 천일염 수북이 2T 넣고 1시간 정도 절여둔다.
3. 믹서기에 재료 넣고 갈아준다.
4. 통에 밀가루풀, 믹서기에 간 재료, 물 2000에 베보자기에 고춧가루 5T 넣어서 고춧가루물이 들게 둔다.
5. 베보자기에 둔 고춧가루를 조물조물 만져준다.
6. 절인 봄동을 씻지 않고 넣어준다. 절임물도 같이 넣어주었어요.(봄 동도 씻고 볶은 소금으로 한 거라)
7. 간 보면서 소금, 뉴스가 넣어준다.
8. 실온에 하루 익힌 뒤 김치냉장고 보관.
숨만 죽을 정도로 절여주면 돼요.
전 휴롬에 내렸어요.
전 곱게갈은 청양 고춧가루를 2T,소금2T 넣어주어서 고추는 별도로 안 넣어주었어요.
소금이랑,뉴스가는 보면서 넣어주세요.
벌써 침이 고이네요.
오이의 상큼함과 배의 달달함에 매콤함까지 좋아하는 물김치 담가놓으니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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